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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04 13:52
[잡담] 그냥 일본이 보수적 성향이 강해서 그럼
 글쓴이 : 호에에
조회 : 995  

00년대부터 문화나 디지털쪽이 폭망한 이유가 아날로그에 대한 고집 때문임 ㅇㅅㅇ
디지털 TV로 갈아타던 시대에 브라운관 길이 늘리는데 집중하고 MP3로 갈아타는데 CD와 테이프에 집착한게 일본 ㅇㅅㅇ
지금도 카드보다는 현금을 좋아하고 스트리밍보다 DVD를 좋아하고 인터넷 매체보다는 잡지를 좋아함 ㅇㅅㅇ
거기에 고령화로 음악은 00년대에서 거의 진보하지 못하고 있고 돈을 갖고 소비하는 것도 고령층이라 그쪽 취향이나 추억몰이 컨셉에 집중돼있음 ㅇㅅㅇ
음악도 세계 트렌드와 대비되게 여전히 밴드와 멜로디를 중시하는 음악이 주류임 ㅇㅅㅇ
아이돌인데도 뽕삘나는 그룹들 많이 보일거임 ㅇㅅㅇㅋ

본진이 젊은층이 이끄는 우리나라와는 시장 환경부터가 다름 ㅇㅅㅇ 
우리는 케이팝이 주 문화지만 일본에선 부분 문화고 일본에서 섣부르게 시도할 수 없으니까 대놓고 따라하는 그룹이 적었던거임 ㅇㅅㅇ (실력이나 언어같은 부차적인건 둘째치고)
본진 소비자가 보수적인데 진보적인 제품이 나오긴 힘든거임 ㅇㅅㅇ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https://1.bp.blogspot.com/-1LTvVu3TKbs/YCNom6JbiVI/AAAAAAAAFOo/AtLVzoPL4ssu_0mJmJ_a_HaUyiQx-sv5wCLcBGAsYHQ/s16000/567845678456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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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201 20-02-04 15:06
   
적당한 개소리 하지 마쇼.
지금은 죽은 친쿠..........
그사람은 아주 작정하고 jpop이대로 가다가는 아주 작살난다고 생각한 위인임.
리듬감보다 비트감에 이미 몰락할수 밖ㅇ 없다라는 것을 잘알고 있었음.
자신의 연습생들에게 kpop을 따라하라 할정도로.. 확실히 인지하고 있었던 사람임.

그러나 jpop의 가장 폐망에 들고 있었던 가장 큰이유는
바로 세밀하게 모든 활동에대한 돈을 부과했다라는 것임.

신비주의라는 명목으로 길지나가다 사진을 찍어도 돈을 요구할수 있는 환경임. (소송해서 이겨버림)
앨범판매 역시 kpop은 mp3로 기존 음악주류 자체가 신인의 등용문 역활까지 하면서
새로운 주류의 수혈 및 기존세대의 판을 뒤집는 결과를 낳았지만,

일본에서는 mp4라고 해서 음반판매 및 기타 돈을 부과할수 있는 구조를 개발해버렸음.

그러다가 경제가 암흑기로 들어서면서 이현상은 더욱심화됨.
새로운 소속사가 생겨나기 쉽지 않은 환경.
기존 주류소속사의 독과점현상.

결국 인기 있는 자기 복제성향을 계속양산해내기 시작함.

거기에 작곡가 프도듀싱 안무가 등등 기본바탕의 모든 인력들이 몇안되는 독과점 소속사에 의해서
사실상 활동시장자체가 줄어들게 됨.

자연도태로 들어가버렸음.

결국 이들이 선택한것은 오타쿠집단의 지갑털기에 들어감.
원래 이들음악의 주류는 10대집단이 맞지만,
모든것이 돈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이어져서 돈이 없는 10대는 인터넷의 쉽게 접할수 있는 kpop에 빠져 들게됨.

문제는 오타쿠계열의 지갑빨기로 들어가서 .
사인회, 악수회, 지하극장, 선거투표지 등등.......  앨범자체에 문화공연티켓까지
앨범자체의 가치자체가 이상하게 돌아가서
수백장사서 버리는 구조로 .. 오타쿠계열의 지갑빼먹기로 돌아감.
이계열이 시간이 지나가면서
결론적으로 돈이 없는 1020세대의 탈jpop화를 부추김.
특히 여성쪽이 더심하게 듣지않게 됨.

거기에 주류연예인의 모든 방송가를 장악하므로 인해서
그게 그얼굴만 비추는 상황.
결국 그얼굴이 그얼굴.
문화란 수많은 주류가 얽히고 섥혀야 발전하는데
그런 정체된 상황이 20여년이상 지속되어옴.

일본의 음반시장에서 액수규모로 엄청나게 보이는데........
실구매자수를 비교하면.  한국 과 일본의 차이가 급격히 격차가 줄어듬.
즉, 새로구매할수 있는 사람도 없고 ,  오타쿠의 수백장 수천장 사는 와중에 금액만 올라가니.
실제 구매한 사람의 숫자는 한국하고 별차이가 없다라는 것임.

그오타쿠의 구매력을 뺀다면  사실상 일본음반계가 실제적인 판매수량은. 
현재 보는 수치의 20%정도 밖에 안된다고 보는 것이 정확함.
이를 간과해서 망한 것이 sm의 일본시장공략이였음.

그래서 아이즈원의 대상을 좋게 보는 것이..
기존의 20% 공략과 더불어 절반이상의 실제 오타쿠구매력을 자극시킨 것이라고 보는 견해가 높음.

위의 시장은 사실상 접근하기 힘든구조의 시장이라는 것임.

카드보다 현금을 좋아하게 된것은 일본의 카드사용을 못하게 되서고. (소액결제안됨)
소상공인의 세금포탈. 및 비싼 수수료. 때문에 활성화에 실패 한것이고,
dvd를 좋아하는 것은 비싼 인터넷(초기설치비)과 비싼 극장비 에 대여시장의 확대로 인한 저렴한 대여 중고시장의 활성화로 기인한것임. (우리나라 만화 대여방 때문에 만화산업이 죽었던 상황과 비슷)
우린 인터넷으로 돌파구를 찾았지만, 그네들은 dvd 등으로 더욱 기승을 부리게됨.
이건 기존 레이블사의 농간 과 대여업체 간의 싸움이 시작되면서 사실상 같이 패망하게 됨.
현재 웹툰의 인기가 된것은 이러한 대여료도 내지 않는.. 기존 경제폭망과 같이 연결되면서
사실상 dvd 시장의 애니메이션시장자체도 붕괴되기 시작함.

에니메이션도 선정화를 통해서 자극적인 소재가 결국 단기간에는 시장성을 확보했지만,
결론적으로 말해서 망했음.    시장성이탈자가 너무 많았다라는 것임.
이러한 문화는 남성이 확장시키고 여성쪽이 주수입원인데.. 선정성으로 인해서 여성쪽의 유입이 급격히 차단됨.

잡지를 좋아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판매부수가 그다지 좋지 못함.
그리고 지방쪽.......특히 시골같은 지역의 인터넷의 초기비용이 엄청나서  아직도 시골쪽의 잡지구매밖에 할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 정확함.

현재는 통신사 핸드폰의 성향이 특히 라인........을 사용함으로 인해서 이에 대한
데이터 구조가 변화하면서

1020세대에서는 잡지보다는 차라리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는 게 일상임.

결국 남은 것은 오타쿠성향의 구매력을 지닌 상황이라는 것임.

현재 순수한 앨범구매자성향을 볼때 해외가수판매가 저조한 이유가 여기에 있음.
일본의 시장규모를 착각해서  덤벼들었다가.
실구매수요자가 극히 적다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것임.

cj에서는 그러한 시장구조를 철저히 파악해서 나온것이 아이즈원이라는것임.
하지만 이것도 혐한 프레임에 절반의 성공을 가져온것임.

다만 균열을 가게 한것이..............바로 실력차.  높은 프로듀싱능력  기존 인터넷활동.
등등...........기존 자신들이 보아오던 지하극장에서 지 랄발광을 떨던 상황에서
다른 면을 보게 됨으로 인해서
이탈 숫자가 많아지게됨.    특히 볼게 없다던 1020세대에서 더욱 열광하게 되고 특히 여성쪽에서 폭발적인
구매력을 나타나게됨.

시장구조자체가 오타쿠 시장에서 전혀 다른 여성쪽에서 바라는 실구매자를 늘였다라는 것임.
이게 일본이 바라던 상황.

혐한프레임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제동을 건 것은......
이게 도를 넘어서 버렸다라는 것임.

앞으로 jpop은 사실상 폐망적인 상황임.
1020의 실질적인 미래고객이 전부 넘어가 버렸다라는 것임.

향후..길어야 10년 내에서는 시장성자체의 성격의 변화가 생길것으로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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