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그 사건 이후로 오히려 연장 가능성 더 높아진 것 같지 않나요? 상황 자체가 모 아니면 도 상황으로 몰렸고, 이런 와중에 팬덤은 역대급 부스터 먹이고 있고, 해체 후 소속 그룹에 다시 넣기도 애매하고, 차라리 이렇게 된 거 연장 할 명분만 더 강화된 듯 하네요. 물론 아직 김칫국 마시기지만요..
워너원을 거울삼아 보면 됩니다. 그 때 연장이 안 된 건 cj가 돈은 안쓰면서 권리는 그대로 챙기려고 했기 때문인데 이젠 그렇게 하고싶어도 할 수가 없죠. 그점에서 보면 위에 레이팡님 말씀처럼 사업 공백기동안 땜빵으로 몇 년 더 이용할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더 큰 이익을 위해 마중물 삼는 거죠.
아니면 사과차원에서 아예 권리를 포기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각 소속사들이 연장 생각이 있다면 컨소시엄을 꾸리려고 할 텐데 만약 이렇게 되면 CJ가 후방지원 할 수도 있어요. 물론 이 경우는 전자보단 가능성이 훨씬 떨어지지만..
CJ 같은 대기업이 아이돌 사업으로 돈 벌려고 하는게 아님
자기들 문화 사업 하는데 얼굴로 쓸려고 하는거지 자체 아이돌 만들면
마마 같은 행사때 속칭 3대 회사에게 아쉬운 소리 할 필요도 없고
그래서 프듀를 한것임 지금 엑스원 나가리 되었지만 아이즈원에 일본 프듀
JO1에 빅히트랑 플레디스가 친 CJ인지라 대형 기획사에게 아쉬운 소리 할 필요도 없는거
엑스원은 타 팬들에게 휘둘렸다고 봄 팬들이 하나로 못뭉쳐서
사건 터지고 이간질 장난 아니었음 그에 반해 아이즈원 팬들은 뭉쳤고
하나의 목소리를 냈음 엑스원 팬들은 안티들에게 휘둘려서 하나의 목소리
못내면서 소속사에서 딴 생각을 하게 되었음 처음부터 단합되어서
소속사 압박 했으면 딴 생각 못했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