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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12 23:28
[방송] '사랑의 불시착', 4주 연속 화제성 1위…손예진·현빈도 9주 연속 1·2위
 글쓴이 : MR100
조회 :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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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드라마 1위부터 5위에 오른 프로그램들은 모두 지난주와 동일한 순위를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tvN ‘사랑의 불시착’은 4주 연속 드라마 1위를 유지 중이며, 전주 대비 화제성 35.51% 상승하며 자체 최고 점수를 경신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2위인 SBS ‘스토브리그’와의 격차를 크게 벌리며 드라마 부문 30.74%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출연자 화제성 부문 9주 연속 손예진과 현빈이 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SBS ‘스토브리그’는 전주 대비 화제성 1.63% 상승하며 2주 연속 드라마 2위를 기록했다. 전개와 무관하게 진행되는 과한 PPL에 네티즌의 지적이 쏟아졌으며, 기사 및 야구 게시판 게시글 등 디테일한 그래픽 연출에는 네티즌의 호평이 발생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 남궁민이 4위, 하도권이 10위에 올랐다.

드라마 3위는 JTBC ‘이태원 클라쓰’로 첫 방송 대비 화제성 45.70% 상승세를 보였다. 여전히 배우 캐스팅에는 호불호 갈린 네티즌 반응이 나타났으나, 첫 방송과 비교해서는 긍정적인 댓글이 증가했다. 원작과의 배우 싱크로율이 아쉬우나 출연자들의 호연이 드라마의 몰입을 돕는다는 의견이 빈번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 박서준이 3위, 김다미가 5위를 기록했다.

드라마 4위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 2’로 2주 연속 화제성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배우 한석규의 연기력에 극찬이 발생했으나, 대화를 엿듣고 이야기가 전개되는 연출에는 아쉽다는 의견이 다수 나타났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 안효섭 6위, 한석규 8위였다.

tvN ‘블랙독’과 TV CHOSUN ‘간택 – 여인들의 전쟁’은 각 비드라마 5위와 6위로 종영했다. 두 작품 모두 전주 대비 화제성 상승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으며, 출연자 화제성 부문 tvN ‘블랙독’ 서현진이 7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드라마 화제성 7위는 JTBC ‘검사내전(전주 대비 화제성 16.50% 증가)’, 8위는 KBS2 ‘포레스트(전주 대비 화제성 43.68% 감소)’, 9위는 OCN ‘본 대로 말하라(전주 대비 화제성 27.55% 감소)’, 10위는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전주 대비 화제성 0.44% 감소)’ 순이었다.

한편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24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지난10일에 발표한 결과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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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이 20-02-13 01:37
   
오잉? 뒷힘이 좋구낭~ 초반엔 스토브나 낭만쪽이 더 핫~했던거 같은뎅..
재미있는 드라마 더 더 많이 만들어주세요~
Arseanal 20-02-13 09:03
   
역시 내 선택이 옳았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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