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0-02-10 00:39
[방송] 송가인 “본가 방문객 하루 2000명”
 글쓴이 : MR100
조회 : 2,302  


이미지 원본보기
이미지 원본보기
이미지 원본보기
이미지 원본보기
이미지 원본보기
이미지 원본보기


송가인 “본가 방문객 하루 2000명”…‘미우새’ 게스트 출연

SBS '미운우리새끼' 송가인이 지역 경제를 살렸다.

9일 '미운우리새끼'에선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신동엽이 "엄마가 보고 싶을 때 집 안에 있는 CCTV를 통해 엄마를 본다는 말이 사실이냐"고 묻자 송가인은 "고향 집이 알려져서 관광지가 돼 버렸다. 그래서 (안전상 이유로) 마당에 CCTV를 설치해놓고 가족이 수시로 본다"고 답했다.

이어 "아빠가 마당에서 손님분들 맞이하고 사진 찍어주고 계신다. 관광객이 많을 때는 하루에 2,000명씩 온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진도군 관광객이 어마어마하게 늘었다고 하더라. 집 앞에서 고모랑 고모부가 특산품을 팔고 계신다"고 해 웃음을 선사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달은해의꿈 20-02-10 01:03
   
요즘 가수들은 노래 춤보다도 스타성을 가지고 있어야 성공을 하는데...
송가인은 노래 잘하는건 분명 다들 아는거고...
노래 말고 다른 점이 분명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가 있다는건데...
그게 뭘까요...
     
코리아ㅎ 20-02-10 01:15
   
개인적으로는 홍자를 응원한지라~ㅋ
암튼 지금까지의 정보를 보면...
흉내가 아닌 정통 판소리를 15년이상 전공한 수재, 어머니는 무형문화재이지만 무당 스토리, 타고난 끼, 긴 무명세월을 비녀를 직접 만들어 팔아가며 버팀, 미스트롯 결승 전날도 비녀를 만들어 팔고 있었다고 함...
현재 장윤정이나, 홍진영 같은 세미트롯 가수들이 오랜기간 장악하고 있다보니 중장년층의 정통트롯에 대한 갈증을 풀어줄 대상자로 송가인이 등장...
무엇보다 트롯 뿐만 아니라 여러 장르를 봐도 실력이 월등함..권투로 치면 타이슨의 파괴력이 연상됨~
하나더 있다면 tv조선에서 만들어진거라 중장년충이 두터운 것도 있다고는 하지만 역설적으로 전라도와 경상도의 통합을 이끌고 있는 것도 이유~
     
아마란쓰 20-02-10 02:07
   
어른들 입장에서는 그 요즘 가수들만 TV에는 많고 트롯도 세미 트롯이나 댄스 트롯이 대부분인 상황에서 정통 트롯으로 맥을 이을 가수가 나왔다고 흥분하는거같네요
요즘은 정통 트롯에 대한 취향을 채워줄 그런 가수가 없다 생각하고 옛날 음악만 듣던 어르신들 입장에서는 송가인이 단비같은 느낌일거예요
          
허까까 20-02-10 09:28
   
전 그것도 그렇지만 성격이나 매너도 한 몫 한다고 봐요. 되게 싹싹하다고 할까.. 왜 그런 거 있잖아요. 맏며느리+손주같은.. 이런 케릭터 하나하나가 어필하는 거겠죠.

그리고 의외인게 젊은층에도 팬덤이 꽤 있더라는 거..
     
허까까 20-02-10 09:26
   
요즘뿐만 아니라 연예인이라는 건 원래부터 매력이 1순위였죠. 아무리 실력있어봐야 매력없으면 향기없는 꽃.. 그런 사람들은 트레이너가 어울림.

그리고 송가인.. 알면 알 수록 매력적입니다. 진짜 러블리해요. 이런말하면 저게 뭐가 러블리하냐고 하시겠지만 하여간 그런 게 있어요. 뭔가 사랑스럽고 톡톡튄달까..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실제 별명도 송블리더군요.ㅋㅋ
꺼먼맘에 20-02-10 02:29
   
진짜 못생겼네... ㅋㅋㅋ
비좀와라 20-02-10 02:42
   
우리나라 인구가 증가율이 굉장히 빠른 속도로 줄고 있거든요.

80년생이 대략 80만 정도라면 지금은 50만이고 다음은 40만 이렇게 줄고 있습니다.

트롯이 전 연령대에 사랑을 받고 있지만 아무래도 연식이 있는 분들이 좋아하죠.

앞으로는 트롯이 대세가 될 거에요.
호에에 20-02-10 04:19
   
트로트 공식이 띵곡 하나로 평생인데 저 방송 하나로 공식이 바뀜 ㅇㅅㅇ
조선쪽 안좋아해서 관심 끄고있는중 ㅇㅅㅇ 송가인 부모님 보고 자막에 전라디언이라고 써넣는 수준 보면 더 별로임 ㅇㅅㅇ
     
키드킹 20-02-10 06:53
   
방송에서 그렇게 썼다구요? 진짜 개막장이네
          
호에에 20-02-10 13:58
   
hihi 20-02-10 07:57
   
영감들 생가 참 좋아해..ㅠ.ㅠ
우상화가  몸에 밴겨..
허까까 20-02-10 09:24
   
솔직히 너무 저러면 부모나 자식도 짜증날 법도 한데 그런 거 없이 팬들 다 맞아주는 모습이 참 대단하네요..
빡상 20-02-10 10:13
   
그냥 그러려니했는데 이번에 사랑의 불시착 OST듣고 빠져버림...
 
 
Total 80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75 [방송] 민희진의 반란.. 하이브 경영권 탈취 실체 영원히같이 04-23 586
774 [방송] 현재 추측 난무 중인 조세호 결혼식 축가 가수…jpg 컨트롤C 04-23 559
773 [방송] '탈하이브' 내부 문건 파문까지.."탈취 시도… 디토 04-23 441
772 [방송] ‘더트롯쇼’ 안지완, 거부할 수 없는 ‘나랑 같이… 동도로동 04-22 165
771 [방송] 디즈니+ '크래시' 1차 티저 예고편 아잉몰라 04-22 378
770 [방송] 강호동 팬티 입혀주는 거 목격된 이수근 컨트롤C 04-22 866
769 [방송] 유재석,지드래곤 보다 축의금 많이 낼 거라고 선언… (1) 컨트롤C 04-22 764
768 [방송] 드덬들 사이에서 OST 명곡 많이 불러서 유명한 가수… 컨트롤C 04-22 378
767 [방송] ☆가요톱텐☆ 신곡 평가단과 함께하는 영파씨 '… 디토 04-22 312
766 [방송] [유니스] 서바이벌 출신 걸그룹의 무대에서 카메라… 코리아 04-20 640
765 [방송] 피프티피프티 2기 소식 (4) 영원히같이 04-19 1671
764 [방송] 300만뷰 입시여신→아이유 아역 출신…'아이랜… 컨트롤C 04-19 1211
763 [방송] 대테러복 입은 BTS 뷔 모습 화제 (8) 디토 04-19 1931
762 [방송] 일본에서 대유행 중이라는 '신라면 아부라소바… (1) 디토 04-19 1643
761 [방송] 라떼 힙합은 영턱스였는데 요즘은 영파씨랍니더 | … (1) 디토 04-19 468
760 [방송] 아이랜드2 입장테스트 무대모음 (6팀) 디토 04-18 519
759 [방송] 충격과 공포 은채 없는 스타일기 - 아일릿 원희 이… 디토 04-18 421
758 [방송] 엔믹스 군대 알바 디토 04-18 410
757 [방송] 태양➝송강 출동..'아이랜드2', 오늘(18일) … 컨트롤C 04-18 993
756 [방송] 명수옹한테 밥 얻어먹으러 갔다가 돈만 뜯긴 영케… 컨트롤C 04-18 928
755 [방송] 실력파 지원자들의 입장 테스트! [I-LAND2/1회 선공개 디토 04-18 546
754 [방송] 전직 아이돌 노인 복지 현장 (1) 디토 04-18 792
753 [방송] 아이유 아역→대형기획사 연습생..'아이랜드2 :… 컨트롤C 04-17 1121
752 [방송] 미국 코첼라…‘한국의 멋’ 알린 에이티즈 / KBS 20… (3) 디토 04-17 1563
751 [방송] [ITZY] 유나 (뒤풀이스타)자존감이 매우 높은게 잘 … 꿈속나그네 04-16 55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