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후 "황지보가 판매 사기 혐의에 연루된 것이 맞으며 경찰의 수사에 협조하고다. 연습생 계약을 했으며, 사회에 미칠 악영향에 대해 사과 드린다"는 입장문을 발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황지보는 온라인으로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선입금을 받은 뒤 물건을 주기로 약속한 장소에 나타나지 않는 수법으로 총액 약 28만위안(약 4742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황지보는 판매하겠다는 마스크를 갖고 있지도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황지보는 중국 법에 따라 형사 구류된 상태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0214105455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