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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26 00:35
[솔로가수] 김이나가 눈물 흘린 아이유 콘서트 라이브
 글쓴이 : ByuL9
조회 : 1,835  


공연장에서 저 노래와  가사에 울컥하거나 눈물 흘리는 분들이 꽤 계시던데 
김이나 작사가도 그 중 한명이었네요 같이 갔던 여사친도 그렇고 
밤에 잠을 잘 못자는 분들이 더 공감하는 거 같았네요   

아이유 - 자장가 

아티스트
아이유(IU)
장르
발라드(국내)
작사
아이유(IU)
작곡
김희원
편곡
홍소진
수록앨범
Love poem(2019.11.18.)


기다리지 않기로 했잖아
울지 않을 거라고 그랬잖아
너무 늦은 밤이야
오 너무 긴 이별이야

잠시만 더 이렇게 있을까
그래 잊혀져 버릴 꿈이지만
눈을 감아 마지막
잠을 재워 줄게

My lullaby
Baby sweet goodnight
무서운 꿈은 없을 거야
너의 끝나지 않는 긴긴 하루를
이제는 그만 보내주렴 음

가만히 끌어안고 있을까
어느 사이 끝나 가는 꿈이지만
마음 놓아 마지막 노랠 불러 줄게

My lullaby baby
Sweet good night
무서운 꿈은 없을 거야
너의 끝나지 않는 긴긴 슬픔을
이제는 그만 보내 주렴

잠들지 못해
지친 숨소리가 잦아들 때까지
소란한 너의 밤을 지킬게

I’ll be nearby
Baby sweet goodnight
항상 네 곁에 있을 거야
더 만날 수 없는 지난날들도
이제는 그만 놓아 주렴

My edelweiss
Baby sweet good bye
모두 잊어도 돼
다 괜찮아 괜찮아 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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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바클럽 20-02-26 01:22
   
김이나 좋음, 작사도 잘하는데 이뻐
     
ByuL9 20-02-26 01:33
   
ㅋㅋㅋ맞아요 근데 결혼하셨죠 ㅋㅋㅋ
     
대팔이 20-02-26 10:10
   
이쁜데 유부녀에다 약간 토크가 음란하신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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