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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17 11:18
[잡담] 타 엔터 합작그룹 퍼오고 JYP옹호하는거 웃겨..
 글쓴이 : 대팔이
조회 : 1,501  

CJ가 KCON에 JO1올리겠다고 해서 엄청 욕먹은건 기억 안나나봅니다..

과거 KCON LA에 JYP는 보이스토리를 찡겨넣은적도 있지요....마찬가지로 오지게 욕먹었죠...

KPOP에 현지화 음악산업으로 숟가락 올리면 어떤 엔터를 막론하고 비판받아아죠...


CJ나 큐브, YG가 현지그룹을 출시한건 맞아요....

하지만 출시하면서 이것이 KPOP의 미래니 세계 무대를 목표로 하는  KPOP이니 따위의 헛소리는 안했지요...

JYP가 욕먹는건 겨우 일본가요그룹 프로듀싱 납품하는 주제에 지가 뭔데 무슨 KPOP을 정의하고 숟가락 올리냐 이거죠....

걍 돈받고 일본시장에 JPOP그룹 프로듀싱 납품하는 거에요....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죠....

그러니....니지 프로젝트 옹호는 그만하시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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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킹 20-02-17 11:27
   
회사가 돈 벌겠다는데 뭐가 문제인감? 쥐박이처럼 위성 팔아묵었남?
     
대팔이 20-02-17 11:48
   
그럼 돈만벌면 되지... 되도않는 헛소리를 왜함???
     
블랙커피 20-02-17 12:05
   
와... 글 올라오자마자 댓글 다네. 대단하다 진짜ㅋㅋㅋ
이쯤되면 게시판 상주하다가 일본합작 얘기만 나오면 바로 뛰쳐나오는거 아닌가?
     
마당 20-02-17 12:42
   
한류를 팔아먹잖아요.
          
ITZY 20-02-17 13:27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_etn&wr_id=1021608
[https://1.bp.blogspot.com/-SmZor8CARgg/XkoYndMcDyI/AAAAAAAAAX8/QzbmnI6YoW8jmwwsbJEXumndXiCCrpOkQCLcBGAsYHQ/s1600/%25EB%25A7%2588%25EB%258B%25B9.JPG]


트와이스 팀내 아픈아이 ㅠㅠ....  헐..
그리고 ITZY는 이제 고작 1주년 인데 ㅠㅠ...
그래도 K-POP 역대 최다 신인상 수상 + 멜론 & 가온 연간차트 걸그룹 중 1위 + 데뷔곡 최단1위 최다1위인데 ㅠㅠ

그냥 JYP가 싫으신거 잘 알겠습니다 ㅠㅠ
               
마당 20-02-17 13:41
   
걸그룹을 뭐라는것도 아니고
걸그룹 지원이나 열심히 하라는 얘기도 이렇게 들리는 군요.

님은 잇지 팬으로 JYP가 재능 있고 스타성 충분한 잇지 멤버들 데뷔 시켜놓은 이후
현재까지의 성취도가 충분히 만족 스러운가요?

그리고 트와이스도, 
왠만하면 타그룹 깐단 소리 들릴까봐 거론은 한번도 안하고 있었는데,
초기 식스틴 때부터 Cheer-Up 발표때까지 엄청나게 좋아했던 한 사람으로
말하자면,
  너무 빈번하게 자주 평타곡 정도로 컴백 시키며 이미지 소모시키고
혹사하여 결국 이런 현상이 생긴다고 생각 안해요?

그리고 님이 말한 저수 없는 1위 성적표...
타돌이 범접치 못할 기존 팬덤과, 물량으로 밀어내기의 결과란 생각은 안하세요?

매번 컴백한 성적만 가지고 보면 이미 정점 지나 서서히 기울어가는 느낌입니다.
충분히 더 활동 할 수 있는 친구들인데... 애들도 지칠만도하고, 벌만큼도 벌었을테고,
떡고부터 잇지니 닛지니 출구전략 짜는걸 애들이 모를까요?

집안에 있는 아이들도 제대로 건사 안하면서 엄한 뻘짓 닛지에 시간과 공을 들이는게
순순한 팬들로는 더 열받아야 할텐데 ....
닛지가 과연 트와이스에 도움이 될까요? JYP 엔터엔 몰라도.
잇지엔 타격이 좀 덜하겠네요. 컨셉과 팬층이 완전히 달라서.
               
마당 20-02-17 13:55
   
글의 일부만 캡춰해 마치 남의 약점가지고 비난하는 듯 보이게 만들기에
전체를 아래에 복붙합니다.

"박진영이 언젠가 자사주 가치를 주당 20만원까지 올린다고 호언 장담 했었고,
이를 믿고 주를 매입한 사람들이 있었을테고,
근래,
트와이스는 발표하는 곡마다 서서히 동력이 떨어지고,
일본 시장에서도 아이즈원에게 파이를 빼앗기는 느낌이고,
팀 내에 아픈 아이부터, 연애 이슈, 팬코 단톡방 이슈 등 부정적이 이슈가 생겨나는데다,

ITZY도 블핑급 이상 성장으로 큰 기대를 걸었으나 제대로 된 곡 뒷 바침이 없고,
떡고가 엉뚱한데 헛 짓거리하느라 더 집중하고 키워야 함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지원이 안되
아직 기대만치 제대로 자리메김도 안되어 트와이스의 대체 세대가 되기엔 아직 역부족이고,

오로지 유일한 붐업 이슈가 "닛지" 임.
그런데,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시청률도 안나오고,
더구나 한국에선 J-POP 쿨재팬 부역으로 몰려 더더욱 코너에 몰리게 됨.

JYP엔터주에 몰빵한 주식쟁이들의 유일한 이슈였던 닛지가 폭망이고 위기이니
이젠 인위적으로라도 띄워야 하는 상황임.
위 유튜브 50만 조회 돌파를 폭발적 증가로 표현 할만큼 주식쟁이들에겐 절박한 상황.

왜 이렇게
요즘 닛지를 띄우며 바이럴 마케팅하고, 쉴드치고, 옹호하며
이를 넘어서 J-POP/쿨재팬으로 분류해 바판하던 사람들을 비난하기 위해
이렇게 빈번하게 발제글 올리는 지 이해가 되실 거임.

위 글쓴이 포함 이들은 거의 대부분 평상시 JYP 엔터 아이돌 팬들이 대부분이고,
하긴 상식적으로 JYP 아이돌 싫어하면서 JYP 엔터주 사는 정신 나간사람들은 없을테니...

지들 이익을 위해서라면 나라라도 팔아먹는 자들을
우리는 매국노라 합니다.

크든 적든
나라의 안녕과 이익을 해치는 어떤 짓거리도 넓은 의미의 매국노 짓 입니다.
                    
큐티 20-02-17 15:40
   
타기획사 가수들 죄다 비판해놓고 뭔 안그런것처럼 일부만 올렸다고 그래요.
대부분의 분들은 니지를 까도 그 프로젝트 자체만 까지 님처럼 이렇게 기획사 전체에 대놓고 악감정을 드러내진 않아요.

다른말은 안하겠습니다.
다른 기획사 이렇게 신경쓸 시간에 님이 빠시는 그룹의 소속사나 잘돌아가게 감시하세요.

여기 게시판에 IZO*E 이분이 아이즈원 팬코로 유명하던데, 제가 볼때 님은 지능적인 블핑안티가 아닌가 의심이 됩니다.
아무리봐도 님은 블링크같지 않아요.
                         
마당 20-02-17 16:14
   
말 꺼냈으니,
제가 타 기획사 가수들 죄다 비판한 내용 증거로 제시보죠?
난 떡고의 닛지와 조작/안티/이간질의 트와 팬코 단톡방 외에는 타 엔터사 타돌 깐적이 없는데..
JYP 타 아티스트나 그룹 조차도...

증거 제시 못하면,  역시 늘 거짓 조작 이간 단톡방 멤버와 똑같은 부류로 알겠습니다.
                         
큐티 20-02-17 16:20
   
위에 캡쳐 안보이세요?

"타기획사 가수 죄다" 라는 말이 yg 제외 모든 기획사를 뜻하는건 아니고, 님이 팬임을 자처하시는 블핑의 소속사인 yg가 아닌 jyp(타기획사)의 아이돌을 비판했다는 뜻입니다.

님이 진짜 블핑팬이 맞으시면 저런식으로 남의 그룹들 함부로 들먹이시는건 자제하셔야죠.
님이 왜그리 니지를 까는지 그 목적이 저 댓글속에 들어있는걸로 느껴진다면 오바입니까?
                         
큐티 20-02-17 16:21
   
님이 그렇게 아시던말던 상관없고 맘대로 하세요.
단 님이 하는 행태도 님이 그리 증오하시는 톡방멤버들하고 그다지 달라보이지 않아요..
                         
마당 20-02-17 16:35
   
"타기획사 가수들 죄다 비판해놓고 뭔 안그런것처럼 일부만 올렸다고 그래요."

위 처럼 써놓고,
난독증인가요? 아니면  내뱉어 놓고 모르쇤가요?
뭔 타 기획사 가수들 죄다 비판을해요? 
글을 문맥에서 읽지 않고 "어떻게 써놓은 해석은 내가 한다" 인가요?
                         
큐티 20-02-17 16:42
   
님글에 뭔 문맥을 따져요.
어차피 니지를 까는것도 제왑의 프로젝트니까 까는거면서..

여기 니지 까는분들중에 님처럼 기획사 자체를 폄하하고 욕하는 사람이 님말고 누가 있죠?
막말로 님도 어그로가 블핑에 대해 동남아 거론하면서 비판하는 글들에 발끈하실꺼면서, 남의 그룹이 동력이 떨어졌느니, 아픈 아이? 그리고 이제 데뷔 1년밖에 안된 신인애들을 벌써 별거아니란 식으로 씁니까?

가슴에 손을 얹고 저게 가수들 깐게 아닙니까?
저도 그럼 블핑 저런식으로 까볼까요?
                         
마당 20-02-17 17:02
   
큐티// 
내가 잇지를 깠나요?  트와이스를 깠나요?
자기 보유 K-POP 아이돌들에게 더 관심가지고 더 투자는 못할망정
되려 이들에게 해가 될 닛지에 올인하는 뻘짓을 비평/비난 한게
욕먹을 일인가요?  닛지 말고 JYP 깐게 있으면 증거를 가져와보라니까 뭔 JYP 깠다고
근거도 없이 주장을 하는지?
                         
큐티 20-02-17 17:24
   
있지는 곧 다음달이면 컴백하고, 트와이스도 돔콘 앞두고 있고 다들 계획적으로 잘 준비하고 있습니다.
니지는 니지대로 진행하는거구요..

제왑이 동네구멍가게도 아니고 이쪽일 하면 다 거기에 매달리는것도 아닌데, 뭔 아이즈원까지 끌어들여서 트와이스가 동력이 떨어지는데 방치하는듯이 말하고, 신인그룹을 안챙긴다는 소릴 하시는데요?
아픈 아이? 연애 이슈?
이런건 왜 거론하는데요?

걍 니지프로젝트가 불만이면 그 문제점만 지적하면될껄 이걸 빌미로 트와랑 있지도 까자.. 이거 아님?
이래놓고 가수들 깐게 아니라 회사를 비판한겁니까?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님은 블핑팬이 아닌것 같습니다.
스텝 20-02-17 11:32
   
맞는 말입니다. 지가 일본인 그룹을 내든 똥을 먹든 멀 해서 돈을 벌든 상관없는데 kpop의 미래니 머니 헛소리를 지껄이며 kpop을 걸고 넘어지는게 문제죠. Kpop이 지껀가요? 지가 먼데 정의를 내리고 미래를 제시한다는건지...볼수록 웃기는 넘입니다
허까까 20-02-17 11:34
   
저분은 유독 제왑만 가지고 난리치니 그러는 거죠. 님말대로 다른 그룹들도 욕먹은 건 맞는데 이 정도로 몇 달동안 지겹도록 우려먹진 않았습니다. 물론 이건 섹고 개드립(케이팝의 미래니 뭐니)이 불을 지핀 건 확실하고요. 말씀하신 제왑 남그룹은 아예 철저하게 중국 내수빨아먹으려고 기획한 거라 단순 비교는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큐티 20-02-17 11:36
   
예전 기사들 보면 다른 기획사들도 현지화하면서 'k팝의 3단계' 내지는 '진화된 k팝' 이라는 식으로 정의했던데요.
그 기획사들도 그럼 다 헛소리한거니 특별히 jyp만 욕먹을 이유는 없는거네요. 되려 제왑은 후발주자에 가까운데 왜 뒤따라가는 사람이 더 욕을 먹는지 참 아이러니하네요.
안개비 20-02-17 11:38
   
그 KPOP이 이만큼 큰건 3대 기획사가 있어서일텐데... KPOP 내세우며 JYP까는 사람들 보면 지들이 KPOP
발전 하는데 큰 공을 세운 사람들 같네요...
박진영 정도면 KPOP 내세우면서 나댈 공 정도는 있을것 같은데...
     
Erza 20-02-17 12:17
   
문화+산업
제조+산업
성질이 다른부분이 있죠
누구는 기업의 속성과 사업적인 측면의 관점을 보지만
그와 대립하는 사람들은 일본과의 특수한 관계를 무시못하죠
왜 지나온날들을 생각해보세요
저들이 한짓과 현재 혐한을 하며 우리 역사와 문화를
어떻게 강탈해왔는지
물런 이건 우리실력을 믿고 양보하더라도
일본이 얻는 이익이 마음에 들지 않죠
물론 자존심이 밥먹여주는건 아니지만
찝찝하다는거죠
여태껏 글로벌진출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가
반감이 왜 생겼느냐 따져보면 결국 주객이 전도된 부분이
있거든요
그동안 한류는 우리의것을 알리고 외국의 것을 받아들여
우리안에서 발현되는거였는데
이제 그 색을 지운다고 합니다
기업의 생태계와 문화의 속성이 안맞아 이런 균열이 생긴다고 봅니다
각자가 지켜볼거 말곤 미래를 알 수 없죠
뱃살안빠져 20-02-17 11:56
   
니지 걸그룹이 일단은 제이팝인건 확실한데 만약 소수의 한국인을 포함시키고 한국어 앨범으로 한국활동을 한다면 어떻게 봐야 할지.
인원구성과 주 활동 지역을 보면 트와이스와 완전 반대인 상황인데 이걸 근거로 케이팝이라고 하면...
블랙커피 20-02-17 12:07
   
아직 네임드들이 덜 왔네. 일본합작 글만 올라오면 귀신같이 나타나 옹호하는 분들인데 말야 ㅇㅇa
Arang 20-02-17 12:13
   
옹호 ㅋㅋㅋㅋㅋㅋㅋ
TW아이스 20-02-17 13:03
   
지오디 원걸 투펨 미스에이 트와이스 갓세븐 스키즈 있지
이런 프로듀싱 한사람보고 숟가락올린다고?
k팝과 관련이 짙은사람 제왓삐야,,,
니지프로젝트도 k팝과 제왔삐 없으면 설명이 안되지 않나?
니지프로젝트가 아무리 성공해봤자 제왓삐 말대로 k팝의 아류밖에 안되는데
이건 순전히 돈버는게 배아픈거지,,,,,,ㅋ
     
ITZY 20-02-17 13:31
   
그냥 다들 JYP가 싫으신듯 ㅠㅠ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_etn&wr_id=1021608
[https://1.bp.blogspot.com/-S0x9zn1bB2U/XkoUMwUTxqI/AAAAAAAAAXk/45AtVn1Ome07-YjXPn3JAAvXqR6sYroWACLcBGAsYHQ/s1600/%25EC%25A0%2580%25EC%259E%25A5.JPG]


트와이스 팀내 아픈아이 ㅠㅠ....헐..
그리고 ITZY는 이제 고작 1주년 인데 ㅠㅠ...
그래도 K-POP 역대 최다 신인상 수상 + 멜론 & 가온 연간차트 걸그룹 중 1위 + 데뷔곡 최단1위 최다1위인데 ㅠㅠ
          
마당 20-02-17 13:47
   
그렇지 않아도 까고 다녔는데 좋은 먹잇감 생겼죠?
당신들 특징이 전체글 중 일부만 복사하거나
조작 편집해서 의도한대로 이해하게 만드는건데,
참 역시 JYP돌 팬이네요.
          
대팔이 20-02-17 14:13
   
식스틴때부터 트와이스를 좋아했고 잇지도 좋아하지만 JYP는 싫내요....

글고 식스틴때도 지 꼴리는대로 당초 7->9명으로 인원늘리고 탈락자 모모 집어넣을때부터 않좋게 봤음...
가담항설 20-02-17 13:06
   
가생이 눈팅만 5년 쯤 된 것 같은데, 이전에도 합작한다고 하면 지금 제와이피 욕 먹은만큼 엄청 욕 먹었죠. 거기다 제왑 스스로가 떡밥 식을 때마다 뗄감을 넣어주고요. 이만큼 욕 먹은 적 없었다고 하는 게 우스워보이네요..
     
허까까 20-02-17 13:31
   
몇달동안 이렇게까지 지겹게 물고 늘어진 적 없어요. 애초에 합작이 수면위로 떠오른 게 프듀48, 일본 프듀 등 최근 몇년새의 일이고요.

당장에 이분야 개척자인 이수만만해도 잠깐 욕만 먹었지 금방 지나갔습니다. 심지어 얼마전에도 NCT 중국판 등 또 론칭계획 발표했는데 여기서 말 한마디도 안 나오죠.
          
대팔이 20-02-17 14:18
   
CJ가 일본 프듀하면서, SM이 NCT 중국판하면서 '이것이 새로운 KPOP' 'KPOP의 미래' 라고 주장했나요?
               
큐티 20-02-17 15:27
   
ITZY님이 밑에 링크해주신 기사들이 있네요.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1106128173i

이건 2011년에 이수만 회장이 k팝의 현지화에 대해 언급한 기사이고..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13111488916

이건 2013년에 큐브엔터 대표가 중국인으로 구성된 그룹을 준비하며 했던 발언들이네요.


이미 7년전, 길게는 9년전부터 현지화가 k팝이 나아갈길이고 비전이라고 주장하고 있었는데, 이들과 박진영의 발언이 뭐가 얼마나 다르길래 이렇게 새삼스럽고 유난스럽게 싫어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애초에 이런 프로젝트를 반대하는 이유가 k팝의 기술이 전수되는거나 일본의 체질을 바꿀까봐 우려들을 하신다면서, 뭔 자꾸 발언을 가지고 트집을 잡으세요.
박진영이 솔직하게 걍 돈벌고 싶어서 일본아이돌 키우겠다고 했다면 욕들 안했을껍니까?
그렇게 얘기하고 니지했으면 기술전수가 아닌거에요?
애초에 기술유출, 노하우 유출 논리가 부실하니 애먼 발언까지 트집잡는게 아닌가 싶군요.
               
허까까 20-02-17 17:43
   
여기서 논점은 '다른 회사 프로젝트들도 제왑만큼 욕먹었나'입니다. '제왑이 더 욕먹은 이유'가 아니라요. 제왑이 유독 더 욕먹는 이유는 섹고의 개드립(케이팝의 미래) 때문이라고 이미 저위에서 밝혔고요.
          
가담항설 20-02-17 14:47
   
NCT 등도 누가 잘 정리해서 올려두었다면 아마 욕플 많이 달렸을 거에요. 다만 다른 점이라면 여긴 남돌에 관심이 없고 누구도 엔시티를 옹호하지 않으니까 일회성 욕먹기 이벤트로 끝날 테죠. 님도 꽤 오래 활동하셨으니 아실 거라고 생각해요. 여긴 중국도 싫어하지만 일본에 더욱 치를 떠는 분들이 많아요. 여기서 일본과 관련된 컨텐츠를 긍정적으로 얘기하실 때 이만한 논쟁은 예상하셨겠죠. 옳고 그름을 떠나서 여기 사이트 분들의 성향이 그렇잖아요.
님들이 아무리 설득해도 절대 설득되지 않는 분들 밖에 없죠. 그런 의미에서 ‘물고 늘어진다’는 표현은 좀 불편하게 들리네요. 뭐 님도 여기서 아이즈원 팬질 및 여러 활동하시면서 마음 많이 상하셨겠지만.
               
허까까 20-02-17 17:43
   
근데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잖아요. 팩트를 가지고 말씀하셔야지 일어나지도 않은 일 가지고 '이랬으면 얘도 이랬을 거야'라는 게 뭔 의미가 있나요.

'물고 늘어진다'라는 표현이 불편하다 하셨으니 이 부분은 사과드립니다. 근데 지금 돌아가는 꼴을 보세요. 첫소식 들릴 때부터 꾸준히 해당 뉴스 퍼오고, 비판하고, 같은 얘기 또 하고 또 하고 이걸 몇 달 동안..

차라리 여기 대다수 유저들이 그걸 찬양하고 짤 퍼다 올리고 그런 거면 또 몰라요. 그 비판하는 사람들이 알아서 얘기하고 알아서 떠들어요. 자기들이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한다는 겁니다. 그러다 이젠 방영하기 시작하니까 그거 보는 사람들 글에까지 이러쿵 저러쿵..

그동안 여러차례 밝혔듯 그 프로젝트 안 좋아하고, 비판적인 입장이고, 볼 생각도 볼 일도 없지만 유독 그것만 죽어라 까는 사람들보면 명분(섹고 개드립)이고 뭐고 그냥 처음부터 저려려고 그런 게 아닌가 생각까지 들어요.
수염차 20-02-17 16:08
   
보수적인 한국에서  천민자본주의에 입각한 사업을 진행하면 많은 난관이 기달리기 마련이죠
한국어가 아닌  일본어나 중국어로 부르는건 국내팬들한테 비판 비난받기 마련입니다....
당시 톱스타 아니 대스타엿던 "스티브 유"가 한방에 가버렷습니다....그런곳이 한국입니다....
우린 무척 보수적인 나라에요......페미에 페 자만 나와도 난리나는 나라라는걸 박진영은 인식해야죠
     
큐티 20-02-17 16:27
   
근데 정작 다른 커뮤들보면 이렇게까지 비판하는 분위기는 아니더군요.
저도 사실 니지 비판적으로 보는 쪽이었는데 여기만 들어오면 옹호쪽으로 댓글을 쓰게되네요.
확실히 이곳의 비판분위기는 유난스러워요.
제가 더한곳을 못본건지 모르겠지만..
     
쌈무사나 20-02-17 16:30
   
여기에 스티붕유를 끌고오네 제정신임?
제발 그냥 가만 계세요
그러면 자기 바닥은 안보일 수 있잖아요
아무리 인터넷 세대라지만 어떻게 스티붕유 사건을
이렇게 맥락없이 보수적인 한국 탓으로 엮음?
진짜 상상을 초월한다
     
마당 20-02-17 17:05
   
대한민국의 수많은 군필자들과 정도를 넘는 악폐미에 저항감을
가지는 모든 사람들을 천민자본주의자로 모시네...
     
허까까 20-02-17 17:55
   
이건 보수적인 것과 그닥 상관 없어보입니다. 스티브유는 더더욱;
ssak 20-02-19 18:09
   
박진영 그 새끼가 니지 하는 개짓거리 중에 가장 큰 문제는
한국, 한류를 통해서 쪽바리들을 홍보하고 키워준다는거.

한국 sns, 커뮤니티, 카페, 방송, 유튜브 등으로 일본 관광 및 컨텐츠 등을
엄청나게 노출시키고 홍보를 했었지.



그래서 한국은 물론이고 한류 영향력이 강한 중국, 대만 등 아시아는 물론이고
전세계에서 일본 관광 붐이 분거고.

아베 쪽바리들의 관광 정책에 엄청나게 도움 주면서
쪽바리들한테 돈 갖다 받쳤지.
그 결과 아베 쪽바리들이 엄청나게 지지 받으며 이익을 얻게 해준거고.

그 결과 한국의 관광 및 관련 사업, 컨텐츠 등은 망하고
내수가 박살나서 한국이 뒤졌지.




니지 저거 하는 것도 한국 및 한류 커뮤니티, 매체 등을 통해서
엄청나게 노출시키고 홍보하면서
쪽바리들의 jpop 및 쿨재팬을 엄청나게 키워주는거다.

아시아를 비롯해 미국, 유럽에까지 쪽바리들을 엄청 홍보해주고 키워주는거고.
한국의 kpop, 한류, 관련된 사업, 컨텐츠 등이 어떻게 되겠나.




한국을 중심으로 끌어들여야 하는거고.
한국을 중심으로 홍보하고 키워야 하는거다.
한국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 컨텐츠, 관광, 상품 등을
만들어 내고 홍보하면서 관련 산업들 키워야 하는거고.

이익을 얻은 것으로, 번 돈으로
관련된 산업, 분야, 지역사회 등 다양한 곳에 재투자 해서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거고.
한국 사회, 산업과 공생 상생 해야 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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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519 [배우]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 나오던 탈렌트 김… 코리아 03-08 1639
181518 [방송] 정예인~ㅎ 수위 조절 실패해서 본방에서 통편집 (2) 코리아 03-08 3170
181517 [방송] 아재개그의 진수.. 코리아 03-08 925
181516 [솔로가수] 정서주, 한림예고 입학식과 바람 바람아 노래.. 코리아 03-08 1177
181515 [걸그룹] 에이핑크 김남주 2nd Single Album [BAD] Concept Photo #Someda 뉴스릭슨 03-07 482
181514 [걸그룹] X:IN - NO DOUBT #엠카운트다운 EP.832 | Mnet 240307 방송 코리아 03-07 498
181513 [걸그룹] [4K] TRI.BE(트라이비) “Diamond” Band LIVE Concert 다이아… 코리아 03-07 423
181512 [걸그룹] LE SSERAFIM - Smart 엠카운트다운 오늘자 방송 외~ 코리아 03-07 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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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509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 HMA 2024 스테이지 영상 디토 03-07 425
181508 [걸그룹] [Jeans' ZINE] 사격왕 김민지 EP.1 (1) NiziU 03-07 630
181507 [걸그룹] [트와이스] 돗자리 1열 쌍방 팬미팅 개최 JYP 15년 차… (4) 하얀사람 03-07 745
181506 [걸그룹] 에버글로우 유럽투어 비하인드 2 디토 03-07 564
181505 [잡담] 송소희 - 밤양갱 강남토박이 03-07 643
181504 [걸그룹] 있지 파리 패션쇼 비하인드 디토 03-07 626
181503 [걸그룹] [팬캠] 뉴진스 _ Super Shy + ETA @ 빌보드 위민인뮤직 20 디토 03-07 576
181502 [걸그룹] 뉴진스 빌보드 위민인뮤직 인터뷰 영상 디토 03-07 522
181501 [방송] 음식점 반찬이 마냥 많다고 좋은게 아니라고 팩트 … (3) 컨트롤C 03-07 936
181500 [걸그룹] 현재 한국에서 유일한 멤버가 무한정으로 확장된… (2) 컨트롤C 03-07 1478
181499 [방송] 나오는 노래 프로그램마다 여자 노래 부르는 남자 … 컨트롤C 03-07 522
181498 [걸그룹] ‘전원 실력 좋다’ 수식어 넘쳐나는 4-5세대 대표 … (3) 컨트롤C 03-07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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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496 [솔로가수] 현재 전 세대 사람들에게 인터뷰 하고 있다는 가수… 컨트롤C 03-07 825
181495 [기타] 기생수(넷플릭스 세계판) (2) 낙의축구 03-07 1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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