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방탄소년단의 협업 첫 사례인 커넥트 BTS는 세계 5개 도시에서 BTS의 예술 철학에 공감하는 작가들이 모여 진행 중인 전시회다. 지난달 14일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독일 베를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서울, 미국 뉴욕에서 3개월간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이들 도시에서 갤럭시 폰 사용자가 전시회 공간에서 내려받을 수 있는 'AR(증강현실) 도슨트'를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향후 구체적인 협업 내용을 밝히지 않았으나 방탄소년단과의 협업이 단순 모델 계약 개념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방탄소년단의 활동과 갤럭시 스마트폰을 넘나드는 다양한 협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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