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가 기부한 거 밑에 게시글 있어요 ㅎ 탄이들 자기 생일에 개인적으로도 기부하고 방탄 이름으로도 앨범 수익 기부도 하고 그래왔어요. 조용히 해서 개인 기부 같은 거 모르시는 분들이 많지만. 특히
윤기는 자기 생일에 자기 이름이 아니라 아미로 기부를 해서 진짜 너무 마음이 예뻤죠. 윤기는 츤데레지만 진짜 따수운 사람이에요 ㅎ
빅힛 배운 변태들이 애들 데리고 판타지 영화를 찍었네요 ㅋㅋ 아니 지난 주에 나온 것도 공식뮤비라고 오피셜로 땅땅 해서 이번 주에 나오는 거 반신반의 했는데 뭐냐고 ㅋㅋ 두 개를 완전 다른 분위기로 찍어서 너무 좋다. 탄이들한테 투자하는 거 느껴져서 좋네요. 이번 녹음도 드럼 소리 기계로 안 넣고 직접 연주해서 넣고 그런 과정 다큐 보면서 빅힛이 탄이들 음악에 진심이구나 느껴졌거든요. 어느 가수 팬덤이나 소속사 비판하는 팬들도 있지만 전 빅힛이 참 괜찮은 것 같아요 ㅎㅎ
30분 전부터 대기타고있다 알람 울리기전에 들어가서 봤어요. 너무 예상 외의 뮤비라... 영화보는 줄. 지난주 퍼포먼스버전 곧 1억뷰 될것같은데 또 새 뮤비 나오면 좀 늦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방탄은 하루 24시간이 아닌듯 저런 배우같은 연기까지 소화하며 찍었는지 암튼 기획하는 빅힛이나 뭐든 다 해버리는 방탄이나 너무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