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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식케이(Sik-K)가 글로벌 데님 브랜드의 새 캠페인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18일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LEVI STRAUSS KOREA)’는 식케이가 참여한 ‘2020 리바이스 뮤직 캠페인 Live In Levi’s X MUSIC’의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식케이는 빈지노, 황소윤과 함께 직접 청바지를 제작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식케이는 직접 꾸민 MY CUBE STAGE에서 스타일리시하면서 자유분방한 스웨그를 발산하며 본 캠페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식케이가 참여한 ‘Live In Levi’s X MUSIC 캠페인’은 각기 다른 개성과 스타일로 자신만의 세계를 보여주는 뮤직 아티스트 3인이 음악이라는 공통분모 안에서 만들어나가는 ‘나만의 스테이지, 가장 나다운 순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식케이를 비롯해 빈지노, 황소윤도 함께 한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식케이는 본인만의 개성으로 커스터마이징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리바이스 아이템을 선보임과 동시에 음악, 패션, 인생이 담긴 진정성 있는 인터뷰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여기에 자신의 음악과 스토리를 표현하는 뮤직 필름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한편 식케이는 지난 1월 한국 아티스트로는 이례적으로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에 올라 국내외 패션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스트릿 패션계의 거장 버질 아블로와의 꾸준한 인연으로 오프화이트 패션쇼 셀럽으로 꾸준히 활약하며 ‘글로벌 트렌드세터’로의 행보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