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앨범 타이틀은 귀여움 끝판찍는 여름냄새나는 노래였으면~

저는 AYAYAYA나 루머 같은거 한 번 나와봤으면 ㅇㅅㅇ

그랬으면 좋겠네요. 과즙미 팡팡 터지는 곡으로ㅎㅎㅎㅎ

매번 타이틀마다 나오는 말이긴 한데 ㅇㅅㅇ.. 처음에 성적 같은거 고려 안 하고 자기들 하려는 대로 한다고 어디서 들은 것 같기도 하네유.. ㅇㅅㅇ; 그래서인지 컴백도 꼭 피터질 때만 잡아서 나옴 ㅇㅅㅇ;

그래도 반응은 전 보다 낫다가 많은 것 같고 꽃 컨셉도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주워들었기도 하고 ㅇㅅㅇ.. 대중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컨셉이긴 한데 좋아하는 사람은 또 좋아하니 ㅇㅅㅇ.. 개인적 기준에서 조미료가 좀 많은 음악임

한달 내내 들으면 정들지 않을까요? 화이팅

라비앙로즈, oh my, 비올레타, 하늘위로, airplane 등등 아직도 즐겨듣는 노래입니다ㅎㅎㅎ특히 라비앙로즈는 들을때마다 감탄하면서 듣는다는ㅎㅎㅎ

저도 처음에 스피커로 들었을때는 SFX가 좀 과한 느낌은 들더군요 근데 헤드셋이나 이어폰으로 들으니 괜찮았고

차에서 들으니 좋던데요 그렇게 듣다보니 어디서 들어도 괜찮은 잘뽑은 곡 이라는 생각이 이제 드네요.

저도 차에서 몇번이고 들었는데 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좀더 들으면 나아질려나...

충분히 그렇게 느낄 수 있다고 봅니다.
아무튼, 3부작 마지막 노래였으니 다음 노래는 지금과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저는 다 좋고요.

라비앙 로즈  비올레타  이번거 다 비슷 비슷해서

같은 작곡가 임??

저는 후렴 부분에 꽂혀서 계속 듣고 있네요. 근데 MPD직캠 4K짜리 영상 풀로 잡은 영상 있는데 안무가 쩌네요. 볼 맛이 나는 노래 같습니다.

아이즈원은 안무를 봐야 나음 ㅇㅅㅇ

전 이번 피에스타 맘에 드는데요 어느순간부터 귀에 촥 감긴다고해야 하나 신나고 넘 좋음

노래는 솔직히 트와노래를 아이즈원이 불렀음 좋겠음.

무슨 그런끔찍한소리를... 전 아이즈원 노래스타일 너무좋아하는사람으로서 쭉 이대로가면좋겠음
트와노래는 너무 가볍고 유아틱함

그건 저는 반대입니다ㅋㅋㅋ

작사,작곡가가 최대 수혜자...

작곡가 작사가 진짜 어휴....숟가락 얹기 잘해서 그렇지

글쎄요~개취차이겠지만 전 기존곡구성보다 이번앨범이 더 좋게 들리내요~
일단 지난 앨범보다 나름 음악적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한게 느껴지는데다 개인적으로도 러블리 큐티쪽은 좀 꺼려하는터라.....

이번 노래 나쁘진 않은데, 저도 귀에 확 꽂히는 부분이 라비앙로즈나 비올레타와 달리 적다는 생각은 들어요.

유리 첫파트가 개인적으로 귀에 꽂히고 진짜 좋은데 너무 짧은 느낌 ㅠㅠ

유리 분량 적어서 개 짜증나네요  명색이 메보인데 싸비 분량 없는거 좀 심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보통 나이대가 좀 높은(30대 이상) 팬들이 항상 이런말을 하죠. 좀 더 상큼하고 귀에 쏙쏙 박히는 노래였으면 좋겠다고.. 이런말을 할 수밖에 없는 게 요즘 트렌드는 그분들이 원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르니까요. 멜로디 귀에 잘 걸리고 확실한 훅이 있던 과거와는 달리 요즘은 그냥 코드위에 멜로디가 의식의 흐름대로 전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후렴구도 힙합의 훅처럼 그냥 코드 깔고 몇마디 얹는 게 전부. 이는 2010년대들어 먹히기 시작한 DJ들의 작업방식 영향을 강하게 받아서인데, 당분간은 이런 추세가 지속될 걸로 보입니다.

지나가는 30대 발끈 ㅡㅡ

30대 스밍1위곡 하일라이트...

느리잖아요. 귀에 쏙쏙 박히게ㅋㅋ
이번엔 ayayaya가 2번째 순위더만 분명 30대일거야..

ㅋㅋㅋㅋㅋ

저는 라이앙로즈보다는 좋네요. 비올레타랑은 비슷하고..
어느 정도 지금까지 곡들과 컨셉도 이어지면서 변화를 준 느낌입니다.
저도 에어플레인 좋아하는데, 스페이스쉽이 약간 그 느낌이 있네요.. ㅎㅎ

참고로 아재들이 원하는 노래들을 꾸준히 발표한 걸그룹이 하나 있습니다. 라붐.. 항상 듣는 말이 '노래는 좋은데 왜 자꾸 망하지?'. 근데 노래가 좋다는 건 어디까지나 개취의 영역이고, 결과는 뭐 아시다시피.. 그냥 이런 노래들이 요즘 안 통한다고 보면 돼요. 물론 히트하는데엔 노래 뿐만 아니라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지만요.

아~~라붐,,,,,
노래가 다 주옥같은 곡들이지요. 지금보다 훠~~얼씬 더 잘 되면 좋겠네요.

컴 스피커나 이어폰으로 듣는거 보다 전축이나 성능이 좋은 헤드폰으로 들으면 완전 다른 곡 느낌임~
나도 첨엔 곡이 좀 약하지 않나 싶었는데 이번에 장만한 헤드폰으로 들으니 전혀 다른 곡.
공연장에서 들으면 가슴을 쿵쿵 울릴 듯~
아마 예전곡에 비해 익숙하지 않는 변주 때문에 처음에는 어색하게 들렸을지도~

저도 라비앙로즈랑 비올레타는 처음 들을때부터 꽂혔는데
이번 곡은 이전 타이틀들보다는 좀 약하네요. 아직 꽂히는 부분도 없고ㅎㅎ
듣다 보면 좋아질테지만~~

전 아주 맘에 듭니다.
근데 첨부터 끝까지 진짜 숨쉴틈 없이 몰아붙이는 느낌은 있네요.
라비앙로즈부터 피에스타로 오면서 점점 템포도 빨라지고 여유 구간이 없어지는 게 일부러 그렇게 짠건가 싶기도 하고..

저랑 반대네요. 저는 그 숨쉴틈 없이 몰아 붙이는 느낌이 이질적이던데. 노래에 기승전결이 없는 느낌?

그런가요?;; 전 반대로 멜로디가 너무 단순해서 금방 질리지 않을까 걱정되던데~^^;; 저는 갠적으로 비올레타가 더 좋았네요 ㅠㅠ

제 개인적인 평이라면 라비앙로즈가 제일 좋았던 것 같네요.  목소리가 잘 안들리고 꽃히는 부분이 안느껴지네요. 개인적으론 해바라기, 아름다운 색, 에어플레인 같은 걸 좋게 들었습니다~

라비앙 로즈 명곡이죠

왜구즈원

라비앙로즈나 비올레타와 비교해서 꽂히는 부분이 약함. 개인적으로는 너무 걸그룹스러운 발랄한 곡보다는 피에스타 같은 곡을 선호합니다.

저는 아무리 들어도, 너무 좋던데요.

타이틀로는 이런 컨셉이 훨씬 좋다고 봅니다.

개인의 취향에 맞출수는 없죠.

아이즈원의 색깔에 그 어느곡 보다 잘 어울리고

그어느때보다 세련되고 성숙해진 모습입니다.

님은 데뷔부터 지금까지 타이틀곡들은 안 어울린다고 생각하셨겠군요.

아이즈원의 컨셉자체가 타이틀은 귀여운곡은 안씁니다.

저도첨에 잘 안들어오는줄 알았는데, 듣다보니 상당히 화려하고 뛰어난 비트에 권은비의 '피에스타~' 외치는 부분에서  희열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