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0-01-21 15:45
[방송] '포레스트' 박해진X이시훈,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남남케미' 예고
 글쓴이 : 뉴스릭슨
조회 : 505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522249


"박해진의 남남케미는 언제나 옳았다"

29일 첫 방송하는 KBS 수목드라마 '포레스트(극본 이선영 연출 오종록 제작 IHQ 공동제작 스타포스, 가지컨텐츠)'로 돌아오는 박해진이 극강의 남남케미를 기대하게 하고 있다. '포레스트'는 현실적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각자 행복하지 않은 기억으로 입은 마음의 상처를 '숲'이라는 공간에 모여들면서 치유해나가고 행복의 본질을 깨닫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복잡하고 피곤한 생활 속에 늘 '힐링'을 찾는 현대인들에게 진한 감동과 인간애의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극중 박해진은 냉철한 완벽주의자인 M&A 전문가 강산혁 역할을 맡았다. 산혁은 이후 우여곡절 끝에 119 특수구조대원으로 잠입, 그 어떤 목적 의식보다 사람을 살리겠다는 순수한 열정을 드러내는 인물이다. 그런 그에게는 충직한 오른팔이자 강산혁을 유일하게 주무르는 남자인 비서 형수(이시훈)가 항상 함께 한다.산혁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형수는 "아우~ 나 없음 암것도 못하는 우리 강산혁님!!"이라며 산혁을 살뜰히 챙긴다. 항상 반듯한 산혁 또한 형수 앞에서만큼은 본 모습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실제 촬영장에서도 두 배우는 찰떡호흡을 자랑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박해진은 "대본을 보고 이시훈 씨가 떠올랐다. 바로 감독님께 얘기했고 감독님도 형수역에 이시훈 만큼 잘할 배우가 없다고 기뻐 해주셔서 무척 다행이었다"라며 "연기호흡도 나무랄데 없이 좋았고, 참 좋은 인성을 가진 배우여서 더욱 재밌었다"고 배우 이시훈을 높이 샀다.

이처럼 두 사람이 보여주는 남남케미는 작품의 큰 관전 포인트로 자리할 것으로 보인다. 29일 찾아오는 드라마 '포레스트' 속 두 사람의 케미는 놓치지 말아야 한다.

'포레스트'는 '99억의 여자' 후속으로 29일 밤 10시 첫 방송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_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182,76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3111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4824
182768 [기타]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즐거우세요? 이말이 안 나오… 샌디프리즈 19:54 34
182767 [잡담] 이게 한국의 엔터회사 ceo들이죠 (2) 하나부터 19:49 112
182766 [걸그룹] 백수가 된 JYP 아이돌 디토 19:48 99
182765 [기타] 민줌을 오랫동안 품은 이수만 대단한거 같아요 (1) 샌디프리즈 19:47 81
182764 [잡담] 방시혁 다시봤다 진짜 (6) Euronymous 19:44 183
182763 [잡담] 아일릿 뉴진스 컨셉 (2) 아직이오보 19:42 129
182762 [잡담] 뉴진스 신곡 발매가 코앞인데 언플 개시한 하이브 핫식스 19:39 109
182761 [잡담] 개저씨라고 했으니 깔끔하게 남혐으로 분류 getState 19:38 91
182760 [걸그룹] 아일릿 - 럭키걸 신드롬 | Dance Practice | ILLIT 디토 19:36 38
182759 [잡담] 어른들 싸움에 (4) 야끼토시 19:36 94
182758 [걸그룹] 2분 안에 귀여움으로 기절시켜 드리겠습니다 | 따… 디토 19:35 64
182757 [걸그룹] 뉴진스의 엉망잔칭 토론회 EP.1 | NewJeans 디토 19:34 79
182756 [잡담] 확실히 민희진 응원하게 됐네요. 돌무치 19:32 136
182755 [잡담] 민희진 기자회견이 불러올 결말. (3) NiziU 19:28 247
182754 [잡담] 그냥 확실하게 팩트만 정리해줌. ㄹㅇ 객관적으로 (10) 야끼토시 19:12 439
182753 [잡담] 이번일로 아직이오보 19:11 122
182752 [잡담] 이번 일은 하이브도 잘 판단해야할듯. 외계인7 19:08 200
182751 [잡담] 민사장 말 듣다보니 (5) Navermind 19:07 335
182750 [기타] 민줌이 슴에 있을때 이미지 샌디프리즈 19:07 154
182749 [기타] 법적으로 하브가 이길거 같지만 이게 이겨도 이긴… (4) 샌디프리즈 19:01 270
182748 [잡담] 민희진은 솔직했을까? (7) NiziU 19:00 295
182747 [걸그룹] [XG TAPE #4] Dirt Off Your Shoulder (COCONA) (2) NiziU 18:54 61
182746 [잡담] 주술경영, BTS 카톡 까는거보니 (7) 박수세번 18:51 342
182745 [잡담] 하이브 생각해보니 (3) 총명탕 18:49 257
182744 [잡담] 그러니까 사람들이 진짜 원한건. 백남준 18:45 14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