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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11 09:09
[잡담] 니지프로젝트 관련 댓글 썼던분들 꼭 봐주세요.
 글쓴이 : 허까까
조회 : 2,291  



어제 잡게에 봉준호감독과 비교하여 박진영을 조롱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짤에서 보듯 돈 몇 푼에 물불 안 가리고 옹호하는 제왑 주주들을 비판하는 댓글이 달렸는데 이에 모 회원님이 뜬금 '방연게에도 한가득'이라며 방연게 유저들을 거론했습니다. 그리고 '연예게시판에는 회사팬덤인지 뭔지 박진영쉴드치는사람 졸라많던데..'라고 이어서 재차 강조했습니다.

저는 방연게 유저로서 평소 대다수 유저들이 니지 프로젝트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알고 있었고, 가끔 한 두명이 옹호를 하면 이에 비판 댓글이 주르륵 달리면서 파이아 나는 것 또한 잘 알고 있었기에 마치 방연게의 대체적인 분위기가 박진영의 생각, 사업방향에 우호적인 것처럼 말하는 저 분의 주장을 납득할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문제제기를 했고 '넉넉잡아도 10명 이상 VS 소수일 뿐',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VS 민간에서 하는 일에 제동을 걸 수 없다 & 너무 겁먹지 말자는 게 어떻게 긍정인가' 등의 소모적인 논쟁을 했습니다.

제가 이런 시시콜콜한 일을 굳이 쓰고 읽어달라고 한 이유는 그동안 방연게 유저들이 타 게시판에서 곡해되고 조리돌림 당하는 일이 매번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과정은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1. 방연게에서 논쟁이 일어남

2. 논쟁에 감정이 격해지며 앙심을 품음

3. 잡게에서 '방연게 국까들이 너무 많아서 못있겠어요' 이런식으로 과장/왜곡해 호도함

4. 자초지종 모르는 잡게 유저들이 이 말을 곧이곧대로 듣고 방연게를 일뽕 국까라고 욕함

이미 프듀48, 사나 연호 논란 등을 통해 이같은 일은 반복되어 왔고 이 때마다 방연게 유저들은 자신들도 모르게 타 게시판에서 난도질을 당했습니다. 더 문제는 정작 멀쩡한 유저들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놓은 그들은 일말의 미안함도 느끼지 않는다는 겁니다.

저는 이번일 또한 같은 상황으로 판단, 1.대다수 유저가 박진영에 호의적인 것처럼 호도 2.유저 개개인을 모독. 이 두 가지를 문제삼으며 그분에게 증거를 요구했고 이에 그 분은 해당 유저들의 닉네임을 적어주셨습니다.

그 유저님이 '박진영의 프로젝트를 지지하는 사람들'이라며 지목한 유저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ㅇㅈㅈㅎ
갓라이크
쌈무사나
오디네스
Arang
트루킹
아미야
2k2h
tigerpalm
knockknock77
마하
TW아이스
llhsigma
컴온요
hamish
moveon1000
카카카하
matthiole
지민잉
갓등
비좀와라

여기 포함된 유저님들에게 여쭤보겠습니다. 여러분은 박진영의 그동안의 발언에 동의하시나요? 니지프로젝트나 CJ가 하는 일(JO1)을 지지하시나요? 만약 그렇지 않으시다면 해당 유저님에게 문제제기를 하고 사과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그 유저님을 다굴치자고 이 글을 쓴 게 아닙니다. 단지 계속 가만히 있으면 이같은 일이 반복된다는 것, 반복되지 않게 하려면 스스로 고쳐야 한다는 것을 말하려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본의아니게 그 분을 저격하게 된 점 사과드리며, 같은 과정으로 그 분의 생각이 곡해되지 않게 해당 링크 첨부합니다.

http://www.gasengi.com/bbs/board.php?bo_table=commu&wr_id=1230824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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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까까 20-02-11 09:09
   
하얀달빛 20-02-11 09:16
   
니지프로젝트는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 안좋게보이는데 몇년전부터 일본에 투자하고 그쪽 레이블이랑 계약한 게 있어서 그냥 하는 듯요
트루킹 20-02-11 09:36
   
방연게 10년 동안 쓰잘데기 없는 공일증으로 논쟁 벌인 것 중 그대로 된거 하나도 없는데 뭔 겁들을 그렇게 먹어서 난리인감? 여기서 쳐맞고 잡게 가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고자질 하는게 딱 쫄프링 하는 짓이구먼 ㅋㅋ
방송 포멧 수출하는 것도 매국이라던 그 부류인감?
오디네스 20-02-11 09:43
   
제 닉네임도 있네요 ㅋㅋ
웃긴게 이런 이슈에선 중간이 없죠
내편 아니면 적
뎃글 어쩌다 한번 내 생각을 말하는건데 무슨 세력의 일원이 되버렸네요 ㅋㅋ
방연계 유저가 100명이면 100명의 생각이 다 다른건데
찬성이 잇으면 반대도 있는거고 중간도 있는거지 ㅋ
개인적으로 니지 자체는 관심없음
단지 해외진출을 비관적으로 보는 의견에 반대의견을 냈을뿐 ㅋ
     
쌈무사나 20-02-11 15:50
   
그러니까요. 저도 도대체 jyp까는 애들이 근거도 논리도 없이 왜 난리인지 좀 안쓰러움
갓라이크 20-02-11 09:46
   
일단 비닐바지 입고 나온 때부터 재수없는 인간은 관심도 없고 ㅎㅎ

전염병 하나 제대로 대처 못해서 크루즈선 독립시키고
바이오하자드 실사판 찍고 있는 섬나라 후진국이 뭐가 두렵다고
저 발광인지 모르겠음.
저 난리치는 것들이 오히려 일뽕에 빠져서
"졸라 쎘던 일본인데 우리꺼 다 잡아먹을 듯.." 이런 망상에 젖어 있는거 같음.
졸라 무섭냐? ㅋㅋ 세상 돌아가는 거 아직 모르겠냐? ㅋㅋ
쥐로군 20-02-11 09:53
   
ㅇㅅㅇ....저격글인가요? 신고각 성립하는듯한데요.
     
갓라이크 20-02-11 09:55
   
잡게에 방연게 유저들 닉네임 까고 비방한 것부터 신고해주쇼
          
쥐로군 20-02-11 10:22
   
전 당사자가 아니라 신고는안합니다 본인들이하세요.
     
쌈무사나 20-02-11 15:52
   
보통 일반 사이트들은 이런 저격글쓰면 바로 정지각인데,
여기는 저격질이 난무하더군요
별 상관 없나봐요
칼리S 20-02-11 10:07
   
박진영의 니지프로젝트든 Cj의 프듀 한일합작이든 다 회사의 정상적인 투자활동으로 봄. 즉 아무 문제 없다고 봅니다.
ITZY 20-02-11 10:25
   
그들의 잣대로라면 저도 리스트에 오를 법 했을텐데 없네요` 있었다면 신고 찍었을텐데요ㅋ`


ITZY 팬으로서 JYP에 대체로 옹호적 입장이지만 아직 니지 프로젝트 1초도 본 적이 없네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_etn&wr_id=1017267&sca=&sfl=wr_name%2C0&stx=ITZY&sop=and

딱히 반감이 있어서는 아니고 그냥 굳이 찾아보지 않을 뿐`` 그저 대다수의 중`대형 기획사들이 이미

진행 혹은 계획중인 해외진출 육성사업 중 하나 일뿐인데 전에는 가만히 있다가 유독 니지프로젝트에

칼 물고 매국노 드립하며 성토하는 유저들 보면 특정 그룹 빠 + JYP까로 다들 알만한 분들이죠`



ITZY 데뷔 훨씬 이전 그저 눈팅만 하는 다수 걸그룹의 라이트 팬이였을때도

솔직히 모든 면에서 JYP 만큼 상식적이고 멀쩡한 기획사...``그리 많지 않다 생각했었습니다`


뭐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고 ``  본인들은 "법"적으로 "도덕"적으로 순수하고 깨끗한

비영리` 애국` 기획사 팬이라도 되는냥 입맛대로 기준 정해놓고 심판하는 꼴은 역겹네요`
hamish 20-02-11 10:39
   
베로니카 이 사람 아이디 탈퇴한 듯 싶네요. 그래도 PDF 확보했고, 회원정보 지워져도 전산기록 남습니다. 공개사과 해주시지 않으면 저도 가만히 있을 수 없네요.
     
베로니카 20-02-11 16:07
   
탈퇴하긴 뭘탈퇴해요 ㅋㅋ 내가 무슨 악플을 달았나 신상을 털었나

pdf 따긴 뭘딴다는건지 ㅋㅋ 예 열심히 따십쇼
마당 20-02-11 11:05
   
위에 올린 글 중에 제글이 2개나 있군요.
평소 제 소신을 적은 글이기에 전혀 꺼리낌이 없지만...
참고로 이글 발제자가 가져온 위 댓글이 달린 원글(잡게)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wr_id=1230824&sca=&sfl=mb_id%2C0&stx=comeandgo&sop=and
     
hamish 20-02-11 11:16
   
선비 나오셨군요..

자신이 한 말을 보세요.

그러게요...
걔들은 갑자기 사해평등주의자나 세계주의자가 되어
온 국민을 무식하고 편협한 국수자의로 몰아가며 온갖 똑똑하고
열린 척은 다 합니다.
==============================================

그러니까 본인의 생각은 "국민의 생각"이란 뜻이죠??
댓글 내용 자체가 남을 디스하는 글인데 무슨 (양심의) 꺼리낌 운운하십니까?
          
마당 20-02-11 11:48
   
님이 아래 달아 놓은 댓글의 엉터리 논리를 거론하는 것으로 답을 갈음하겠습니다.
     
허까까 20-02-11 11:56
   
하아.. 조리돌림 하는 것 같아서 댓글 절대 안 쓰려고 했는데..

1. 이 글에서 님은 상관 없습니다. 님을 문제삼는게 아니니 오해 ㄴㄴ

2. 원문링크는 이미 제가 본문과 댓글에 걸쳐 달았습니다. 곡해될 일 없습니다.

3. 반박을 하든 해명을 하든 자유이나, 먼저 본문부터 정독하고 달아주세요. 글을 읽었으면 본인 얘기가 아니라는 걸 아실텐데(아울러 링크를 걸 일도)
hamish 20-02-11 11:12
   
에스엠이 중국에 진출했을때, 제왑이 중국인 멤버들을 걸그룹에 영입했을때, 제왑이 중국 남돌 그룹을 런칭했을때,위에화가 한국에서 활동할 때는 케이팝 노하우 잃는다는 비난을 안 하던 사람이
유독히 일본과 관련되면 매국노 발언을 서슴치 않고 날리네요.

정작 일본에선 이걸로 한국문화의 일본 장악력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하는데도 말입니다. 일본에 대한 정말 기본적인 지식이 없는지...
일본은 변화에 매우 더디기 때문에 고작 이걸로 케이팝 노하우가 새는 것이 아니며, 한국 문화를 수출하고 외화를 벌어오는 것이 왜 매국입니까?

봉준호 감독은 미국에 한국영화를 수출하고, 한국문화를 퍼트렸으니 "친미" 이겠네요??
"선동렬, 이종범, 이대호, 박지성, 윤정환," 심지어 어렸을 때 일본 아이스쇼에 초대 받은 적이 있는 김연아도
친일 매국노입니까?
일본에서 돈을 벌어오고, 한국인의 저력을 입증하면 매국노라면서요??
     
마당 20-02-11 11:24
   
에스엠이 중국 진출했을때 K-POP의 미래라고 안했고,
외국인 멤버들 영입하는건 그들을 데려다가 한국에서 연습시키고 한국 아이들하고 한국어로 데뷔시키는 K-POP의 필연적인 발전의 한 단계로 봤기에 긍정적으로 보는 눈이었습니다.

그런데 박진영은 일본에서, 일본애들을 훈련시켜 일본어로 데뷔시키며 그럴 K-POP의 미래라고
언플하고 자빠졌는데,

당연히 비난받고 욕먹어야하는게 아닌가요?
봉준호 이름 끌고오며 친미냐?  김연아 하고 스포츠 선수들 데리고 오며 친일 매국이냐?
반문 던지며 되지도 않는 논리를 펴는데... 논리를 여기에 연결시키다니 제정신 아닌사람들이군요. 박진영의 닛지프르젝트를 쉴드치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이런 논리를 펴기때문에 비난받고있는겁니다.

적어도 위에 거론된 사람들은 한국을 알라고, 한국인을 자랑스럽게 한 사람들입니다.제가 다른 글에 단 댓글을 복붙하며 님의 논리에 대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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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품과 문화상품은 다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A. 한국 회사가 국내에서 물건을 만들거나 해외에서 물건을 만들어 판매를 하거나 판매를 하면;
    - 어느 것이나 회사엔 도움이 되고,
    - 국내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은 단지 국내 고용유발 효과와 납품업체들에 경제 유발 효과가 좀더 발생.
B. 엔터사가 K-POP 아이돌 팀을 런칭해서 성공하면;
    -이들의 팬은 음악 콘텐츠를 구매하고 공연 티켓을 소모(구매 등)함-공연사 이익
    -이들의 팬들은 곧 한국 문화를 포함해 한국의 모든것을 알게 되고, 좋아하게 되고, 소모하고, 방문하는 사람들이 됨.
    -한류 아이돌들의 이런 거대한 흐름으로 인해 일본 포함 여러나라에서  얻는 유무형의 효과가 엄청남.

C. 엔터사가 J-POP 아이돌 팀을 런칭해서 성공하면;
    -이들의 팬은 음악 콘텐츠를 구매하고 공연 티켓을 소모(구매 등)함-공연사 이익(현지 합작사와 이익 쉐어)
    -이들의 팬들은 곧 일본 문화를 포함해 일본의 모든것을 알게 되고, 좋아하게 되고, 소모하고, 방문하는 사람들이 됨.
    -이런 것이 곧  거대한 흐름이 되면 일본에서의 한류는 축소되고,  다른 나라에서 한류의 파이역시 쪼개 가져 갈 것이고(언어 외엔 유사한 컨텐츠로 인해 확실 시 됨), 결국 한류와 한국에 해가 될 것임이 명백히 예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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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20-02-11 11:31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907091427329158&ext=na
19-07-09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지난 5일 대구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문화산업포럼'에 참석, '한류 문화와 지역 발전'을 주제로 기념사

"앞으로는 우리가 K-POP이라는 음악 문화의 힘을 잘 활용 하는 게 중요하다.

저는 프로듀서로서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그 나라 "자체의 음악 문화를 K-POP과 함께 성장"시키려고 한다.

각 나라에서의 프로듀싱을 통해  "우리의 K-POP을 거기에 심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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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K-POP 비젼과 박진영의 K-POP 비젼 뭐가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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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13111488916
2013-11-14  "큐브 엔터"

한·중 합작 그룹 '엠포엠(M4M)'이

"박 대표가 말하는 진화된 K-POP의 형태"다.

엠포엠은 중국인 멤버로 구성됐다.

여기에 한국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덧입혀 현지공략을 꾀하고 있다.

노하우 수출, 현지화 전략을 수행할 수 있는

프로젝트 가수 그룹의 지속적인 데뷔도 추진할 계획.

"1차적으로 국내 아이돌그룹이 현지에 나가 활동하면서 좋은 성과를 거뒀잖아요.

이제부터는 좀 더 "진화된 K-POP"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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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의 "진화된 K-POP"도 마찬가지``

대다수 해외진출 협업`합작`현지화`하는 엔터사들의 K-POP 해외진출의 뜻이

박진영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마당 20-02-11 11:42
   
"그 나라 자체의 음악 문화를 K-POP과 함께 성장..."  <---박진영과 달리 정직하게 표현했네요.

일본 속담에 같은 돌부리에 두번 걸려 넘어지는 놈은 바보란 얘기가 있다고 그러던데,
일본과 중국은 적어도 우리와 공정게임을 하는 부류들은 아닙니다.
어떤 분야든 사업하러 갔다가 노하우와 가진 모든걸 털려 알몸으로 쫐겨온 사례가 수도없이 많습니다.  연예계도 그런 일이 비일비재 했고...
이런 이유로 다른 나라들과 달리 일본과 중국과의 사업에 대해서는 대해 우리는 경각심을 가지고 볼수밖에 없는 것이고,
특히 박진영은 그런 잠재적 적에게 자시들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솔루션 플랫폼을 증빙해 제공하려고 하는 위험천만한 짓을 하고 있는 것으로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이런 기우에도 프로젝트가 망하면 다행이겠지만.....

큐브나 다른 그룹은 박진영과 JYP만큼 영향력이 없으니 걍 무시하는거고,

그러나 만약 YG나 양현석이 박진영의 닛지와 똑같은 일을 벌였다면 당연이 같은 비판/비난을 했을겁니다.
                    
ITZY 20-02-11 11:47
   
여전히 K-POP 비젼에 대한 이수만과 박진영은 생각이 다르다고 보시나요?



다른 대부분의 기획사들 역시 현지 육성사업과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다 같은 카테고리의 프로젝트 협업인데 말이죠`

이를 기술 유출로만 본다면 님이 말하는 매국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기획사는 없습니다`

다 매한가지예요`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16060215126?nv=o

"YG 역시 연습생 제도로 대변되는 가수 배우 트레이닝, 매니지먼트, 음반 기획 등 분야에서 중국 엔터테인먼트 회사보다 우수하기 때문에 관련 영역에서 확장을 꾀하고 있는 텐센트, 웨잉의 YG에 대한 투자유치는 합리적"이라며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선택"이라고 판단했다.

중국 현지 언론들도 이번 텐센트와 웨잉의 투자결정으로, 자국의 문화산업이 질적인 성장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아이돌 교육 시스템 등 인적자원을 상품화시키는 능력에 주목하고 있다.

중국 제일재경망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 엔터테인먼트의 음악·영화 등 판권을 수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의 아이돌 교육 시스템 등 문화 콘텐츠를 어떻게 생산하는지 학습할 수 있다"고 보도
                         
마당 20-02-11 11:56
   
다른 글에 답을 했듯이,
저도 박진영이 닛지프로젝트를 k-POP의 미래라는 표현 대신에 "JYP의 미래사업"이라고 표현 했다면 맘에는 안들어도 이렇게까지 날선 비판을 안했고, JYP도 이정도까지 비난을 안당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SM이나 다른 엔터사의 현지화 프로젝트도 국내 K-POP팬들은 해당 엔터사와 공유 이해관계를 가지지 않은 이상 좋아하지 않는게 대다수 일거고,

그렇지만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다른 나라에가서 자유롭게 사업을 한다는 것까지 뭐라할순없죠.

그런데 박진영은 닛지를 K-POP의 미래 운운하며 그 콘테츠를 제작하는 시작부터 K-POP의 플랫폼에 올려놓는 언플짓을 하고있고, 또 그 미래는 그 K-POP 플랫폼 자체를 축소시킬게 뻔한 바보같은 짓을 하고 있는 중인데 비난을 안할 수가 있나요?
                         
ITZY 20-02-11 11:59
   
입맛대로 기준선을 그어 놓고

"거기 부터는 매국이고 여기까진 괜찮아"는 치졸해보입니다`
                         
마당 20-02-11 12:26
   
매국이란 표현이 좀 듣기 과격 할 순 있어도,
넓게 보아서 우리가 속한 우리가 지키고 살아가야 할 나라의 소중한 것들을 해치는 행위는
매국의 범주에 들어가죠.

이런한 범주의 매국적 행위와 관련해서도
누구나 다 실수 할 순 있지만,
실수가 아니고 신념으로 하는 행위일때 비난과 비판은 당연히 감수해야하는게 아닌가요?
                    
갓라이크 20-02-11 11:58
   
당신같은 사람들이 주로 하는 얘기가 중국에 KPOP스타일이 들어가서
이제는 내수를 중국애들이 다 먹었다고 하던데
그래서 KPOP이 그것 때문에 망했어요?
KPOP 파이가 줄고 중국 가수들이 빌보드 올라가고 그래요?
증거 좀 봅시다.
                         
마당 20-02-11 12:15
   
당신이 스스로 찾아 공부좀 하소.
유튜브나 구글링을 해 K-POP의 효과나 유사 키워드를 넣으면 사례가 넘치고도 넘치니...

드라마 때문에 입문한 사례도 있지만, K-POP 콘텐츠 하나 때문에 다른 K-콘텐츠를,  다른 쟝르의 K-Culture를, K- 음식, 한글, 한국이라는 나라와 방식 자체를 좋아하고 소모하게되는 사례가 수도없이 나오고,

이러한 흐름 현상을 경제적 가치로 분석한 논문과 기사가 넘치고도 넘치고,
알게 모르게 한국에 사는 우리 모두는 이러한 혜택을 입고 사는 중인데,
정말 당신은 이러한 것을 몰라서 질문을 하는건지?

아님 사해평등 자유경제주의자인지?
아님 딴나라 사람인지?
                         
갓라이크 20-02-11 12:27
   
주장하는 것에 근거, 사례를 들어달라고 하니
스스로 공부하래 ㅋㅋㅋ
할 말이 없으니 한류 입덕경로를 떠드네 ㅎㅎ
메시지에 대해서는 대답을 못하겠고 메신저에게 침이라도 뱉자? 이 다음에는 "너한테 대꾸할 가치가 없다" 나오겠지
전형적인 찌질이들 토론 도주 루틴..

솔직히 까놓고 말해 본인의 뇌내망상을 뒷받침 할 근거가 없잖아?
좀 솔직해지자 ㅎ
                    
hamish 20-02-11 12:14
   
그리니까 마당님의 논리는... 문화수출+외화벌이는 매국행위는 아닌데, 일본 연습생을 훈련시키는 것은 매국이다 - 뭐 이런건가요??

그러니까 님의 논리에 따르면 윤정환 감독까지는 매국노이겠네요.

박진영이 니지가 Kpop 의 미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니지는 케이팝 실현을 위한 결집체라고 말했지요.
모두 알고 있겠지만 니지는 박진영의 미국 진출의 중간단계에요.

자 그럼 봉준호 감독을 봅시다. 봉준호 감독은 헐리우드로 진출 안하고 싶나요?
설국 열차를 만든건 자신도 헐리우드 진출하고 싶었던 거 아닙니까?
훈련시키지는 않았지만 미국배우들을 섭외해서 영화를 만들고 자신의 영화 철학도
전수했으니 "친미"이겠네요.

일본 음악 시장이 세계 2위에요. 제왑 그룹이나 방탄이 잠시 인기를 끌었다고 해서 일본시장을 점령하는게 아니고, 현지 일본 걸그룹이 일본에서 성공한다고 해서 한국 걸그룹이 피해를 입는게 아닙니다. 이상한 생각을 하시네요. 제왑 걸그룹이라 해봤자 지금 트와 뿐인데, 거기서 하나 더 만든다고 일본시장 진출을 어렵게 하는 그런거라 생각합니까? 어차피 지금 케이팝 포맷은 비밀이 아니고 다 수출되고 있어요. 다 따라해요.

제가 님의 논리가 얼마나 말도 안되는 지 정리해드리죠.

1) 한국문화를 일본에 수출하고 일본에서 돈을 벌어도 되지만 일본 사람들에게 기술을 전수하면 안된다. 그건 매국노 행위다.
===> 힙합 춤과 음악이라는게 아시아에선 일본에 먼저 왔어요.
한국이 소방차, 에스엠 초창기 아이돌 그룹 이런거 일본 것 베껴왔습니다.
===> 일본이 작곡을 못하느냐?? 일본 오리지널 곡들이 더 많을 껍니다.
===> 박진영이 일본 연습생을 트레이닝 시켜왔고 지금도 하는데,
그걸 배운 사나, 모모, 미나 또는 니지 일본 연습생들이 그걸 배워서
박진영과 똑같이 할 수 있느냐?? 일본 프로듀서들이 박진영을 따라할 수 있느냐??
누가 따라할 수 있습니까??? 그래서 왜 그게 기술 유출이죠??? 니지 때문에 새롭게
공개되는 제왑의 노하우가 있습니까???

====> 한국의 가장 성공적인 프로듀서 이수만, 양현석, 박진영, 방시혁 때문에
케이팝 최고 그룹이 나오는거지, 박진영만 니지 안 만들면 아무 한국 걸그룹들이
일본에 가서 시장을 점유하나요???

일본에 가면 노하우를 뺏겨서 쫓겨온 사례?? 그게 뭔데요??? 무역업에 대해 아십니까?
제냬들 중개업자들 자르지 않아요. 한국인들이나 중국인들보다 더 공정합니다. 반도체 소재 이건 아베가 한거지 일본 비지니스맨들은 그런거 안합니다.

경각심을 가지자?? 아니 그런 순진한 말로 남들은 매국노 운운하면서 디스합니까??

박진영이 솔루션 플랫폼을 제공해요?? 일본이 그걸 모르고 있었어요?? 니지를 하면
앞으로의 일본 엔터 회사들은 한국처럼 변해요??
일본의 엔터 사업은 개인 매니저 + 기획사 + 앨범유통사 이렇게 3개로 나뉘어져 있는데
절대로 변화 못합니다.

그냥 혐일이 애국이다 이렇게 말하고 싶으신거죠???
                         
마당 20-02-11 12:16
   
님은 글을 대충적고 논리가 정신없이 점프하고 다녀 정성스런 댓글이 의미가 없네요.
남의 글을 반박할려면 우선 먼저 글을 제대로 읽고 바로 이해하세요.
손을 남쪽으로 뻗었다고 부산을 가르킨 것도 아니고,
일본을 향한 것도 아닐 수 있어요.
이 말 무슨 말인지 알아듣나요?

더 이상 님 글엔 답변 안하겠습니다.
                         
갓라이크 20-02-11 13:25
   
도망 갈 때는 아닥하는 것이 제일 나음.
똥 흘리면서 가봐야 조롱거리 밖에 안 되지.
침묵엄날 20-02-11 12:09
   
일반적인 국민 시각으로 봤을 때 걱정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좀 우려하고 있구요. 겁쟁이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하지만 이걸 사업하는 경영인의 시각으로 보면 또 달리 보일 수도 있겠지요.
사업하는 사람들이 더 치밀하게 계산했을 수도 있구요.

어느 쪽이 옳으냐? 정답은 아직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한 쪽이 100% 정답일 것 같지도 않구요.
일단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것을 막을 수 없는 만큼, 일단 지켜보고 욕할 일 생기면 그때 욕해야죠.

그런데 그와 별개로...상대를 자극하는 발언들은 서로 자제들 하셨으면 하네요.

아무튼 제 생각이 틀리고 겁쟁이인 게 증명되도 좋으니까, 제발 걱정하는 일들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hamish 20-02-11 12:21
   
니지 애들이 세계적인 걸그룹이 되려면 한국 작곡가 곡에 한국어로 노래 부르고 일본풍이 아닌 한국식 뽕끼 있는 노래를 불러야 유튜브 1억뷰 나옵니다.  일본어나 중국어 발음자체가 서양인들에게 듣기 좋은 음들이 아니에요.
갓라이크 20-02-11 12:26
   
진짜 웃기건 KPOP이 조금이라도 흔들릴까 부들부들 떠는 인간들이
KPOP의 본질과 고질적인 문제는 외면하고 있는거..
우리나라에서 한 해에 데뷔하고 사라지는 아이돌들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는 있을까?
수만 명의 아이들이 아이돌이라는 꿈을 위해 학업까지 제껴두고 뛰어들고
그 중의 소수가 기획사에 들어가고 다시 극소수의 아이들이 데뷔를 함.
데뷔를 하면 끝이 아니라 다른 팀과 무한경쟁에 들어가고 또 도태되고..
그 경쟁의 치열함은 IOI로 데뷔했던 기획사의 에이스들 중에 청하, 세정이만 존재감을 보이며
남아 있다는 거로 알 수 있음.
수없이 많은 어린 아이들의 꿈과 노력을 갈아넣어 유지되는 이 현실..
기회비용으로 따지면 인생을 통째로 걸기 때문에 로또보다 더 가혹한 거임.
이런 현실 때문에 다른 나라에서는 시도조차 못 하고 따라 할 수도 없는 거..
그나마 중국이 자국내에서 쫒아올 수 있는 이유는 사람 갈아넣는 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나라니까..
진정 KPOP을 사랑한다면 외부의 부확실한 위협보다 내부의 문제에 좀 더 관심을 가지길 바랍니다.
엄한 사람 매국노로 매도하지 말고..
     
마당 20-02-11 12:30
   
닛지 쉴드에서
이제는 K-POP 꿈나무들의 지나친 경쟁으로 인한 가혹한 현실에 대한 언급인가요?
학교에서 영어 수학 공부하는 애들은 안그럴거 같아요?
클래식 음악 전공하는 얘들이나,  빙판에서 날마다 회전하고 달리는 얘들은 안그럴 것 같나요?

뭔 닛지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대한민국 모든 문제나 관심 가지라는 소리를 ... ?
          
갓라이크 20-02-11 12:51
   
웃기는 사람이네? 내가 언제 닛지 쉴드를 쳤나?
가져와보쇼.
문화의 흐름을 걸어 잠그겠다는 쇄국주의를 까면 그게 박진영 빠는거???
이건 뭐 이스라엘 기 들고 빨갱이 타령하는 광화문 노친네들 수준이네..
그리고 어처구니가 없네 아이돌 하고
다른 예체능이 같냐?
이게 문화쇄국주의자 수준인가?
Arang 20-02-11 12:47
   
내가 일본에 얼마나 적대적인지
잡게나 방연계서 본 사람들은 알거임
박진영 일본이랑 엮이는것도 ㅈ같은데
어줍짢게 거품무는 애들한테
박진영이 그래도 범죄짓는 애들보단 낫다고 했더니
육수 흘려가면서 이중잣대 쳐들고 발광하길래 쉴드치기로 했음
TW아이스 20-02-11 14:58
   
ㅋㅋㅋㅋㅋㅋ 내가....
본토왜구와 토착왜구를 가장혐오하는 사람입니다
이토총살 안중근의사와 다까키 사살 김재규의사를 정말 존경합니다
또한 미나 사나 모모를 각별히 애정하구요
사실 박진영을 인간적으로 너무 좋아하구요
박진영에게 흠이라면 원걸데리고 미국가서 구걸한것과 세월호때 입니다
니지프로젝트가 뭐가 어때서요? 그 재능 맘껏 펼치는게 어때서요?
쌈무사나 20-02-11 15:12
   
나도 있네
난 토왜 싫어함, 일본에 별 관심 없음, (우리나라 관련)일본 주작질 극혐함

니지 까는 애들을 깠는데 니지 찬양하는 사람이 되어 있네 ㅋㅋㅋㅋ
중소기업 사장 jyp가 일본 대상으로 장사하는데 찬양할게 뭐 있음?
떡고물도 안떨어지는데 ㅠㅠ
니지랑 jyp까는 애들이 하도 논리도 근거도 없이 까길래
논리랑 근거하에 그렇게 깔일이 아니라고 깐 애들을 깠는데,
지들 무논리 깐걸 모르고 니지 찬양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네 ㅋㅋㅋㅋ
쌈무사나 20-02-11 15:48
   
jyp 비판하는 애들은 일본 대상으로 장사하는게 그렇게 억울하면
한사람당 아기 백만명씩 낳아서 인구나 불리던가.
그리고 다른 글에서도 말했지만 도대체 무슨 노하우를 일본에 전수한다는거야?
니지방송 3회 나갔던데, 그래 도대체 어떤 노하우를 jyp가 전수한거임?
누가 보면 SIXTEEN, 프로듀스 시리즈는 우리나라에서만 방송하는 극비 프로젝트인줄? ㅋㅋㅋㅋ
당최 무슨 하등 객관적인 사실 1도 없이 뇌피셜로 열폭만 하는데 어떻게 동의해달라는거야?
어떻게 하면 니지 프로젝트로 kpop을 깔아뭉게고 jpop을 부흥시킬 수 있는거야?
내가 이런 노하우가 있었으면 니지 프로젝트 안함, 일본이랑 중국에 빅딜 치지. ㅋㅋㅋㅋ
jyp 싫어하는 애들이 누구보다 jyp를 높이 평가하는 반전까지 ㅋㅋㅋㅋ
아니 그렇게 jyp높게 평가하면 미국뽕으로 까지나 말던가 ㅋㅋㅋㅋ
(나도 미국뽕으로 jyp많이 깠는데, jyp형 미안해)

니지로 jyp 까는 애들 특징
 + 무논리
 + 있지도 않은 애국
 + 자기 생각만 옳다고 생각하는 좁은 시야
 + 우리나라 내수 시장도 모르는 얕은 지식
 + 남 잘하는 꼴 못보는 질투심
 + 쇄국주의
 + (애국이라고 착각하는 자기만의)민족주의
 + 뭔가 자기는 옳은 일을 하고 있다는 자만감
 + 논리로 설명하면 인신공격으로 돌려주는 페미주의?
이정도?
베로니카 20-02-11 16:05
   
자기가 원하는대로 명단 올리래서 올려줬더니 이딴식으로 저격글이나 싸네.

마지막에 되도않는 면피용으로 미안하다 짤막하게 한마디하고나서 ㅋㅋㅋ

내가 보시고 판단하라고 기껏 링크까지 같이 올려줘서 무슨 글이나 댓글썼는지 확인시켜줬더니

혼자서 그정도 판단도 안서시나봐요? 옹호 스탠스인지 아닌지?

이럴거면 내가 뭣하러 시간들여 일일이 과거 글 댓글 뒤져가며 본인이 올려달란 명단 애써 다찾고다녔나

몰라. 본인이 니지프로젝트에 옹호적인사람 2~3명밖에 없다그래서 내가 반박한다고 증거자료 첨부한건데

일단 본인이 거짓말한건 나몰라라하시고 그냥 니들끼리 싸워라 판벌려놓고 혼자 쏙 뒤로 빠지시겠다? ㅋㅋ

내가 명단이랑 링크까지 올려줬으면 본인이 보고 옹호인지 아닌지 판별이 가능할텐데

무슨 자기 원래 의중은 다른데 글이나 댓글은 고양이가 써재낀것도 아니고..

일단 내가 말한 10명이상은 족히 된다는거 부정은 못하시겠죠? 그거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없으시네요.

덕분에 나만 나쁜놈됬음?
     
쌈무사나 20-02-11 16:19
   
여기 게시판은 과거 글 뒤지는게 취미에요? 저격질도 서슴없이 하고?
별로 님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 없는 것 같은데 걱정 안해도 될 듯
그리고 여기서 하도 니지 프로젝트 난리들이길래
제가 다른 커뮤 게시판가서 사람들 어떻게 생각하나 좀 봤거든요.
다들 별 걱정 안하던데. 여기가 좀 유난한 듯.
          
베로니카 20-02-11 17:01
   
나도 별로 과거글 뒤지는거에 관심없는데 원글쓴이가 먼저 하도 닥달을 해대길래

근거도없이 헛소리하는사람 되기싫어서 원하는대로 해준거임.

다른 커뮤 어디요? 유튜브나 페북은 다들 욕하던데?
     
쌈무사나 20-02-11 16:32
   
그리고 참고로 상대적으로 여기 연령대가 높아서 그런가? 라는 생각도 해 봄
왜냐면 이정도로 jyp nizi 프로젝트 극혐하면서 비판할 이유가 없기 때문
정말 간단하게 sm의 nct라는 그룹만 알고 있더라도 jyp 씹을 생각을 못했을테니
저도 정말 걸그룹 몇팀이랑 bts말고는 아는 아이돌 없는 사람인데,
하도 난리치는 사람들 땜에 좀 찾아 봤음
찾아볼수록.. 뭐 더 말 할 필요는 없을 듯
     
허까까 20-02-11 17:36
   
??? 어제 분명 '있었던 일 자초지종 설명하고 명단 붙이면 그만. 판단은 당사자들이 알아서'라고 설명을 했는데 뭔 뚱딴지같은 소리세요?

님이 할 일은 저 명단에 낀 걸 황당해하는 분들에게 사과하는 겁니다.
          
베로니카 20-02-11 17:45
   
자기가 쓴글이나 댓글을 보고 타인이 읽고 판단하는거지

본인이 글쓰고 이게 옹호글인지 아닌지 본인보고 판별하라는게 당신이 생각해도

말이안된다고 생각안들어요? 사과하긴 뭘사과해 ㅋㅋ 누가보면 날조라도 한줄알겠다

당신이나 2~3명 타령하던거 내가 저격당할거 감당하면서 일일이 밝혀서

썼으니 사과하세요. 와 진짜 이상한인간많네 여기도
               
허까까 20-02-11 17:57
   
네. 날조하셨는데요? 님이 언급한 저 명단에 든 사람들 태반이 황당하다는데 뭔 궤변이세요? 판단은 본인들이 하는 거예요. 님이나 제가 아니라.
                    
베로니카 20-02-11 18:00
   
님 진짜 대박 여태껏 인터넷에서 본 인간중에 제일 말 안통하는거같음

넷상에 본인이 글싸고 그에 대한 해석도 오로지 본인이 판단한다. 아주 새로운 개념을

만드셨음 대단해 칭찬해 아주
                         
허까까 20-02-11 18:13
   
전 가생이 하면서 님처럼 뻔뻔한 사람 처음 봤는데요. 그들이 박진영 옹호하고 긍정했는지는 그 사람들 머릿속 생각에 달린 거예요. 꿈보단 해몽식의 님의 해석이 아니라.

다른 글에선 듣는 사람에게 달렸다고 하셨는데 그 듣는 사람이 님 혼자예요? 다 님처럼 해석해요? 이거도 어디 투표 해볼까요? 그 때가서 님이 지면.. 그 땐 사과할래요? 어차피 또 궁시렁대면서 안 할 거잖아요.

어제 그러셨죠? '내가 명단 못 댈까봐?'라고.. 아뇨. 댈 줄 알고 그런 거예요. 어차피 거기 있는 사람들 태반이 황당해할 걸 아니까. 정작 글을 쓴 당사자들이 다 저렇다는데 님이 뭔데 판단을 해요?
고블린킹 20-02-11 20:15
   
그냥 잡게랑 방연게랑 서로 신경 끄면 안 되나.
박쥐 짓거리 하지 마시고, 걍 자기 성향 맞는 곳에 정착하세요.

저도 사나 사건 때 잡게에 사나 글 많이 올라와서
게시글 한번 썼다가 쌍욕 먹었고,
방연게로 꺼지라길래 꺼져드렸음.
소심하게 방연게 와서 징징거리지도 않았구요.
받아줄 분들도 아니지만 ㅋㅋ

다만 쌍욕한 분이 다른 글에서 ㅎㄱ당 모의원이랑 똑같이 맞춤법 틀리길래
그것만 한방 먹이고, 그 후로는 신경 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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