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대부분 사람들이 kpop을 그대로 일본에게 수출하는 형태가 아닌 일본에서 kpop스타일의 jpop으로 만들어 전세계로 수출한다는 생각들을 많이들 가지던데여
제생각은 조금 달라요 일본에서 아무리 kpop을 따라하고 그에따라 퀄리티가 높아짐에도 jpop은 내수시장을 못벗어 날꺼라고 봅니다 애초에 jpop은 내수시장만 먹고 들어가도 굳이 해외 나갈필요가 없을만큼 많이 벌리죠 본인말론 해외진출하겠다 해외에 jpop을 알리겠다 해도 실상 하는일은 없습니다 사실 제 관점으로 볼땐 일본내에서 kpop으로 흘러버린 팬심을 다잡기위한 하나의 액션이라고 봐집니다
두번째. 이게 핵심입니다 이미 일본 10대 중심에선 k-스타일이 이미 자리를 잡았습니다 마치 우리나라 10년 전 니뽄스타일 하면 떠오르던 패피 이미지를 일본에서 그대로 재현되고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그에 따라 한국 제품군이 불티나게 팔리기 시작했고 특히나 뷰티쪽에선 일본에서 구하기 힘들어 한국에 오는 일본애들이 많아질정도죠. 이모든게 kpop이 이룬 업적이긴 하나 여전히 10대에서 20대초반에만 한정되어있다는게 문제죠 그 문제점들을 jo1이나 니지프로젝트가 해결할수 있다는게 제생각입니다 이두팀의 스타일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k스타일 자연스레 따라하고 싶다 느낀다면 한국제품에 손을대게하는 효과가 따라온다는거죠 트와이스나 bts가 이역할을 어느정도 해왔으나 뼈속깊숙히 침투할수가 없었죠 하지만 저 두 그룹은 충분히 가능하다 봅니다 10대에서 30대까지 대부분 원하고 따라하고 싶어하는 k 패션 뷰티 거기에 부가적인 것들 까지 생각한다면 엄청나게 큰 이득으로 다가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