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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12 21:37
[걸그룹] 데뷔 1년 지나서 앨범판매량 200만장 판 여자아이돌 있었나요???
 글쓴이 : 갓등
조회 : 2,543  


아이즈원이 최초인가요??

아님 여자아이돌 조상격인 ses???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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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1020 20-03-12 21:52
   
SES나 핑클 시대의 앨범판매량은 믿을 수가 없어서 ㅎㅎ 세금회피하려고 막 줄이거나 아님 광고하려고 막 늘려도 확인이 안 되었으니..
요즘처럼 앨범판매 집계가 잘 되는 시기가 온지도 얼마 안 되서 예전 그룹과 비교는 무의미할 수도 있어요
     
무공 20-03-12 22:05
   
하하하.. 이런 웃기네요..
시대가 다르긴 하지만.. 같은 앨범을 여러장 파는 것과 한장만 팔던 시대와 비교가 무의미 하다니요..
오히려 같은 양이면 핑클 시대가 더 많이 판거죠..
팬 한명이 1장 산거니.. 요즘은 팬 1명이 여러장 사죠?
          
호에에 20-03-12 23:07
   
옛날도 코어팬들은 여러장 샀어유.. 한 장은 들으려고 사고 한 장은 장식용 한 장은 선물용이라고 ㅇㅅㅇ
          
지니1020 20-03-12 23:42
   
그렇게도 생각할 수 있는데 그게 발표를 믿을 수가 없었던 시대죠
한 마디로 판매량이 소속사 사장 맘대로인 시절이라서
몇 십만장은 늘리거나 줄여도 그것이 통용되었습니다
원본 데이터가 조작되었을 가능성이 큰데 그걸 기초로 아무리 분석해봐야 헛수고일 가능성이 크다는 말입니다
               
무공 20-03-13 19:01
   
아니예요.. 오히려 더 많이 판매 됐어요..
어둠의 경로로.. 가짜 복사판이 많아서 집계가 더 적어요..
원래 앨범에 들어가는 그림이나 사진조차 복사해서 팔았어요..
     
허까까 20-03-12 23:12
   
그 김건모 3집만해도 260, 280, 300, 320 등 지들 멋대로죠. 그나마 후에 자리 잡히고나선 280, 300 둘로 정리되었지만
돼지야폴짝 20-03-12 22:22
   
90년대에는 포토카드 모으려고 사인회 가려고 사는게 아니라
진짜 노래들으려고 한장씩 산거 ㅋㅋ
     
주자유 20-03-12 22:27
   
1장 소장용 1장 감상용으로 90년대에도 하드한 팬들은 2장씩 구입했어요. 한장씩 사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그렇지.
모란 20-03-12 22:25
   
오히려 예전이 더 실수요가 많았죠.
요즘에는 노래 들으려면 들을곳이 얼마나 많은데요.
예전에는 앨범, 라디오, tv 말곤 끝
moveon1000 20-03-12 22:30
   
1세대 빼면 없지
우짜웃자 20-03-12 22:33
   
예전엔 음반 안사면 라디오에 나오는거 녹음해서 듣는방법밖에 없었으니 리스너들이 샀던거고

요즘시대는 굿즈의 한종류라고 보면되죠 요새는 씨디 리핑해서 안들으니 ㅋ
ITZY 20-03-12 22:39
   
1세대 걸그룹인 S.E.S나 FIN.K.L 활동기인 90년대 후반이면 여전히 길보드 차트가
성행할 당시이니 단순히 수치 그 이상의 기록임을 바탕에 두어야 하고``

3세대 이후 걸그룹의 음판 대장격인 트와나 음판강자 아이즈원 역시 앨범 외적인 수요가
더 많은 현 세대에서 과거와 비교 가능한 수치를 기록하는 것 만으로도 대단한 일이죠`

의미는 조금 달라졌어도 대단한 역사들임에는 분명합니다``

아이즈원의 경우 2년 6개월이라는 짧은 계약기간으로 인해 데뷔 "1년 5개월"만에 "6장의 앨범"이나
냈을 만큼 다작을 이어갈 수 밖에 없었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200만장"이라는 대박기록을 남겼으니
칭찬이 아깝지 않네요` 지금의 팬덤 규모라면 연장 역시 어렵지 않게 진행되리라 봅니다`
     
쌈바클럽 20-03-13 00:20
   
SES 핑클은 길보드보다 MP3 초창기와 다툼이 훨씬 더 심했죠. 이 둘은 90년대 진짜 후반(98년)에 데뷔해서 2천년대 넘어서의 활동이 더 길고, PC통신 말기 그리고 인터넷 보급 초장기에 데뷔해서 아직 법이 정비되지않은 디지털 음원 때문에 피해가 컸다고 봐야죠. 물론 당시에는 불법도 아니었고, 그냥 법 자체가 없던 시기라 혼란기...

그리고 이전 시대에 비해 길보드 자체는 거의 정리된 환경이고 앨범이 가장 많이 팔리던 시절과도 겹치죠. 저 역시 90년대 후반 무렵 부터는 길보드판 파는 불법 상인 자체를 거의 본적이 없어요. 어딘가에는 있었겠지만 동네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물건이 아니죠.

90년대라고 해도 초반부와 후반부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죠.
칼리S 20-03-12 23:00
   
그냥 아이즈원은 역대급 팬덤을 가진 걸그룹이라고 보면 맞음.

한일 양쪽에서 음반만 내면 인상적인 결과를 내주고, 공연이나 굿즈 판매도 좋아서, 연장하는 건 기본이라고 봄.

AKS가 48그룹 각각 법인화 하면서 아이즈원은 특별히 챙긴게 아님. 그냥 성공이 보장되는 그룹.
아돌프 20-03-12 23:06
   
아이즈원 연장만 되면 진짜 좋은데
어차피 사쿠라 나코 히토미 돌아가봐야 본진에서 오래 못버팀
한국에서 화려한 S급 사랑 받았는데 다시 악수회 하라고하면 현타오죠 그럼 분명히 졸업할거에요
그리고 한국 아이들도 냉정하게 새로운 그룹을 만들어도 절대 지금 아이즈원 만큼 사랑 못받음
그러니까 아이즈원으로 연장 5년 더 하면 좋겠습니다
     
호에에 20-03-12 23:12
   
이미 아오아 워너원 엑스원 상태를 보면 팬덤이탈 심각함 ㅇㅅㅇ
주자유 20-03-12 23:20
   
일본 트위터에 21년에 계약끝나고 탈퇴멤버들 생기면 탈퇴멤버들 인원들을 아키사단이랑 잔류파 한국회사 연습생들의 오디션으로 새로뽑는 아이즈원2기 선발 오디션을 연다는 소문도 있으니 몇명의 멤버교체는 있더라도 아이즈원은 계속 활동할것 같은데요.
     
TimeMaster 20-03-12 23:24
   
그거 헛소리임.
     
호에에 20-03-12 23:34
   
불가능한게 팬덤 대부분 이탈 함 ㅇㅅㅇ 정규 그룹도 멤버 1~2명에 문제 생기면 반토막 나는데 ㅇㅅㅇ; 그래서 워너원, 엑스원이 한 소속사라도 동의 안하면 해체한거임 ㅇㅅㅇ
호에에 20-03-12 23:44
   
아이즈원 팬덤이 좀 독특한게 아재, 아이돌 유입팬이 많음 ㅇㅅㅇ;; 그래서 아이돌 문화 1도 몰라서 스트리밍 할줄도 모르고 투표도 안하고 그럼 ㅋㅋ 그런데 반대로 앨범은 잘 삼 ㅇㅅㅇ; 이번에는 스트리밍 배워서 하는 사람 늘었쥬 ㅇㅅㅇ 의외로 락음악 듣던 팬들도 많기도 하고 ㅇㅅㅇ
쌈바클럽 20-03-13 00:11
   
집계상 오류가 있다고 해도 SES 핑클은 최대치가 대략 100만장 정도였으니...데뷔 1년이란 타이틀을 떠나서도 걸그룹이 200만장 넘긴 기록자체가 없었을겁니다.
     
쌈바클럽 20-03-13 00:25
   
댓글을 쭉 보니까 단일 앨범 기준은 아니었던 모양이네요. 총 판매량 200만장은 사실 기간보단 발표한 앨범 수가 더 중요할 듯 싶어요. 90년대 후반 무렵은 앨범을 자주 발표하기 쉬운 환경은 아니긴 한데 때론 그렇게 휴식기 없이 앨범을 공장처럼 발표하던 그룹들도 있긴 있었죠.

핑클도 그중 하나로 공백기가 생각보다 많진 않았어요. 그래서 핑클 같은 경우는 따져보면 말씀하신 그 기록에 해당 할지도 모르겠어요.
          
호에에 20-03-13 03:08
   
단일 200이면 방탄 뒤를 이을 레벨이쥬 ㅇㅅㅇ ㅋㅋ
도나201 20-03-13 04:09
   
만약 앨범판매량으로 따진다면 비교불가죠.
당시 사회상을 보면 앨범판매량이라는 것은
1.lp
2.cd
3.카세트테이프
4.레이저디스크

거기에 슬슬 나오던 mp3까지 더한다면
현재 나오던 수준은 조족지혈이죠.
웬만한 곡나오면  위의 매개체 통합으로 따진다면.  사실상 곡하나당 200만은 우스운 상황이죠.
그만큼 당시 음반시장이 호황이였던 시대였고,
지금과 비교할수 없는 부의 창출을 하던 시기였음.

거기에 불법음반까지 일명 길보드차트라 불리던 불법음반까지 생각한다면.
사실상 3배까지도 판매량이 늘어날수 있는 지경이였던
음반의 호황기였습니다.

현재야 pop시장이 기획사 및 소속사 중심으로 돌아가는 구조지만,
당시에는 음반회사가 기획사를 겸할 정도로 규모가 큰 상황이였습니다.
거기에 포크송 을 비롯한 거리악사들에게까지 기회가 돌아갈 정도로 . .
노찾사.  노래마을사람들.. 처럼
되고 거기에 록음악까지 섭렵이 가능한 구조로서 다양한 장르가 섞여서 최고의 호황기였죠.

지긍에서야 말하지만 mp3이전의 마지막 음반사의 호황시장을 누리면서
성장한 것이 가요계임.

중국이 음반시장구조를 키우려고 하지만, 예전 lp시장이였다면 아마 cpop이 세계를 장악햇을수도 있었을것임.
그만큼 시장구조자체가 다르고 폐쇄적인 상황에서
그만큼의 호황이뤘다라는 자체가..
우리나라가 흥과 한의 민족이라는 것이 실감됨.
지음 20-03-13 08:33
   
댓글 퀄리티가 아주그냥.... 이래서 여길 떠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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