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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19 23:25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타이틀곡, 12시간 먼저 듣는다…틱톡서 30초 선공개
 글쓴이 : MR100
조회 : 1,200  

방탄소년단, 미국 '지미 팰런쇼'서 신보 타이틀곡 첫무대(서울=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유명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서 오는 21일 발매되는 새 앨범 타이틀곡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14일 밝혔다.
사진은 방탄소년단이 공개한 새 앨범 마지막 콘셉트 포토. 2020.2.14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동영상 공유 앱 틱톡(TikTok)에서 정규 4집 타이틀곡 'ON(온)' 일부를 먼저 공개한다.

틱톡은 한국시간 21일 오전 6시 방탄소년단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타이틀곡 'ON'을 30초가량 단독 선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맵 오브 더 솔 : 7'은 같은 날 오후 6시 전 세계에 발매된다. 틱톡을 통해서 새 앨범 타이틀곡 일부를 12시간 먼저 들어보게 됐다.

방탄소년단이 비디오 플랫폼을 통해 타이틀곡 일부를 사전 공개하기는 데뷔 이래 처음이다.

최근 가요계에서는 미리 계획한 시간에 음원과 관련 콘텐츠를 일괄 공개하는 전통적 홍보 방식에서 벗어난 시도가 잇따랐다.

특히 틱톡과 같은 비디오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음악의 화제성을 높이는 것은 국내외 대중음악계에서 공통으로 나타나는 추세다.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도 이런 흐름에 함께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최근에도 국내 여러 가수가 틱톡 플랫폼을 통해 음원 일부를 선공개한 적이 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정규 4집 컴백을 앞두고 잇따라 전에 없던 새로운 시도를 선보여 관심을 끈다. 정규 4집 국내외 선주문량은 지난 17일 402만장을 넘어서며 방탄소년단 앨범으로는 역대 최대치를 경신 중이다.


방탄소년단은 유명 현대미술 작가들과 손잡고 세계 5개 도시에서 글로벌 전시 프로젝트 '커넥트, BTS'(CONNECT, BTS)도 진행했다.

정규 4집 공개 직후에는 미국 인기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하며 팬과 현지 시청자를 만난다.

특히 미 현지시간 24일(한국시간 25일) 방영되는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서는 타이틀곡 무대를 처음 공개할 뿐만 아니라 방영 시간이 방탄소년단에 통째로 할애되는 등 대대적 방송이 될 것으로 보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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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통 20-02-20 07:39
   
방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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