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77/0000236736
구하라 친오빠 구모씨는 18일 오후 구하라의 상속재산 분할 심판 청구와 관련해 구하라법 입법 청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모씨는 최근 구하라를 버리고 떠난 친모가 상속권을 주장하자 이에 반대하며 상속재산분할심판을 청구했다. 구씨 측은 구하라가 9살 무렵 가출해 20여년 연락이 되지 않았던 친모가 구하라가 사망한 뒤 갑자기 나타나 구하라 소유 부동산 매각대금 절반을 요구했다고 주장하며 친모를 상대로 상속재산분할심판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