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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12 00:37
[잡담] 니지 프로젝트란 무엇일까?
 글쓴이 : 피터림
조회 : 977  

왜 기존과 다른 일본애들로 구성된 팀을 만드는 것일까?

간단하게 말하면 플랫폼 장사를 시작하겠다는 말입니다. 기존에는 소녀시대, 카라, 트와이스라는 완제품을 팔았지만 그것은 일정수명을 가진 상품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7년의 수명을 가진 아이돌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시장에서 자연소멸합니다. 그러고나면 매번 새로운 상품을 처음부터 새롭게 마케팅해서 팔아야하는데 JYP라는 회사 입장에서 보면 일본시장에서 매번 히트를 치는게 절대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일본 시장을 보니 쟈니스가 남돌을 그리고 48시리즈의 여돌이 수십년단위로 장기집권하고 있더라는 말입니다. 즉 애플, 안드로이드와 같은 플랫폼을 박아놓고 아이돌에 충성하는 이상으로 회사에 충성하는 팬덤을 만들어내겠다는 계산이죠. 그럴러면 일본아이들로만 구성된 아이돌이 필요합니다. 자신들이 들어가서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JYP를 인식하는 순간 쟈니스와 마찬가지로 JYP팬덤이 형성되고 그들은 일본내에서는 다른 플랫폼을 상대로 엄청난 배타성을 발휘할 것입니다. 그냥 보면 앱등이와 안드로이드 빠들이 서로 물고 뜯고 싸우는 것과 같은 양상이 벌어진다는 말이죠. 한번 이쪽 플랫폼에 올라타면 그들은 다른 플랫폼에 적대적이 됩니다. 일본이 한국 아이돌 카피하는 것은 이미 유명하죠. 그런데 JYP가 일본에 출시한 일본아이돌을 베낀다면 어떻게 될까요? JYP를 플랫폼 시스템으로 인식한 이후에는 일본의 다른 그룹들은 JYP를 절대 카피할 수 없을 겁니다. 왜냐하면 일본팬들이 미쳐 날뛸테니까요. 

일본은 한국아이돌을 소비하지만 아직 거부감이 있습니다. 우리가 애플을 소비하면서도 알게모르게 삼성을 응원하는 심리가 있는 것처럼 일본에 더 좋은 아이돌이 나오면 일본인은 일본아이돌을 응원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알고있는 박진영은 아주 영리하게 지금 플팻폼을 만들어서 정착하겠다는 머리를 쓴 것이죠. 

라인이 한국것임을 알고 있지만, 이제는 거기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일본처럼. 일단 플랫폼시스템은 정착만되면 일개의 아이돌팀을 성공시키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파급력을 행사할 수 있죠. 박진영은 지금 일본 아이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일본에 JYP라는 플랫폼을 건설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이 계획의 부작용 또한 장난이 아닐겁니다. 블랙핑크가 동남아에 엄청난 인기인만큼 리사 악개가 다른 한국아이돌에 노골적인 적개심을 드러내죠. 같은 현상이 JYP의 한국아이돌과 일본아이돌 사이에 벌어질거고, 다른 한국기업에 대해서도 적대적일겁니다. JYP회사로는 엄청난 이익이 되지만 대신 일단 하나의 플랫폼이 정착한다는 것은 다른 기업은 그 시장에 들어오기 힘들어진다는 말이 됩니다. 그런면에서 정부 입김이 센 중국이 아닌 일본을 첫 타겟으로 삼은 박진영이 똑똑하다고 볼 수 있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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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동보말 20-02-12 00:50
   
문화라는것은요.그렇게 억지로 노력안해도 문화의 질이 높으면 대중들이 스스로 알아서 흡수합니다

그딴식의 플렛폼 장사는 단기간에 돈을 벌수는 있겠죠.그러나 먼 장래까지 내다보면 kpop을 죽이는 일입니다

억지로 흐르는 강에 새로운 물줄기를 만들 필요가 없어요.

이미 일본이 중국이나 동남아 등지에 팔아먹는 수법입니다.중국의 SNH48이나 인도네시아의 JKT48

태국의 BNK48등이 그 예죠.그래서 저 나라에서 jpop이 유행하고 있나요?폭망이죠.

저 나라의 대중들은 저 걸그룹을 jpop으로 생각하지 않아요.각자 자기 나라의 노래라고 생각하지.
     
피터림 20-02-12 00:56
   
JYP는 기업입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업을 하는겁니다.
애플이 미국에 애국할려고 사업하고, 삼성이 한국에 애국할려고 사업합니까? 자신들의 이익 극대화를 우선순위로 하고 그 위상에 따라서 부수적으로 오는 것이 명성인것입니다.
무슨 JYP가 KPOP의 부흥을 위해 움직이는 공기업인것처럼 말씀을 하시네요.
          
탑동보말 20-02-12 00:59
   
제말이 그겁니다 어떻게 돈벌든 상관안해요

다만 본인의 돈벌이가지고 한류3.0이니 kpop이니 헛소리는 하지말라고요
               
피터림 20-02-12 01:04
   
박진영이 헛소리를 한다고 박진영이 KPOP을 정의합니까? 아니면 박진영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거예요? 그냥 박진영은 자신의 사업계획에 KPOP 3.0이라는 주인없는 이름을 붙인 것 뿐입니다. 이걸 가지고 고소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신경끄고 아 저렇게하고 놀고 있구나 하면 되는겁니다.

박진영의 심사평이 헛소리가 많은 것처럼, 저런 명명도 그냥 헛소리인겁니다. 그냥 신경쓰지 않고 아 저렇게 생각하고 놀고 있구나하고 신경끄면 되는일입니다.
                    
탑동보말 20-02-12 01:11
   
"박진영의 심사평이 헛소리가 많은 것처럼, 저런 명명도 그냥 헛소리인겁니다."?

헛소리를 언론사 기자한테 하나요? kpop이 아닌데 kpop이라고 우기는건 팬으로서 가만두고

볼수 없는 일인데요
                         
피터림 20-02-12 01:29
   
그럼 계속 욕 하세요.

그래서 뭐가 바뀌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소비자는 뭔가 변하기만 하면 언제나 욕을 하죠. 애플이 혁신이 사라졌네, 이어폰 단자를 없애버리다니 애플 미쳤냐? 하는 소리가 엄청 쏟아졌지만, 애플은 여전히 잘나가죠.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랑 기업이 원하는 것은 항상 엇갈리기 마련이고 그것이 성공하지 못하면 망하는 것은 기업입니다. 애플은 애플정신을 잃었어... 이제는 애플이 싫어졌어 그러면 애플제품을 더이상 사지 않으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JYP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대체품을 소비하세요. 기업은 실적이 떨어지지 않는한 소비자가 하는 말에 그렇게 귀를 기울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탑동보말 20-02-12 01:36
   
jyp 마음에 들고 않고의 문제가 아니예요

삼성제품보고 애플제품이라고 하니 대중들이 발끈하는거지요
탑동보말 20-02-12 00:53
   
그리고 뭘 모르시나본데 박진영 이미 중국에 플랫폼 장사 시작한지 오래됩니다
성공했는지 폭망했는지는 관심안가져서 모르겠고요

     
피터림 20-02-12 01:00
   
그런데 중국은 JYP를 전면에 내세우지 않죠. 그냥 중국의 저 그룹을 프로듀싱하는 것을 도와주고 있다는 식으로 홍보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은 언제든지 국가적 개입이 가능하니 천천히 조금씩 영향력만 두는 것이죠. JYP의 이름을 걸고 대대적으로 앞에 나서서 만든 그룹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존 플랫폼이 있는 시장에 위에화가 천천히 영향력을 넓혀가는 것처럼 JYP도 같은 방향으로 나갈것이라고 봅니다.
          
탑동보말 20-02-12 01:05
   
뭔소리예요.아예 jyp엔터 소속이구만.박진영이 작사,작곡한 노래로 데뷔도하고
               
피터림 20-02-12 01:12
   
제가 니지프로그램을 대충보니 여기서는 JYP의 선전이 주를 이루더라는 말입니다.
자기가 어떻게 프로듀스하고 어떤 철학을 가지고 있고 어떻게 팀을 만든다라는 것을 홍보하는 것이 제일 앞부분에 포진해 있다는 것이죠. JYP회사 소객를 하는 프로그램이라는 느낌이 강하다면 중국쪽은 중국의 아이들을 뽑는다는 것에 초점을 두어서 홍보를 진행하는 느낌이었죠. 두개의 프로그램은 아이돌을 앞에 내세우느냐 회사를 압에 내세우느냐의 진행방향에서 차이가 있다고 느껴다는 말이죠.
                    
탑동보말 20-02-12 01:20
   
박진영이 어떻게 프로듀싱하는지 어떤 철학을 갖고있는지는 알바 아니구요

중요한건 둘다 kpop이 아니란겁니다.
                         
피터림 20-02-12 01:38
   
네.. 뭐 제가 KPOP 이라고 주장했나요?

예전에 아이돌 음악은 음악이 아니다라는 주징이 일반에 통용되는 시절이 있었죠. 그런데 이제는 아이돌 음악이 KPOP의 메인이 되어버렸어요.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은 시장과 대중이 알아서 다 정리해줍니다.
                         
탑동보말 20-02-12 01:40
   
박진영이 헛소리하고 있잖아요
                         
피터림 20-02-12 01:52
   
그러니까 어쩌라구요?

박진영이 헛소리하니까 욕하고 싶으면 욕하시라고요.

문화라는 부분이 원래 딱 떨어지는 물리적인 것이 아니라서 모호한 부분이 존재합니다. 와호장룡은 대만감독이 중국배우를 데리고 헐리우드 자본을 사용해서 만든 영화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순수 아시아필름이 아닌 이 영화를 어떻게 분류할 것인가를 두고 예매한 지점이 생기고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른 해석을 합니다.

이런 혼종이 지금 문화산업이 확장되면서 나타나고 있는 것인데, 그럴 케이팝을 만드는 주체는 케이팝의 범주에 넣겠다고 하는 중이고, 소비하는쪽은 아니라고 부정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런 혼종에대한 정의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히 대세적인 흐름이 나타나면 그때 대중의 인식에 의해 알아서 결정된다고 봅니다. 저는 그냥 그때까지 기다릴 뿐이지만, 님같은 케이팝 순혈주의자는 케이팝의 순수함을 위해 계속 싸우셔야죠. 싸우지 말라고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방의 주장과 고집이 그대로 정답이 되는 것도 아니라서 님들 같은 분이 계속 투쟁하셔서 대중의 인식속에 케이팝 순혈주의를 정착시킬 수 있으면 님이 원하는대로 케이팝이 정의되겠죠. 그런데 케이팝이란게 님뿐만 아니라 이제는 세계에서 통하는 아이템이라 세계인속에 니지가 어떻게 인식되고 통용될지가 아마 더 중요한 핵심변수 일 것 같네요.
                         
탑동보말 20-02-12 02:07
   
와호장룡 뭐 간단한거 아닙니까.중화권 영화죠.중국어로 연기하고 중화권의 대중들을 위해 만든 중화권 영화니까요.그래서 아카데미에 외국어 영화상 받은거 아닙니까
그리고ㅎ 전 케이팝 순혈주의자?가 아닙니다
단지 '한국어 노랫말로 된 한국의 대중가요'를 kpop의 최소한의 요건으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룹에 외국인이 끼어있든,작곡자가 외국인이든,프로듀서가 외국인이든 그건 크게 중요치 않다고봐요.
중요한건 한국의 대중들을 위해 만든 한국어로 된 대중가요..이게 kpop이죠
                         
피터림 20-02-12 02:26
   
당신의 기준과 당신의 취향 잘들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런 기준과 취향으로 사세요.

제가 보는 관점은 이건 그냥 조선시대 예송논쟁이라는 겁니다. 아무 쓰잘데기 없는 논쟁을 목숨걸고 한다는 것이죠. 자기 주장의 정당성을 위해서 상대의 모가지를 댕강댕강 날리던 그들만의 중요한 명분싸움. 당신에게 그 싸움이 목숨보다 소중하다는 것 잘알겠습니다. 전 이제 그만하도록 하죠. 더이상 진행할 이야기도 없는 것 같으니까요.
                         
탑동보말 20-02-12 02:36
   
나만의 기준 나만의 취향이 아닙니다 이미 상당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니까요
어떻게 일본어로 부른 노래를 kpop이라 할수있나요.이건 상식선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쓰잘데기 없는 논쟁도 아니고요.kpop의 정체성에 관한 문제입니다
과거에 이수만이 boa를 일본에 진출시킬때 일본 기획사와 계약하고 일본인이 프로듀싱한 노래에 일본어로 부르는것을 보면서 그게 마치 kpop이 일본에 성공한것처럼..한류가 통한것처럼 착각하던 시절이 있었죠.이제는 달라져야죠
                         
피터림 20-02-12 02:39
   
모든 것에는 명과 암이 있죠.
그런데 역사를 통해서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이 있죠. 명분에 너무 치우쳐서 시대의 흐름을 놓치면 영원히 뒤쳐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광해가 청의 도약을 눈치채고 명과청 사이에서 실리를 챙길때 명분에 치우친 세력이 인조반정을 일으키고 나라를 말아먹었죠. 그후 제국주의 세력들이 조선의 개항을 주장하며 도발해왔을때도 명분을 내세워 쇄국을 하고 결국에는 망국의 길을 걸었습니다.

엔터산업이 현재 세계화되면서 자본의 경쟁이 무엇보다 치열해진 시대적 상황은 도외시 한채 ‘좋은음악’이라는 명분뒤에 숨어 현재의 흐름을 뒤집을 수 있나요? 좋은 음악이 순수한 영감만으로 만들어지나요? 자본이 더 많이 투자될수록 더 퀄리티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가 실현된다는 것이 ‘방탄’을 통해서 증명된 것 아닌가요? 물론 특정장르가 지나치게 부각되고 다른 장르는 소외되는 것, 차트 줄세우기를 통해 자본이 부족한 신인들 그리고 중견들도 힘을 쓰기 힘든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시장의 흐름을 ‘명분’으로 틀어막으면 반드시 탈선이 일어납니다. 우리가 안하면 중국이 그 시장에 뛰어들어서 선점할 것이 눈에 보이지 않나요? 전 문화산업도 산업이라고 보기에 부정과 반칙 그리고 단합등의 시장질서를 교란하는 행위를 적발하는 것에 우리가 집중해야지 특정 도덕적 명분에 너무 집중하는 것은 오히려 부작용이 심할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탑동보말 20-02-12 02:54
   
아니 쇄국이 왜나오나요 ㅋ
누가 쇄국하자고 했습니까.
문제의 본질은 니지라는 프로젝트 그룹이 kpop그룹이냐 아니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건 상식선에서 생각하면 누구나 다 아는 문제죠.


방시혁이 다 잘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그래도 이런 시늉이라도 해보라는겁니다
                         
탑동보말 20-02-12 03:02
   
그리고 위에 썼다시피 그런식의 플렛폼 장사는 이미 일본이 뛰어들고 있습니다

니지 프로젝트와 중국의 SNH48이나 인도네시아의 JKT48 ,태국의 BNK48이 다른점이 뭔가요

둘다 플렛폼 장사인건 마찬가지죠.

그래서 중국이나 동남아에 jpop이 흥하고있나요? kpop이 비하면 폭망이죠

바로 이겁니다.문화라는 것은 자연스럽게 흐르게 두면 대중들이 스스로 알아서 다 스펀지처럼

흡수합니다.일본 쿨재팬마냥 플렛폼 장사든 재팬엑스포든 인위적으로 우리 jpop들어주세요~  라며 끙끙 노력할 필요가 없어요
                         
피터림 20-02-12 03:04
   
탑동보말 : 마지막 댓글은 당신한테 한 말이 아닙니다.

한분이 아이돌 중심의 팬덤문화 형성이 바람직한 것민은 아닌 것 같다고 하셔서, 그것에 대해 답글을 쓴 것인데, 제가 답글 다는 동안 글을 지우셨네요. 그래서 이상하게 글이 이어져버린 겁니다.
                         
피터림 20-02-12 03:12
   
애플하고 안드로이드가 성질이 같나요?

애플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같이 가는 독점적 플랫폼이라면 안드로이드는 오픈소스로 운영되는 분리형 플랫폼입니다. 당연히 두개의 성질도 다르죠. 애플이 실패하면 안드로이드도 실패한다는 논리가 성립되나요?

일본이 해외에서 하는 플랫폼 장사는 안드로이드형입니다. 형태는 빌려주지만 실제 기획, 관리하는 형태가 아니죠. 하지만 JYP는 독점적 형태죠 기획 제작을 전부 JYP가 책임지고 배포, 활동에 일본기업의 협력을 받을 뿐이죠. 그리고 일본이 실패하는 것과 JYP가 실패하는 것이 무슨 상관관계가 있나요? 서로 전략과 접근법이 다른데 말입니다.

원더걸스가 실패했다는 것이 방탄이 성공할 수 없다는 증거로 작용한다는 말과 뭐가 다른가요? 제발 서로 다른 것을 같은 것처럼 엮어서 풀이하지 마세요.
                         
탑동보말 20-02-12 03:43
   
자꾸 본질이 아닌 지엽적인 문제에 집착을 하시네요

아 네 jyp의 플랫폼 장사는 안드로이드형이라고 칩시다 ㅋ

그러니까 제 말의 본질은 이런식으로 장사해서 kpop이 더 그 나라 대중들에게 깊이 스며들수
 
있고 성공할거라고 보냐는 겁니다

본질적인 문제..니지 프로젝트 그룹을 일본 대중들이 kpop그룹이라 생각할까요?

네.몇몇은 kpop에 영향을 받은 그룹이라고는 생각하겠죠.그러나 그것도 일순간일뿐.

결국은 jpop에 동화되버릴 겁니다.일본애들이 노리는것이 그것이죠

일본애들이 남의걸 모방해다가 자기걸로 포장해버리는 능력 하나는 알아주거든요.
김치가 기무치가 된것처럼요
Erza 20-02-12 01:08
   
그러니까 수익을 위해 거창하게 플랫폼까진 다 좋은데 정체성은 놓고 가야죠
어디 제이팝 그룹 만들면서 케이팝의 새로운 전략이다 이건 좀 받아들이기 애매하네요
넷플릭스가 우리나라 컨텐츠 제작에 투자했다고해서 미국의 정체성을 한국컨텐츠에 구겨넣지만 않으면
그건 온전히 플렛폼이 미국회사라도 우리의 정체성이 담긴 우리 컨텐츠라 말할 수 있지만
JYP처럼 일본어를 하는 일본사람으로 된 그룹을 시연하면서 그걸 케이팝의 범주안에 넣어버리고
그걸 확장하려한다면 정체성에 혼란을 주게 되는거죠 그러면서 반감이 생기는거구요
여태껏 케이팝이란 한국가요라 케이팝인데
이걸 박진영이 한국어도 버리고 일본어로 부르게하고 일본인으로 구성했는데
케이팝이라 한다면 애초에 케이팝이란건 한국이란 정체성을 담지 않았다고 봐야되는건가요
저는 여기서 케이팝이란걸 모두의 것으로 주장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는게
정체성이란게 엄연히 있는데 이걸 무슨 케이팝 스러운것들은 언어에 상관없이
어느나라가 하던 다 케이팝으로 보자는 얘긴지 혼란스럽더군요
아무리 미국이 다인종국가라도 미국의 정체성은 있는데 말이죠
물론 케이팝의 정체성을 가지고 만든 일본인 그룹이라해서 케이팝이라 칭할 순 있겠지만
여기서 문화적인 모순이 발생됩니다
언어,지역,인종 등에서 순순히 케이팝이라 인지하기 힘들어지죠
이런 복잡한 문화적 요인들을 단순히 제조업이나 IT 산업과 비교한다구요?
     
피터림 20-02-12 01:17
   
니지 프로젝트는 결국 엔터기업이 추구하는 수많은 수익 모델중 하나일뿐입니다.

SM이 중국시장을 의식해서 계속 중국런하는 중국인을 포기하지 못하는 것. YG가 사업확장을 위해 엔터외에 문어발 확장을 하다가 주춤하는 것.... 이 모든 것이 더 빨리 덩치를 키우지 않으면 무너질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에서 오는 나름의 사업전환인 것인데 어느것이 최종적으로 성공모델이 될지는 두고보면 아는 것이죠.

기업이 사업을 진행하는 방향은 다 계획이 있지만 그것이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죠. 그리고 모든 기업이 소비자가 원하는대로 사업방향을 잡는 것도 아니고요. 아 저 기업 하는 꼬라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럼 소비자가 할 수 있는 일은 다른 대체제를 소비하는 겁니다. 아무리 욕해봐야 기업은 그런것 듣지 않습니다.
          
Erza 20-02-12 01:48
   
우리나라는 일단 주변에 중국하고 일본이 있는한
이러한 논란은 계속될 겁니다
어쩔수 없어요 솔직히 우리가 이뤄온것에 비해
중국이나 일본보다 아직 경제력이 뒤쳐진다는건 납득하기 힘든 현실이니깐요
이미 자존심은 그들 보다 위인데 현실에서의 괴리감
그리고 주변국들의 비상식적인 행동들에 있어 좋게 볼수 없는 상황에서
우리의 좋은것들을 하나하나 자본으로 잠식할려고 하고
또 그들의 경제에 의존해서 수익을 낼려고 자존심 굽히고 들어가야하는
이러한 상황에서 얼마든지 이 복잡한 문제를 이성적이든 감정적이든 풀어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한류라는것에 대해 더욱더 지키고 싶어지는 보수적 심리가 생기고
민감해 지는것도 어찌보면 당연한겁니다
비리척결 20-02-12 01:16
   
다른건 잘모르겠지만 일본어를 사용하면서 케이팝이라고 하는건 이상하네요
     
피터림 20-02-12 01:19
   
박진영은 그것도 케이팝이라고 말하고 싶겠죠. 그의 입장에서는 기업이 케이팝을 만드는 주체이니까요.

하지만 문화를 소비하는 주체인 소비자가 그건 케이팝 아니야라고 인식하고 공통의 인식이 그런걸로 고정이 되면 그땐  박진영도 계속 케이팝이라고 주장할 수는 없게 되겠죠. 케이팝을 정의하는 주체가 박진영이 아니니까요.
ITZY 20-02-12 01:23
   
니지 프로젝트에만 유독 매국노 드립에 극단적으로 막말하고 성토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너무 자주 등장해서 이젠 익숙하기 까지한 아이디들이 몇개 있죠`` `

그들의 지난글과 덧글들을 살펴 보면 여기 저기 곧잘 까고 다니지만

정말 신기하게도 특정 한 그룹에는 엄청나게 호의적인 반응을 볼 수 있습니다``

어김없이 등장하는 특정그룹 팬덤이란 얘기죠`` 이젠 뭐 거의 과학이네요`
     
Erza 20-02-12 01:37
   
구분해서 볼줄 아는거죠
결국 그 특정그룹은 케이팝 그룹이 아닌가요 ㅋㅋ
그게 모순된 행동이 아님을 잘 아실텐데요
한국 아이돌 그룹의 일본인 멤버를 좋아하는것과
니지프로젝트는 전혀 성격이 다르죠
          
ITZY 20-02-12 01:39
   
혹시 특정 그룹 팬덤은 아니시죠?

이젠 방연게분들도 그 무리들이 누구고 또 그들의 패악질을 눈치챌거라 생각합니다`
               
Erza 20-02-12 01:43
   
비꼬지마시구요 ㅎㅎ
저번부터 댓글보면 본인이 더 집착하시는것 같은데
솔직히 님이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면 굳이 의견이 다른 사람을
그런식으로 비꼬아가며 여기다 댓글을 달 필요 있을까요?
                    
ITZY 20-02-12 01:49
   
이번 이슈로 인해 그들의 "집착"이 정말 무섭다는걸 절실히 느낍니다`

유달리 그 무리들이 달겨드는 이유는 뭘까싶어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었고

어떤 부류들인지 파악이 될만큼 자주들 등장하셨기에 관심있게 지켜보지 않았던

방연게 유저분들도 어느정도 상황판단이 가능할 정도로 흔적들이 모아졌다고 봅니다`
                         
Erza 20-02-12 01:51
   
집착이라고 하셔서 되묻는데
혹시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코로나 이슈와 관심에 대해서도
집착이라고 보시나요?
어디 정치적인 음모론에 빠지셔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이건 제가볼때 아이돌 세력전이 아닙니다
                         
ITZY 20-02-12 01:57
   
화제를 전환 하고 꼬리를 무는 논쟁을 할 생각은 없습니다`

모지리처럼 아이디들을 나열하지 않아도 이미 누적된 흔적들이 있으므로

방연게 유저분들도 특정 무리들이 누구고 또 그들의 패악질을 충분히 공감하리라 봅니다`

그럼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탑동보말 20-02-12 01:55
   
뭔가 피해의식이 있으신듯 ㅋ

전 어느 그룹의 팬도 아닙니다.단지 한국인으로서 한류의 장래를 고민하고 그에 비판할 뿐
무영각 20-02-12 01:35
   
K- ent Business
나만바라바 20-02-12 02:04
   
돈독오른걸로 밖엔 안보임.
     
피터림 20-02-12 02:14
   
기업은 원래 돈에 목메고 살아갑니다.
엔터산업만 그런가요? 유럽축구, 미국농구, 게임 등 모든 부분이 자본에 영향을 받습니다. 자본주의 세상을 살아가고 있으시잖아요. 돈을 부정하게 버는 걸 비난할 수 있어도, 그외의 그들의 방향성은 비판은 할 수 있어도 단죄는 할 수 없죠.

참 이런것 보면 우리나라가 유교의 나라라는 느낌입니다. 아직도 근대이전의  예송논쟁에서 근본적으로 하나도 벗어난것이 없다는 것이 참 신기하네요. ‘명분’ 좋아하고 정의 좋아하고 실리를 챙기는 걸 비난하고 욕하고 돈독올랐다고 비난하지만 또 역사적으로는 쇄국하고 근대화하지 않았다고 욕하고... 그래서 보는 재미는 있네요.
마당 20-02-12 02:53
   
어의 없는 글의 내용과 저격성 댓글들을 보니 반박 글을 안쓸수가 없네요.

님의 주장 중

" JYP를 플랫폼 시스템으로 인식한 이후에는..."  <--- K-POP 시스템인가요?
아님 J-POP 시스템인가요?

"박진영은 아주 영리하게 지금 플팻폼을 만들어서 정착하겠다는 머리를 쓴 것이죠." <--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고 님의 주장대로라면 JYP엔터로는 돈이 좀 들어오겠죠.

"라인이 한국것임을 알고 있지만, 이제는 거기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일본처럼.
 일단 플랫폼시스템은 정착만되면 일개의 아이돌팀을 성공시키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파급력을 행사할 수 있죠. 박진영은 지금 일본 아이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일본에 JYP라는 플랫폼을 건설하고 있는 것입니다."

<-----닛지 프로젝트에 대해 JYP와 일본 소니뮤직과의 상세한 계약 내용을 알고 계신가요?
 - 첫재 이로인해 얼마 만큼이나 수익 배분이 JYP에 떨어지는지? 모르고 님처럼 주장한다면
          나중에 바보 될 수도 있습니다.
 - 둘째 님이 말한 플랫폼 구축 성공시 엄청난 파급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될텐데,
        그 파급력이 K-POP 산업과, 대한민국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과연 될까요?
        제가 보기엔 당장 트와이스부터 큰 타격을 입을텐데.

"물론 이 계획의 부작용 또한 장난이 아닐겁니다. 블랙핑크가 동남아에 엄청난 인기인만큼
리사 악개가 다른 한국아이돌에 노골적인 적개심을 드러내죠"  <------- 개 뜬금없네요.
부작용으로 리사 악개가 닛지프로젝트를 공격하는 것으로 들다니... 정신머리가 없군요.

진짜 부작용은 현재 그나마 일본에서 나름 입지를 다지고 있는 K-POP 아이돌들에게
직격 타격이 갈것이고, 이후 새로 데뷔하게 될 아이돌의 주요 시장이 매우 축소 될거라는것이
뻔히 예상 된다는것, 그리고 쿨재팬이 성공함으로 장차  유사제품 J-POP에 의해 타국 팬들의
선택장애 및 혼선이 발생할 것이고 한류로 인한 해외팬들의 한국 문화, 한국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일본으로 나눠 질거라는것이라고 얘기해야 맞는 거죠.

그리고 쉴드치는 인사들이 궁하면 줏어대는 무기가 님이 윗 댓글에 말한대로
"기업은 원래 돈에 목메고 살아갑니다." 이죠.

기업이 기업행위 한다는 걸 누가 뭐라합니까?
일본에 진출해 J-POP 아이돌 런칭 프로젝트 한다고 하면 그만입니다.
그걸 K-POP이라고 언플하고 J-POP을 K-POP플랫폼에 올려 한류는 어떻게 되든,
K-POP아이돌은 어떻게되는 지들 돈만 벌면 되겠다는 생각이 문제인거죠.

이런 행동을 좀 과하긴 하지만 매국적 행위라 비판/비난 하는거고...
전 처음부터 쭈욱 이런 논지로 닛지 프로젝트를 바라봤고 비평 비난해왔습니다만,
님 포함 방연계에에서 닛지 쉴더들은 저 포함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집착"을 가진 "특정그룹" 팬들의 "패악질"로 교묘하게  까대는데,

그런 분들이 대부분 평소 트와이스나 잇지 팬들이라서
얼마 전에 불거졌던 트와이스 망종 팬들의 "패악질/날조/선동/이간질" 단톡방 사건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네요.  보통 불륜을 저지르는 것들이 남들도 당연히 그러는 줄 알고
의심하는 것처럼, 정당한 비평과 근거있는 비난의 글을 그대로 읽고 이해하지 못하고
베베 꼬여서 떼거지로 몰려다니며 조림돌림을 하니,
참들 한심합니다.

저러는 행동들이 단순히 팬심 차원에서만 나왔을까요?
팬이 아닌 내가 봐도 자기들이 프사달고 있는 아이돌 팀에게 닛지는 분명히 득이되는
프로젝트가 아닐텐데....
단지 JYP엔터 주 주가만 좀 올라가겠죠. 이것 외엔 닛지프로젝트의 한국에 사는
K-POP팬에게 닛지의 장점을 찾을 수가 없는데....
     
피터림 20-02-12 03:18
   
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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