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예판기간 끝물이고 주말이라 2천장도 어렵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 와중에도 2,500 장을 넘게 팔았네요. 16만장을 넘지 못한건 조금 아쉽지만 내일은 드디어 16만장을 넘어서겠지요.
예상대로 중공 공구 1차 물량중 일부는 애플뮤직에서 주문한것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예판보다는 초동때 기대해 봐야할듯 하네요. 거기다 2차 공구는 아직까지 주문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건 수량이 많지는 않아 크게 의미는 없겠지만요. 2차까지 포함하면 현재 8만 5천장정도 된다고 하니 초동때는 7~8천장정도는 지금보다 더 늘어나겠네요.
어제와 같이 오늘도 앚프메는 폭풍같이 몰아쳐왔네요. 그전까지는 2~3명정도만 하시던 분들도 이번 일들을 계기로 12명에 대한 애정이 더 커졌는지 12명 다 하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더 그렇게 느껴지나 봅니다. 일본 위즈원들도 12명으로 바뀐 팬들이 많더라구요.
내일이 지나면 드디어 대망의 월요일입니다. CJ ENM IR때 '전환점'이라고 하였으니 이번 어려웠던 일들도 다들 전환점이 되었으면 하네요. 다들 좋은 주말들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