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엔 미국 활동도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 아리아나 그란데, 테일러 스위프트, 포스트 말론 등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팝스타들이 속한 유니버설 뮤직 그룹(UMG) 산하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대해 JYP 정욱 대표는 "1등 레이블인 리퍼블릭 레코드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양사가 트와이스를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K팝의 새로운 미래를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협업의 의미를 전했다. 리퍼블릭 레코드 측은 "멀티 플래티넘을 기록한 K팝 최강 걸그룹 트와이스의 음악을 전 세계에 선보이겠다"며 트와이스의 가치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몬테 립먼 최고 경영자는 "지난 20년 동안 박진영 프로듀서를 지켜보며 늘 그의 회사가 거둔 성공에 감탄했다. 조직의 비전과 획기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대중문화의 선봉에 섰다고 생각한다. 이런 멋진 회사와 트와이스가 우리의 파트너가 돼 무척 기쁘다"라고 밝혔다.
글쎄.. 트와이스는 미국에서 히트하기 힘들다 보는데...
애초에 시작부터가 일본을 겨냥해서 만든 그룹이고... 곡을 봐도 미국과 안맞고 컨셉도 안맞고..
방탄이 미국활동해서 성장했냐면 그건 아니거든.. 해외에서 역호출된 케이스지...
차라리 블핑이 크지는 않겠지만 트와이스 보다는 더 성장할 가능성은 있을 것 같음.
그렇다고 블핑이 더 좋은 그룹이다 그런 것은 아니고 취향이 다른 것이지... 좋고 나쁘고 할게엇음.
젠더뉴트럴이 유행이라.. 여성적인 면을 강조하는 음악들이 대체로 하향세임 ㅇㅅㅇ
청순도 사실상 거의 전멸했고 섹시도 거의 남지 않았고 큐트 정도가 그나마 남성팬 중심으로 수용되는 편이고 걸크러쉬쪽이 강세쥬 ㅇㅅㅇ
반대로 남성은 화장 한 남성 같은게 먹히고.. 이런걸 보면 방탄이나 블핑은 시대를 대변하는 아이콘 같은 개념으로 인기를 끄는게 아닌가 싶기도 함 ㅇㅅㅇ
전 반대로 'Love Foolish' 가 트와이스가 맞지않는 옷을 입은것 같았는데...
앞으로 이런 스타일의 곡을 자주 보여주면 적응이 될려나요?
그래도 최근의 'Fancy'나 'Feel Special' 의 변화에는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수록곡들 알고 있어도...
트와이스를 좋아하는 사람도 걱정할수 있습니다.
자주 못볼것 같아 아쉽긴 하지만 성공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