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0-02-09 01:19
[방송] 이이경 "아빠 LG 사장..고교 자퇴 후 돈 달라한 적 없어"
 글쓴이 : MR100
조회 : 3,998  


[enews24 최신애 기자] 이이경이 아빠를 언급했다.

배우 이이경은 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이날 이이경은 아빠가 LG 계열사 사장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자수성가 스타일이라고 전했다.

이이경은 "학교를 자퇴한 뒤 아버지께 손을 벌린 적이 없다. 18살 이후로 내가 벌어서 썼다"고 밝혔다.

이에 '아는 형님' 멤버들은 "기저귀는 어떻게 했느냐"며 "18살까지는 아버지가 키워주신 거 아니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이경은 "아버지께 아버지가 버신 돈은 아버지가 쓰고 내가 번 돈으로 살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하야덴 20-02-09 07:36
   
멋있다~~~
     
하이1004 20-02-09 08:53
   
아흠..  저는 좀 다르게 보는데..  금수저들이 흔히 하는 말 저는 자수성가 햇어요..
축돌이 20-02-09 09:03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것이 누군가에게는 대단한 일이네요 ㅎㅎ
우왕 20-02-09 10:30
   
슈퍼금수저인 친구
받을거 다 받고 컸으면서 난 성인 이후 내 힘으로 컸어 라고 말하고 다님
출발선이 다르다는걸 아예 모름ㅎ
ITZY 20-02-09 11:10
   
"어떤 사람들은 3루에서 태어났으면서 자신이 3루타를 쳤다 생각하며 인생을 산다"


꿈을 위해 남들 다하는 노력을 했을거고 잘봐줘야 2루에서 태어나 3루 간 정도``

18살까지 의식주 포함 보고 듣고 배우며 키운 안목과 베이스가 있는데 자수성가라니...``

물론 나쁜 것 까진 아니고 올해 32살이면 그냥 생각이 어린 친구네요`
쌈바클럽 20-02-09 11:48
   
그랬으니까 그랬다고 했겠지만 트럼프도 저 말했음. 유복한 어린시절 얘기는 빼더라도 망해도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은 실제로 망해 돌아가지 않더라도 든단함에 차원이 다르고 보통 있는 집 자식들은 먹을거 입을거 방세 걱정은 안하고 시작함.

사회 초년생이들이 가장 힘든게 바로 학비,방세,식비 같은 짜잘한 것들이고 이게 현실의 벽임. 시간도 들고 정력도 들고 고민거리 자체가 다를 수 밖에 없음. 물론 더 가난할 수록 별거 아닌게 장벽이 되는거고요.
희망사항 20-02-09 12:31
   
중국  어느 부자가 그랬다죠
소액으로 100억 정도로  시작하라고
재들은 초딩 들어가기전에 이미 부자였을듯
코리아ㅎ 20-02-09 14:30
   
금수저 집안에서 딴따라를 한다면 여자도 난리인데 남자로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저 청년 입장에서 보면 18살 이후로 혼자 돈벌며 자신의 노력으로 연예계에서 살아남았으니 자수성가 한거나 마찬가지...
현재 대한민국의 대부분 청년들은 중고생은 물론 대학졸업이후 결혼때까지도 부모 힘을 빌리는게 현실이니...
호에에 20-02-09 16:57
   
뭐 그리 꼬여들계심? 죄지은것도 아니고 ㅇㅅㅇ
지아시아 20-02-09 23:28
   
다들 고등학교 졸업하고는 부모한테 돈한푼 안받고 생활하셨나보네요.
     
키드킹 20-02-10 07:01
   
전 그랬어요
고등학교 졸업 이후에 군대가면서부터 손벌린적 없음
     
베이비메탈 20-02-10 10:24
   
네 저도 혼자벌어서  살았습니다  전31살 때까지 식구들에게 퍼준돈이 2업입니다    고등학생때는 방학때 알바로  제 용돈은 제가 벌었습니다
          
지아시아 20-02-14 06:18
   
아유 예 대단하십니다. 그래서 이이경 물어뜯는 모든 사람이 다 고등학교 졸업해서 돈한푼 안받고 생활한거 같습니까?
 
 
Total 72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04 [방송] 조금있으면 저도 아버지에게 갑니다(?)...jpg (1) 컨트롤C 01-11 907
503 [방송]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2발표 (5) 아잉몰라 01-11 1522
502 [방송] [크라임씬 리턴즈] ㅣ컴백 예고편ㅣTVING (2) NiziU 01-11 438
501 [방송] [하이라이트] 역대급 레전드 시구자 '류현진… 코리아 01-11 862
500 [방송] "싹 다 취소하고 환불"…분노한 가수들 움직인다 (… 코리아 01-10 1666
499 [방송] 오랜만에 한국 예능프로에 얼굴 비추는 다니엘 헤… 컨트롤C 01-10 1114
498 [방송] 오디션 프로 투표 방법 중 가장 잔인한 거 같은 방… (2) 컨트롤C 01-10 773
497 [방송] 일반인이 따라했다가는 죽을 수도 있다는 다이어… 컨트롤C 01-09 1640
496 [방송] 다들 결혼 응원하고 있는 개그콘서트 선후배 커플( 컨트롤C 01-09 1522
495 [방송] 박명수가 선택한 6년만 KBS 복귀작...jpg (1) 컨트롤C 01-08 1004
494 [방송] 하이브 사옥에서 밥만 먹고 왔습니다 [갓 나온 맛… 디토 01-08 1077
493 [방송] 한국 엔터가 강한 이유~ (3) 코리아 01-07 2421
492 [방송] YB X LE SSERAFIM - 'UNFORGIVEN + Stay Alive + Fire in the bell… (2) 코리아 01-07 843
491 [방송] K팝 팬클럽, 뉴질랜드 한류 이끌어가요 [글로벌리… 디토 01-07 1289
490 [방송] 美 석학이 말하는 'K-드라마' 열풍 비결 [글… (1) 디토 01-07 1955
489 [방송] 아이돌 도전하는 임서원 성장기 코리아 01-06 1142
488 [방송] 아이오아이 유연정이 연상되는 유니버스 티켓의 … 코리아 01-06 1086
487 [방송] “K 붙이면 돈 된다” 일본에서도 한류 자체 생산 |… (1) 디토 01-06 1448
486 [방송] 블핑 지수X혜리 술방.avi (3) 디토 01-06 2462
485 [방송] 윤서령→유수현 '미스트롯3' 1라운드 추합..… 동도로동 01-05 705
484 [방송] 아이돌,가수,댄스팀,개그맨,배우 다 나오는 매우 … 컨트롤C 01-05 758
483 [방송] 정호영셰프가 도시락 50인분을 직접 만든이유...jpg (1) 컨트롤C 01-05 1139
482 [방송] 다인원 그룹에 비해 소인원 아이돌이 갖는 가장 치… (1) 컨트롤C 01-05 761
481 [방송] [EBS 스페이스 공감] 미공개 영상 악퉁 - 서투른 고… 코리아 01-05 615
480 [방송] [싱어게인3] 세미파이널, 오늘 방송 보길 잘했음..10… (1) 코리아 01-05 115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