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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23 20:42
[걸그룹] 블랙핑크)리사 이탈리아 PRADA 패션쇼 현장영상
 글쓴이 : 츄로스
조회 : 3,886  

리사(200220 프라다).jpg

리사(200220 프라다)1.jpg

리사(200220 프라다)2.jpg

리사(200221 프라다)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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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200220 프라다)4.jpg

리사(200221 프라다 쁘별).jpg

https://youtu.be/Lpo7xl2cEE0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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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줘요 20-02-23 20:52
   
태국의 손흥민인가?

너는 부상 걱정 없어서 좋겠다
트렌드 20-02-23 20:53
   
손흥민 >>>안드로>>>>리사
당나귀 20-02-23 21:10
   
블랙핑크>한국그룹>리사>태국국적... 이렇게 알려지겠죠.
허까까 20-02-23 21:11
   
캬 ㅋㅋ 샐럽이다잉
나기 20-02-23 21:17
   
리사니임~ 리사니임~
난리났네 ㅋㅋ
굿잡스 20-02-23 21:21
   
리사가 검은 머리도

은근 잘어울리는군요 ㅋ
     
마당 20-02-23 22:36
   
저 이벤트에서 입게되는 황금색 의상에 대비 의상을 부각 시키고, 또 의상의 색에 대비
외모가 부각되게 하려고 흑발을 택한 것 같습니다.
gun맨 20-02-23 21:21
   
코로나때문에 난리일텐데 정상적으로 진행했니보네
cjfekdrks 20-02-23 21:30
   
요즘 kpop 노래들으면 한류 얼마못가겟구나 생각들더라 가장 한국적인것이 세계적이란걸 봉감독도 국악선생님도 외치더만 미국이나 일본식으로 가버리니 리듬감도없는 노래들만 즐비하게 나오더만 포인드춤도 없더만 춤만강조해서 kpop 말아드시는중
     
허까까 20-02-23 22:16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니 뭐니 타령하기 전에 본인이나 국악 좀 들으세요. 우리가 즐기지도 않는 걸 어떻게 해외에 자신있게 내놓습니까? 애초에 '한국적'이라는 카테고리가 자폐적인 발상이라는 걸 아셔야죠.

그 기생충이 세계에서 먹힌 건 한국적인 것이어서가 아니라 세계 보편적인 것이기 떄문입니다. 한국적인 건 반지하, 짜파구리같은 설정들인 거고요. 그 점에서 케이팝은 충~~분히 한국적입니다.
     
좋은여행 20-02-23 22:46
   
국악은 커녕 kpop도 제대로 들어보지도 않은 좃족이나 짱개같네... 작년 말에 나온 레드벨벳의 psycho나 엑소의 obsession 등을 들으면서 미국이나 해외 프로듀서나 보컬 코치들이 들으면서 질질 싸더라, 전세계에서 현재 그런 사운드 뽑아내는 곳 미국, 영국, 한국 정도 밖에 없다. 그리고 '포인드춤'이 뭐냐 포인트 안무지. 티 안내려면 한국어 열심히 공부하도록 해라. 그리고 해외의 랜덤 댄스 보면 kpop 팬들이 최신 곡 춤 바로 바로 따라하던데?
     
ssak 20-02-23 22:55
   
인기 있다는 kpop 걸그룹들 보면 솔직히 진짜 별로.
그냥 예쁜 어린애들 모아서 눈으로 보는 걸그룹 수준.  쪽바리식임.
물론 블랙핑크는 제외.


일본식이니 미국식이니 그거에 맞춰서 변형을 하니 개허접함.
원래 kpop은 모든걸 가져와서 한국식으로 예쁘게 세련되게 멋있게 만드는거였는데.




요즘은 그냥 대량으로 나와서 정신없이 춤추고 노래는 한마디씩 짤라 부르는 일본식.


비트와 노래에서 나오는 느낌을  느낄수 있게 춤으로 표현하는게 아니라
가사를 따라가며  가사에 따른 단체군무만 정신없이 빠르게 계속 하는 느낌.
노래톤과 음역대도 변동 거의 없이 가고.
춤, 가창력 실력이 없고 발음도 안되서 그러겠지. 






예를 들어
소녀시대는 포인트가 있었고. 가창력이 있었고.
그에 따른 매력과 개성, 실력들이 확실히 있었지.

노래, 음악, 비트를 느낄 수 있는 춤이 있었고.  단순한 군무가 아니지.
군무할때도 포인트가 되는 게 있었는데.

다 듣고 보고 나서 조금 시간이 지나더라도
한 파트를 흥얼거리며 춤과 군무를 떠올리며 따라 할수 있었고.
쿨하고 멋있다고 생각되었고.
          
허까까 20-02-23 23:00
   
아이고 아저씨.. 소시 시절은 후크송 전성기였고 악곡 자체가 훅을 강조하던 때니 전체적으로 포인트가 거기에 맞춰져있던 겁니다. 반면 지금은 반대로 포인트 없이 그루비하게 진행하는게 트랜드이고요. 그 훅부분 조차도 몇마디 추임새정도만 넣고 루프돌리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최신 트렌드를 앞장서가고 있는게 케이팝인데 뭔 말도 안 되는 소릴 하는지 ㅋㅋ

그리고 예전엔 뭐 한마디씩 안 잘라불렀습니까? 케백수 기자가 이 소리 했다가 당시 돌팬들에게 까이고 심지어는 샤이니 키가 방송(강심장)에 나와서 대놓고 저격한게 무려 10년 전인데 무슨 ㅋㅋ

그리고

'가사를 따라가며  가사에 따른 단체군무만 정신없이 빠르게 계속 하는 느낌'

이걸 '리릭컬'이라고 합니다요 아저씨..ㅠㅠ 2000년대부터 유행하기 시작해서 이미 2010년대 들어선 아예 하나의 카테고리로 장르화 된지 오래이고요.

그리고 요즘 애들이 춤, 가창력 실력이 없다? 지금 나오는 펜타곤, 스트레이키즈, 아이들, 세븐틴 이런 애들 다 자기들이 프로듀싱합니다. 수록곡에 생색내기 식으로 참여하는 정도가 아니라 자기들이 아예 타이틀부터 전체 메이킹을 다 하죠. 님이 물빨하는 그 시대 아이돌들보다 업그레이가 되었으면 되었지 다운그레이드는 국에 밥말아먹는 소리이고요. 

모르면 배우세요. 아는 척이 아니라.
               
ssak 20-02-23 23:10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잘하고 있고 앞으로 더욱 잘할거라고 생각됨.
유행과 흐름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고  다양한 전략으로 잘하겠죠.
                    
산사의꿈 20-02-23 23:44
   
님말대로 그런 기획사들은 결국 도태될겁니다.
와쥐가 욕을 처 먹어도 색깔을 고집하고,세계적으로 통한 이유가..
음악적으로 승부했기때문이죠. 이게 진짜 의도인지는 모르지만..ㅋㅋ
일단 와쥐 돌들은 방송활동을 거의 안하잖아요.
그러니 더욱이 음악적으로 승부를 볼 수 밖에..
한때 와쥐가 그랬는데 인성보다 실력이 우선이 어쩌구 저쩌구 비슷한 소릴한 거 같은..ㅋㅋ 그래서 욕도 먹고 그랬는데..
퉤니원 실패를 거울삼아 내놓은 게 블핑였는데 와쥐 고집대로 성공한 케이스죠.

엔터산업이 워낙 변화가 무쌍해서 특히 요즘처럼 소통창구가 sns 유툽 등등..
빅히트가 저렇게 클줄 누가 알았을까요??

방심하면 도태되는 것도 빠를 거 같아요.
과거처럼 방송에만 연연하지 않아도 뜰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만해도
엄청난 반향이라 그만큼 경쟁도 치열하겠지만..ㅋㅋ
                    
Erza 20-02-23 23:44
   
저도 뭔가 아이돌의 대중성이 예전만 못하다는 것에 대한
이유를 고민하는데 그건 노래나 퍼포먼스와 같은 문제라기 보다
시대적 흐름 속에서 변화를 겪는 과도기로 봅니다
헐리우드 영화가 몇십년 동안 신선한 스토리텔링 부족으로
정체기를 겪는 와중에 과거의 명성을 조금씩 잃어가는 것처럼
시대가 너무 빠른 속도로 발전하다 보니
컨텐츠를 소비하는 소비자들 입장에서 컨텐츠 소비가 빨라지고 금방 싫증내고
신선한 컨텐츠에 대한 갈증을 느끼며, 인스턴트 식으로 소비되는 새로운 컨텐츠는
시청자의 욕구를 채워주지 못한다고 느끼거든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단순히 컨텐츠의 질 문제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할리우드가 변한것처럼 시스템화 되면서
작품의 완성도보다 상업성이 우위를 띄면서 제작이 그쪽으로 맞춰져서겠죠
     
쌈바클럽 20-02-23 23:52
   
가장 개인적인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봉감독이 한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니 가장 한국적인것이 세계적일 수 있는것이죠. 한국적이여야 세계적일 수 있는게 아니라...그리고 흉내에서 머물러서는 안된다는 말이기도 한거고요.

봉감독 인터뷰를 볼거면 제대로 봐야죠. 그때 한말도 우리 주변 내 주면 내 얘기를 했더니 결과가 더 좋았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걸 보니 이번일로 자신도 많은 것을 느꼈다고...
봉감독이 일본에서 나고자란 일본 감독이었으면 가장 일본적인것이 세계적이란 말도 될 수 있는거에요.

단지 봉감독의 수상이나 세계적으로 인정받는것은 한국적인게 중요한게 아니라 전세계를 선도하는 선진문화 혹은 주류라고 믿어왔던 헐리우드, 서양적 관점에 모든것을 맞출 필요도 없고 그렇게 맞출 수도 없다는거에요.

국악이 세계적으로 흥행이 당연히 될만한 공감을 자연스럽게 받을 것 보장됐다는게 아니라요. 한국적이고 뭐고 자신다운 창작을 해야한다는거에요.

그리고 케이팝은 사람들 인식속에서 이미 아시아 주류음악으로 확장된 상태이고요. 그니까 한국어 잘하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가 있는 외국인 멤버의 존재 자체가 한국적이너나 케이팝적인게 이미 되어버린 셈이죠.

우리가 팝송 들을때 굳이 케나다 출신인지 영국 출신인지 백인인지 흑인인지 중요하게 안따지는거 처럼요.
          
쌈바클럽 20-02-24 00:04
   
그리고 블랙핑크 같은 경우는 한국의 기획사이긴 하지만 기획사 사장이라는 사람이 한국 힙합1세대에 아이돌 0세대 아무튼 현 케이팝의 기원이나 시조로 꼽히는 그룹 출신이고...회사가 초기부터 해외파, 외국인들 득실대던 회사임.

YG는 태생부터 전통적이고  한국적인 대정음악을 지향하던 회사가 아니었고, 그게 그들의 근본임. 지금 블랙핑크 멤버를 보더라도 외국물 안먹고 한국에서만 나고자란 멤버는 지수 1명 뿐임. 회사자체도 그렇고 멤버 구성자체도 그렇고..음악적으로 영향 받은 것도 그렇고...

한국적인것을 떠나서 블랙핑크가 그러한 컨셉과 방향으로 활동하는것이 어설픈 흉내내기가 아니라는거에요.
     
호에에 20-02-24 03:46
   
그 타령 10년째인데 더 잘나감 ㅇㅅㅇ ㅋㅋㅋㅋㅋㅋ
BOOOO 20-02-23 22:43
   
한류이전에....국력이 우선입니다..
한국문화 셰계화를 안했던 정권 없습니다..
국력이 커지면..자연스럽게 문화도 따라옵니다..
한류자체만 미시적으로 들여다 볼께 아니라...국력이라는 거시적 틀에 포함시켜서 보는게 가장 이상적일거 같습니다.
Erza 20-02-23 22:57
   
리사 저런 관심에 부담 안가졌으면 좋겠네요
요즘 공황장애 호소하는 연예인이 많아지니
그냥 팬들 믿고 즐겼으면...
수염차 20-02-24 00:05
   
태국사람들 좋아하겟네....ㅎ
     
츄로스 20-02-24 07:12
   
엄청 좋아하죠 ㅎㅎ
TOTOX 20-02-24 06:11
   
패션쇼 하나 갔다온걸로 개ㅈㄹ을 하네
     
츄로스 20-02-24 06:56
   
왜 그렇게 화가 나셨어요
보면 화나는 게시물 안 보면 그만인데 구지 보고 쓰레기같은 댓글을 남기셨네요
          
TOTOX 20-02-24 13:58
   
이 게시글보고 욕한거 아니고 리사 패션쇼사진 하나가지고 케이팝, 태국 어쩌구 댓이 지랄이여서 쓴거임
     
화이트헤어 20-02-24 08:07
   
밥은 먹고 주무세요
광파리 20-02-24 11:51
   
전문가들?  뭐 이리 아는 게 많은고  ...근데 맞는 소리고?  ;;
빳데리 20-03-03 20:24
   
태국 이전에 리사 이전에 블랙핑크 이전에 한국그룹 이전에 케이팝입니다.  케이팝 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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