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들도 아니고....

Q1.
만약 일본과의 Nizi가 아닌 미국(Aizi?)이나 유럽(Eizi?)이랑 하는 프로젝트였다면 
여러분은 어떤 감정을 느꼈을까요?
----->> 이게 무슨질문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단순히 한국 일본 미국, 유럽으로 나뉘어 본다고치면.  만약 한일전  한미전 축구가 일어날때  한국이 미국에게 축구지는건 용서해도, 한국이 일본에게 깨지는건 용서가 되나요 라고 생각했을때 님은 어떤 느낌이드시는지 반문해볼게요.  그리고 문화도 한국 과 일본의 서로간의 싸움은 똑같이 이어집니다.  일본도 우리를 문화적으로 의식하고있고 우리또한 그러니까요.  기생충 아카데미상4개부분석권을 봤을때 가장 우리나라를 의식하는게 일본이고 , 일본인터넷포털검색순위에서도 그게 극명히 드러나지요.



Q2.

현재 Kpop 수익을 100이라 놓고 그것을 우리나라가 다 먹고 있다고 가정하고,

여러나라와의 협업으로 시장을 2배 키워서 수익이 200이고 그 중 절반을 우리나라가

먹는다고 하면 손해일까요 아니면 이익일까요?
-------->>>
자, 수익을 제왑이 프로듀싱으로 가져갑니다. 그러나 그외에는 전부 일본 콘서트성황, 굿즈, 앨범 모두 일본것입니다. 게다가 세계인들이 일본으로 와서 콘서트와 문화를 보게되니, 더욱 일본문화성장과 홍보는 배가 되겠지요. 그것뿐일까요. 세계인들의 일뽕만들기뿐아니라
수많은 우리나라 일뽕들마저  니지프로젝트 가수들의 앨범 굿즈도 사주고, 직접 비행기타고 일본가서 니지공연을 보며 엄청난 돈을 뿌려대겠지요. 이것도 곧 외화반출일거구요.
  수익은  제왑이 가져가는 그 이상으로  일본이 훨씬가져갑니다.



Q3.

해외 여러나라가 Kpop과 협업하여 지금의 Kpop 프레임 내에서 글로벌 인기를 얻는 것과,
Kpop과 별개로 전혀 다른 독창적 방식의 pop으로 글로벌 인기를 얻는 것 중,
어느 것이 대한민국 Kpop에 더 위협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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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프래임으로 씨팝이 중국에 나왔고, 예전과 비교해볼때  중국이 기존 케이팝을 관심가지는것보다 현재 보이스토리등과 기타 씨팝가수들의 관심도가 중국내에서  높아져서, 케이팝의 관심도는 중국에서 기존보다  많이 떨어진상태죠. 인터넷에 올라온 중국인들 리액션만이나 중국인유튜버들을 봐도 자기네 씨팝가수들의 활동을 더욱 올리고, 기존 케이팝반응은 급격히 줄어들었습니다.

추가로 말씀드리면
일본도 문제지만  동남아나 이런것을 비교해보면
뿌리깊은 일뽕들이 엄청많습니다. 아이즈원을봐도 사쿠라를 왜 센터로 안세우냐는등 죄다 동남아인들입니다.  태국도 많고, 그만큼 일본을 밀어주는 애들이 엄청많은데
만약 니지로
동남아진출이 된다고할때  한뽕 일뽕끼리의 나뉨이 지금보다 더욱 극심해지고,  케이팝같은 신나는 제이팝의 가수들마저 새로 튀어나왔으니, 한일의 양강구도가 될수도있습니다. 현재는 케이팝노래가  거의 다 한국가수들이 대다수고, 일본가수는 소수의 꼽사리라 아직 동남아일뽕들이 크게 혐한을 못하고 ,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가 대다수한국인들이니 그팬이되지만, 새로운 가수가 전원일뽄인들이라면 한국 일본간 양강구도로 엄청나게 어디가 좋다 나쁘다 서로 반쪽이 될가능성, 파이가 확실히 나뉠가능성도 커질거라  한국이나 케이팝측면에서 크게 생각해보면 절대 좋을게 하나도 없습니다.  프로듀싱하는 그 한국회사나 대표에게는 일본에게 정성을 쏟은만큼 일본회사에게  수익을 받아서 좋겠지만,  일본은 그이상의 엄청난 댓가를 더 가져가고 그만큼  한국과 케이팝, 한국문화의 피해는 더  많이줄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Q1은 박진영이 미국 가서 미국 그룹 프로듀싱해서 만들면 그건 미국 그룹이죠..
솔직히 얘가 미국 그룹을 만들던 중국이던 일본이던 사모아제도 걸그룹을 만들던 그건 상관안함
근데 그걸 자꾸만 케이팝이라고 우기고 케이팝은 사모아 제도 걸그룹을 만드는게 케이팝이라면서 기사를 계속 내면서 언플하면 개짜증나서 욕할거임..
일본 그룹 중국 그룹 만들던 말던 신경 안쓰는데 언플을 반복하면서 케이팝에 정의를 지멋대로 내리며 사람들을 속이려는 짓하면 짜증납니다

1.미국이나 유럽이랑 하는 프로젝트였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지 한국계 프로듀서가 프로듀싱한 팝일뿐이죠

2.돈벌이 가지고 뭐라하는게 아닙니다.그 비지니스가지고 한류3.0이니 kpop이니 포장하며 헛소리하지말라는거죠

3.문화라는건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자연스럽게 흐르게 둬야 합니다.여기서 인위적으로 물줄기를 만들면 될것도 안되요.그런식의 시스템은 이미 일본이 오래전에 해왔던 겁니다.일본 걸그룹 노하우를 중국이나 동남아등지에 수출해서 지점을 내는 방식이죠.그 결과 어떻게됐나요.중국이나 동남아에 jpop이 유행했나요?폭망했죠.
미국 문화의 대단함이 여기에 있는겁니다.앞에 말씀드렸다시피 문화라는건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자연스럽게 흐르기 마련이어서 인위적인 노력없이도 소비자는 스스로 미국문화를 빨아들입니다.미국이 일본처럼 재팬에엑스포를 열던가요? 미국은 그럴 필요가 없는 문화 강대국입니다

저도 비슷한 주장을 여기서 여러번 했네요.ㅎㅎ;
누구나 보편적으로 가지는 상식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문화적으로 강해지리면 자국시장이 커져야됩니다.
각종 컨덴츠개발과 공연문화 활성화를 통해 관광산업까지..
그렇게 뿌리부터 튼튼하게 해야 장기적으로 문화발전을 지속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생기는 거죠.

당장 이익에 눈이멀어 해외 현지화 운운하는 기획사들은 반드시 도태될거라 예측합니다.
지금 일본 반응들만 봐도 저들은 쉽게 문화개방 안합니다.
중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호락호락하지 않는..

빅히트의 컨덴츠 개발은 칭찬할만 하고 이상적인 방향이죠.
빅히트의 독주는 계속 이어질 거 같네요.

일본이랑 엮여서
니지프로젝트에 대한 반감은 당연히 가질수밖에 없는데
JYP라서 까는 애들이 더해지니까 더러워짐

질문 자체가 유치하지만...

답
1) 그냥 데면데면 볼 것 같음(긍정적이지도 부정적이지도 않고, 그냥 결과가 궁금한 입장)
    이유: 어차피 이 나라들에선 한류의 파이도 크지 않고, 성공한다 해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의미가 강할 것이고,
            유럽 미주의 국가들이 우리 나라를 어떻게든 잘못되게하고 안되길 바라거나
            방해하려던 나라들이 아니었고,  또 실현 가능성도 거의 없기에...

2) 질문 자체가 너무 터무니 없어 대답의 가치가 없슴.
            닛지로 커지는 시장은 J-POP시장이지, K-POP시장이 아니며,
            아닌말로 떡고와 떡고 팀들이 저 뻘짓하는 시간과 노력을 트와이스나 잇지나
            JYP의 다른 팀들에게 쏟으면 그 팀들의 파이가 커지거나 수익이 더 개선되거나,
            닛지로 잠식되는 팬덤이나 사업적 손실이 없을텐데...

 3) 세번째 질문 자체도 K-POP에 대한 정의, K-POP과 한류로 인해 우리나라, 우리사회,
            우리 기업들과 각 개인이 유형무형으로 얻게되는 가치에 대해 전혀 제대로 이해한
            바탕위에  나온 질문이 아니기에,
            이 역시 대답의 가치가 없네요.

봉준호와 방탄이 말합니다.
한국적인것이 곧 세계적인 것이다
Jyp가 꼭 보길

니지 그거 잘 모르지만 질문이 영 별론데요 관련성이란게 없어보이고 억지질문 같아요

솔직히 말해서 .. 일본 ..av 업계가 ㅂㄷㅂㄷ ..

떨고 있을것 같음... ㅋㅋㅋㅋ

질문의 의도는 알겠으나 전혀 설득력은 없어보이네요..
반박할거리는 많고.. 위에분들도 벌써 써 놓으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