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활달한거 미쿡 사람들이 무조건 애들이나 보는거라고 거부하진 않습니다.
다만 받아들일수 있는 느낌이어야 합니다.
내가 트와이스 곡을 여러번 반복해서 보진 않았지만, 그래도 신곡 나올때마다 한두번은 봤고
제 생각에는 미쿡식에는 좀 안맞는 느낌이었음.
그래서 굳이 미쿡가서 좀 더 팬층을 확장시키고 싶다면, 본인들의 활달하고 건강한 느낌을
미쿡 일반 사람들이 받을수 있게 잘 조정해야 한다는거죠.
위의 블랙핑크 마지막처럼은 그나마 블랙핑크 노래 중에서도 귀여운? 컨셉임에도
한국 기준에서는 같은 귀여운 노선 중에서는 그래도 뭔가 더 쎄다는 느낌은 있죠
저게 딱 미쿡애들이 오 귀엽네 애들 하고 흐뭇?하게 받아줄순 있는 마지노선인거에요
저거보다 더 오글거리면 팽입니다.
매니아들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에요 ㅎㅎ. 매니아들은 이미 한국기준의 귀여운 노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기도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