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배우들부터 대세 셀럽들까지. '2020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 시상자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2020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U+5G THE FACT MUSIC AWARDS 2020, TMA)' 조직위원회는 19일 "조한선, 이청아, 홍현희, 제이쓴, 안효섭, 김혜윤, 이승호, 박정우 등 최근 뜨거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대세들이 시상자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최근 가장 핫했던 드라마를 꼽으라면 SBS 'VIP'와 '스토브리그'를 빼놓을 수 없다. 두 드라마에서 각각 열연을 펼친 이청아와 조한선은 지난 2004년 영화 '늑대의 유혹'에 함께 출연한 이후 '2020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16년 만에 시상자로 재회한다.
또 SBS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안효섭, JTBC 'SKY 캐슬'에 이어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도 훌륭한 캐릭터 소화능력을 뽐낸 김혜윤도 시상자로 고척돔 무대를 밟는다.
더불어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예능계를 접수 중인 홍현희-제이쓴 부부, KBS2 예능 '씨름의 희열'에서 압도적인 씨름 실력 뿐만 아니라 조각 같은 외모 및 몸매로 많은 팬들을 입덕시키고 있는 이승호와 박정우 선수는 시상자 라인업에 활력을 더한다.
'2020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방탄소년단, 슈퍼주니어, 트와이스, 레드벨벳, 청하, 마마무, (여자)아이들, 있지, 몬스타엑스, 뉴이스트, 스트레이키즈, 엔플라잉, 더보이즈, 아이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국내 최정상급 K-POP 아티스트들의 출연을 확정했다.
여기에 핫한 대세 스타들까지 시상자 출격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추가 시상자 명단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작성일 : 20-02-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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