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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16 14:30
[잡담] 걸크러시 트렌드가 시의적절 바람직한듯!
 글쓴이 : 봄소식
조회 : 1,213  

최근 걸그룹 컴백이 많았는데요.
이달의소녀도 걸크러시 성향이 강화되어 컴백했고
있지도 좀 더 걸크러시 성향이 강해진 것 같고
요즘 한창 뜨고 있는 여자아이들도 걸크러시 성향이 강하고
그 출발점이 된 것이 블랙핑크의 킬디스러브 같고...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꽤 오랫동안 일본 시장을 먹기 위해 케이팝이 큐티 청순 쪽으로 많이 갔다면,
이젠 일본 시장은 충분히 지배력을 확보했기 때문에,
미국, 유럽 등 타 대륙으로 뻗어나가기 위해선 큐티 청순 쪽 보다는 걸크러시 쪽이 더 효과가 크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걸크러시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은데, 저는 취향이라 좋네요!
트렌드는 돌고 도는 것이라 걸크러시가 언제까지나 계속 갈수는 없죠!
기다리면 언젠가는 자기 취향으로 돌아온다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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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에 20-03-16 14:38
   
유튜브 기준으로 청순계는 에이핑크 이후 망한지 오래고 섹시계도 AOA나 EXID 이후 망했고 몽환적이거나 4차원적인 쪽도 약하고 큐트는 트와이스 외로는 망조고 요즘 조회수는 틴크~걸크쪽 아니면 대체로 나오지도 않음 ㅇㅅㅇ
제 개취는 마마무나 블핑같은 쪽이긴 하지만 너무 편식이 과하긴 함 ㅇㅅㅇ 젠더뉴트럴이 유행이라서 더 그렇지만 ㅇㅅㅇ
허까까 20-03-16 14:39
   
오히려 일본시장에 더 사활을 걸었던 2010년대 초가 걸크러시 전성기였고(이 땐 듣보 중소회사까지 너도나도 일본 감) 큐티 컨셉이 자리잡기 시작한 2010년대 중반부터는 본격적으로 일본 의존도가 줄어들기 시작한 때입니다. 실제로 이 시기즈음부터 전체 수익에서 해외시장 퍼센티지가 올라갔고 반대로 그 해외시장 파이내에선 일본 퍼센티지가 줄어들었죠. 지금은 이런 경향이 더 심화된 상태이고요.

뭔가 굉장히 오해하시는데 아무리 해외진출(특히 일본)에 심혈을 기울여도 첫째도 둘째도 국내입니다. 국내에서 입질이 와야 해외에서도 먹혀요.(그래서 에글을 눈여겨보는 것) 애초에 전체 수익의 60%가량이 국내에서 나오고요. 이런 상황에 굳이 본진 놔두고 리스크 큰 해외시장에 맞춰 트렌드가 형성된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이상하다는 걸 아실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에 대해 '바람직'이라고 하는 게 이해가 안 되네요. 여기에 바람직이란게 있나요? 큐티가 나쁜 것도 아니고.
하루가 20-03-16 14:48
   
일본시장에 지배력을 확보해서 걸크로간다 이게 먼말이죠

일본시장에서 한국 걸크가 대중성을 확보했나요?

걸크에 관대한 한국에서도 안먹히는판인데
     
하루가 20-03-16 14:53
   
요즘 걸그룹 다 걸크걸크라 그나마 있던 관심도 떨어지네요

그나마 아이즈원이 쎈 걸크가 아닌  우아 고급컨셉이라 더 끌리구요  글고 국내 시장 남자들 잡을려면  걸크는 최악일껄요
청순  큐티 그런쪽이 좋지
대팔이 20-03-16 14:50
   
아이즈원보면 꼭 그런것도 아닌듯.........
트와도 여전히 여돌 탑이고..........
     
호에에 20-03-16 15:08
   
아이즈원은 국내, 일본에 비해 다른 해외팬덤이 좀 약함 ㅇㅅㅇ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서양 시장이나 유튜브 조회수를 따졌을 때는 걸크가 많이 유리함 ㅇㅅㅇ
          
하루가 20-03-16 15:16
   
해외 팬덤이 약하다는건 무슨 근거죠 유트브 ?

데뷔곡이 1억 2천만뷰에  최근곡도 2600만뷰이상인데요

결국 팬덤 규모 예상하는건 음판인데 그 유툽 잘나오는 신인 그룹들 음판 규모 보면 아이즈원 10분의1도 안됩니다
               
호에에 20-03-16 15:19
   
데뷔곡은 프로모션이 있어서 높은거고 비올레타나 피에스타로 봐야 정확함 ㅇㅅㅇ
다른 중소기업은 빗댈 수 없는 게 이미 프로듀스 팬덤을 만들고 시작한 그룹임 ㅇㅅㅇ
그리고 글 요지는 국내, 일본 팬덤에 비해 낮다는 의미쥬 ㅇㅅㅇ 시한부 신인이라서 그런 점도 있지만 리액션이나 여기 저기 의견들을 종합해보면 해외에서 수용되는 컨셉과는 약간 거리가 있음. 컨셉 바꾼다고 하니 어떻게 나올지만 기대하는 중.. ㅇㅅㅇ
                    
하루가 20-03-16 15:22
   
그 신인걸그룹도 다 프로모입니다 결국 음판으로 봐야지 유툽 조회수 많은걸로 해외팬이 많네 하는건 의미 없다니깐요 뮤비만 슬쩍 보고 관심끊는다는건데  그건 머글이지 팬이 아니에요
                         
하루가 20-03-16 15:23
   
글고 비올레타도 6천만뷰 넘음
                         
호에에 20-03-16 15:32
   
음반 대비 타 그룹과 비교하면 간단함 ㅇㅅㅇ 음반으로는 국내 1군급인데 조회수가 다른 1군급에 비해 음반만큼 대비는 안되쥬. 이게 곧 국내, 일본에 비해 해외팬덤이 낮다는 의미임 ㅇㅅㅇ 두 번째 강조하지만 그냥 낮다는 의미가 아니라 팬덤 비중에 대한 이야기임 ㅇㅅㅇ

아이즈원
[https://1.bp.blogspot.com/-NadLJXS5Zb4/Xm8eBwX7U_I/AAAAAAAACXY/jNTElGbzQfM5lko_HkY0-CSE2tSX0EopACLcBGAsYHQ/s1600/20200316_153406.png]

블랙핑크
[https://1.bp.blogspot.com/-QDS6506wm8Y/Xm8enq_3QVI/AAAAAAAACXg/thWYadhG0oc1bzD7_etvotPKF_Rjeu5MACLcBGAsYHQ/s1600/20200316_153633.png]

방탄
[https://1.bp.blogspot.com/-zOtDkH55cWg/Xm8enlL9kWI/AAAAAAAACXk/KXicQ4rmKWMwRnA9hJGHCDTGf6aNo2i7ACLcBGAsYHQ/s1600/20200316_153654.png]
                         
환승역 20-03-17 08:17
   
근데 블핑, 방탄과 비교하는 건 무의미하죠. 해외인기는 걸그룹 중 비교 대상이 될 수 있는 그룹이 없음.
                    
TimeMaster 20-03-16 15:53
   
유튜브 조회수는 아무것도 아님. 라비앙로즈때 CJ가 한달간 죽어라 전세계 프로모션 돌려 조회수는 늘어났지만 막상 매출과 팬덤숫자가 늘어나는건 한일 2개국 일주일 돌린 결과보다 떨어졌죠.

그후로 CJ는 그닥 유튜브 조회수에 관심이 없음. 조회수가 높은게 실제 매출이나 해외 팬덤수와는 그다지 상관없다는걸 알게 되었기 때문. 그래서 비올레타와 피에스타때는 딱히 프로모션도 안함. 라비앙로즈때보다 조회수는 많이 떨어지지만 오히려 정작 매출과 해외 팬덤수는 몇배로 늘어났죠. 비올레타때 1만 4천장 공구했던 중공은 피에스타때 9만 4천장으로 늘어났고 일본도 3배 가까히 앨범판매량이 늘어남.

에버글로우나 모모랜드 같은 경우도 프로모 돌려 유튜브 조회수는 그렇게 올라갔지만 막상 앨범판매는 기껏해야 1만 3천장, 모모랜드 몇천장밖에 안됨. 유튜브 조회수는 압도적이지만 해외팬덤이 거의 안늘어남. 그에 비해 아이즈원은 해외팬덤은 몇배로 늘어났지만 조회수는 딱히 늘어나지 않음. 즉, 방탄이나 블핑정도 된다면 모를까 해외팬덤 비중과 유튜브 조회수는 별 상관이 없다는 소리.

당장 이번에 있지같은 경우도 일주일간 1,900만뷰 프로모션 돌려서 아이즈원 피에스타보다 조회수는 훨씬 높지만 정작 앨범 초동은 6만 5천장에 불과하고 그나마 대부분 중공 공구분량일뿐.

사실 해외팬덤이니 뭐니 하지만 아이즈원 같은 경우도 한중일만 잡고 있어도 시장성은 충분하죠. 굳이 안먹히는 서양쪽으로 갈 필요도 없음. 이미 데뷔 500일만에 한일 양국에서 앨범 200만장을 팔아치우고 있는 판이니까요. 앨범준비해서 발매하고 콘서트하고 해도 시간이 없고 힘들어서 멤버들이 죽으려고 하는 판에 굳이 그 이상을 욕심을 낼 필요도 없으니까요.
                         
호에에 20-03-16 16:13
   
해외 조회수 대부분이 동남아가 차지하는 부분이라 매출 따진다면 신경 안써도 될 부분일 수는 있지만 얘들이 다시 재생산 하는 능력은 있다보니 더 넓은 시장에 홍보해주는 효과는 있음 ㅇㅅㅇ 방탄 블핑도 그렇게 입소문 타서 빛을 본거고유 ㅇㅅㅇ 뭐 연장 안한다면 굳이 걔들 따질 필요는 없긴 하지만 ㅇㅅㅇ
                         
TimeMaster 20-03-16 16:43
   
방탄, 블핑은 아주 희귀한 경우죠. 반대로 생각하면 방탄, 블핑빼고는 결국 한일을 제외한 해외 팬덤 키우는걸 성공한건 아무도 없다는 소리잖아요?

차라리 국내에서 성공하고 일본과 중공에서 다시 성공한뒤 그 이상 해외로 진출한다면 모를까 처음부터 해외를 바라본 컨셉으로는 그다지 성공한 케이스가 없죠. 국내보다 해외에서 반응좋다는 몇몇팀도 앨범판매량은 몇천장에서 3만장정도에 불과함. 해외에서 성공했다면 방탄이나 블핑처럼 앨범이나 음원에서 대성공을 해야함에도 말이지요. 사실 방탄도 초반에는 성공하지 못해 어쩔수없이 해외로 집중했는데 사실상 유일하게 성공한 케이스라... 블핑은 국내에서도 인기가 있다 뜬거라 방탄과는 또 다른 경우니까요.

희박한 확률의 방탄이나 블핑을 모델로 하기보다는 국내에서 성공하고 한중일로 확대하고 그 이상일때 해외를 노리는 식으로 가는게 맞다고 봐요.
          
극악몽몽이 20-03-16 16:04
   
저 역시도 이 부분은 공감하는게 아이즈원의 경우 '국내와 일본의 비중이 너무 높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나쁜의미는 아닙니다. 상대적인 비중을 얘기하다 보니)
1년된 비올레타가 6천만, 한달된 피에스타 2,600만 모을 동안 잇지는 워너비가 4일만에 5천만 기록했습니다.

음판규모만 보면 잇지는 아이즈원의 상대도 안되는데 해외의 반응속도가 달라요.
이건 음악적 성향과 멤버구성에 대한 부분이 영향을 많이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장기간도 중요하지만 단기간에 반응하는 속도를 보면 아이즈원의 해외팬덤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인게 드러납니다.
그래서 다음앨범의 음악적 방향변화에 따라 해외쪽 반응이 어떻게 나올지 체크해볼만 하다 봅니다.
     
하루가 20-03-16 15:38
   
그니깐 그 조회수라는게 어느정도 프로모가 들어가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블핑같은 압도적인 경우 제외하고 큰 의미가 없단소릴 하는거에요 결국 그 조회수 대부분이 프로모인지 머글인지 찐팬인지 판단이 불가하기 때문에 그냥 참고만 하는거죠
          
하루가 20-03-16 15:39
   
그걸로 해외팬이 낮네 어쩌네 단정 내리기 불가능하단 소리임
ITZY 20-03-16 14:53
   
공감` 비공감`을 떠나 다양한 의견과 생각들이 쏟아질 수 있는 주제인것은 분명한듯`

댓글 보는 맛이 있는 글이 되겠네요`
반디토 20-03-16 15:10
   
걸크도 걸크 나름인게 이번에 쭉 컴백하는 걸그룹들 보니까
단순한 걸크만으론 한계가 보이더라구요
걸크도 그안에 다양한 색깔이 있어야 하는데
우린 그냥 걸크컨셉이야!!
하는 그룹들이 많이 보여서 안타까움.
     
호에에 20-03-16 15:16
   
걸크가 유행이긴 해도 아무나 못하는 컨셉이쥬 ㅇㅅㅇ 어줍짢게 했다가 오히려 더 찬밥 되기도 함 ㅇㅅㅇ
비누 20-03-16 15:13
   
그룹 인원이 다들 너무 많은거 같네요
인원많은쪽은 소수 그룹이 다 해 먹는데
왜 그밑에 삐집고 들어가려 하는지
연습생도 적당히 좀 뽑고
연습생들 인생 다 책임 져주려나 ..
오디션 프로그램도 인원줄여 3.4팀으로 나눳으면
더 훨 성공했을거란 개인적인 생각
빛나는1퍼 20-03-16 15:20
   
거의다 걸크러쉬 컨셉이라 좀 별로임 색다른게 없음
레이팡 20-03-16 15:37
   
걸크를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외국 노려서 하는것임 기존에 한국 걸그룹들이 대중성을 바탕으로

광고 혹은 행사로 돈 벌이 했는데 이게 다 막힘 국내에서 팬덤 형성도 잘안됨 그래서 외국팬 노리고

걸크 하는데 이것도 딱히 먹히냐면 글쎄?? 지금 걸크로 해외에서 제대로 먹히는건 블랙핑크 딱 한팀 뿐이라고 봄
대팔이 20-03-16 15:38
   
근데 너무 쏠림현상이 있음....
청순이 인기면 우루루 죄다 청순....
섹시가 인기면 우루루 죄다 섹시....
이젠 걸크인가?

그러고 보면 트와 블핑 레벨 여친 마마무 럽리 에핑은 꾸준함.......
늘배고픈 20-03-16 16:48
   
여러 사이트 아이돌 글들 보면 걸크러시나 틴크러시 안좋아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제너럴하게 걸그룹을 받아들이는 이미지가 청순이나 큐티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한참 색시컨셉 시절에도 메이저라고 볼만한 걸그룹은 많이 없지 않았나요?
실제로 그런지는 알 수 없지만 지금의 걸크 유행은 해외시장 노리는 이유가 클 것 같긴 한데 본진이 완성 안 된 상태에서 해외로 눈돌리는 건 글쎄요
전 걸크 좋아합니다^^
환승역 20-03-17 08:25
   
블핑 같이 규격 외가 된 그룹을 제외하면 흔히 해외 팬덤이 크다는 걸그룹 중 뚜렷한 성과를 보이는 그룹이 얼마 없죠. 잡덕의 비중이 높은 해외 팬들의 성향상 국내 입지를 다지지 못했다면 유투브 조회수만으로는 팬덤을 측정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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