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0-02-13 10:19
[방송] 오늘 첫방 '더 로맨스' 김지석·유인영·강한나 작가 변신, 설렘 첫 만남부터 바다 여행[공식]
 글쓴이 : 뉴스릭슨
조회 : 4,525  



'더 로맨스’ 김지석·유인영·강한나·정제원이 써 내려갈 로맨스는?

13일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이하 ‘더 로맨스’)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네 남녀의 소감이 전해졌다.

김지석은 ‘더 로맨스’ 출연 제안에 “흥미로웠다. 배우로서 한 번쯤 해보고 싶었던 작업”이라며 의욕을 보였다. 이어 “첫 제안을 받았을 때 ‘인영이와 시나리오 집필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지금까지 지내온 시간을 떠올려 보니 잊고 있었던 기억들이 많이 떠오르더라”라고 덧붙였다.

유인영은 “제안을 해준 지석 오빠에게 고맙다. 나도 옛날 생각을 하게 되더라. ‘그때 이런 게 있었고, 이런 데를 갔었고, 이런 얘기를 했었지’라며 14년 동안의 기억들을 떠올려보는데 저 나름의 추억을 정리하는 느낌을 받았다. 그게 너무 좋았다”라며 진솔함을 드러냈다.

14년 우정으로 의기투합한 김지석과 유인영은 이번 방송을 통해 여사친&남사친의 케미뿐만 아니라 배우로서 수많은 작품을 거쳐오며 다져진 내공으로 탄탄한 시나리오를 완성시킬 예정이라 더욱 기대가 모인다.

반면, 강한나와 정제원은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오는 설렘과 기대감, 두려움 등의 감정을 가감 없이 보여줄 전망이다.

이에 강한나는 “글을 쓴다는 거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다. 설레고 기대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글을 쓸 수 있을까’라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다”라며 “파트너와 같이 쓰는 것 아닌가. ‘어떤 분이랑 하게 될까?’하는 불안도 있었지만 기대되는 게 더 크다”라고 고백했다.

또 정제원은 “시나리오 작업을 같이 하고, 실제로 웹드라마로 제작이 된다는 얘기를 듣고 처음 든 생각은 ‘재밌겠다. 해봐도 되겠다’였다”라며 아티스트로서의 패기와 호기심을 내비쳤다.

‘더 로맨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춘 남녀 스타들이 로맨스 웹드라마 작가로 데뷔해 로맨스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직접 시놉시스를 구성하고 대본을 집필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1회에서는 어색하면서도 설렘이 동반한 강한나, 정제원의 첫 만남과 익숙한 분위기 속에서 형성되는 김지석, 유인영의 훈훈하고 달달한 우정 이야기가 그려진다.

한편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더 로맨스’는 13일 오후 6시 25분 첫 방송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_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7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05 [방송] 조금있으면 저도 아버지에게 갑니다(?)...jpg (1) 컨트롤C 01-11 907
504 [방송]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2발표 (5) 아잉몰라 01-11 1522
503 [방송] [크라임씬 리턴즈] ㅣ컴백 예고편ㅣTVING (2) NiziU 01-11 438
502 [방송] [하이라이트] 역대급 레전드 시구자 '류현진… 코리아 01-11 862
501 [방송] "싹 다 취소하고 환불"…분노한 가수들 움직인다 (… 코리아 01-10 1666
500 [방송] 오랜만에 한국 예능프로에 얼굴 비추는 다니엘 헤… 컨트롤C 01-10 1114
499 [방송] 오디션 프로 투표 방법 중 가장 잔인한 거 같은 방… (2) 컨트롤C 01-10 773
498 [방송] 일반인이 따라했다가는 죽을 수도 있다는 다이어… 컨트롤C 01-09 1640
497 [방송] 다들 결혼 응원하고 있는 개그콘서트 선후배 커플( 컨트롤C 01-09 1522
496 [방송] 박명수가 선택한 6년만 KBS 복귀작...jpg (1) 컨트롤C 01-08 1004
495 [방송] 하이브 사옥에서 밥만 먹고 왔습니다 [갓 나온 맛… 디토 01-08 1077
494 [방송] 한국 엔터가 강한 이유~ (3) 코리아 01-07 2421
493 [방송] YB X LE SSERAFIM - 'UNFORGIVEN + Stay Alive + Fire in the bell… (2) 코리아 01-07 843
492 [방송] K팝 팬클럽, 뉴질랜드 한류 이끌어가요 [글로벌리… 디토 01-07 1289
491 [방송] 美 석학이 말하는 'K-드라마' 열풍 비결 [글… (1) 디토 01-07 1955
490 [방송] 아이돌 도전하는 임서원 성장기 코리아 01-06 1142
489 [방송] 아이오아이 유연정이 연상되는 유니버스 티켓의 … 코리아 01-06 1086
488 [방송] “K 붙이면 돈 된다” 일본에서도 한류 자체 생산 |… (1) 디토 01-06 1448
487 [방송] 블핑 지수X혜리 술방.avi (3) 디토 01-06 2462
486 [방송] 윤서령→유수현 '미스트롯3' 1라운드 추합..… 동도로동 01-05 705
485 [방송] 아이돌,가수,댄스팀,개그맨,배우 다 나오는 매우 … 컨트롤C 01-05 758
484 [방송] 정호영셰프가 도시락 50인분을 직접 만든이유...jpg (1) 컨트롤C 01-05 1139
483 [방송] 다인원 그룹에 비해 소인원 아이돌이 갖는 가장 치… (1) 컨트롤C 01-05 761
482 [방송] [EBS 스페이스 공감] 미공개 영상 악퉁 - 서투른 고… 코리아 01-05 615
481 [방송] [싱어게인3] 세미파이널, 오늘 방송 보길 잘했음..10… (1) 코리아 01-05 115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