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좋은 배우였는데 안타깝네요
성격이 제가 아는 몇 분과 닮았는데, 어지간해선 감당이 힘들죠
저런 집착과 히스테리를 보인 본인은 자기 잘못을 모르는게 공통된 특징이더라구요
남자가 보살이던데, 당하는 입장에서는 어떤 노력을 하더라도 사실 답이 없죠
답은 이미 정해져 있으니까요
남편의 변심이 갑작스러웠던게 아니라 본인이 못 알아차리고 계속 휘둘렀던게 맞겠지 사람이 갑자기 돌아서는 법은 없음 차근차근 단계를 밟다가 지쳐서 돌아서는거지
활동을 해야겠으니 인터뷰 시작하는건가 상대 참 곤혼스럽겠네 더 이상 오르내리고 싶지 않을텐데 계속 나와서 저러니
송송 커플처럼 말없이 그냥 깨끗하게 찢어지고 자기 활동 각자 하지
각각 입장이란게 있는데 개인사에서 자기 입장만 말하면 상대는 그냥 자연스레 나쁜인간이 돼버리는거임
개인사가지고 참 지저분하게 언플하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