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0-01-20 15:53
[잡담] 곧 니지프로젝트가 방송되는군요.
 글쓴이 : 이리듐
조회 : 2,107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15&aid=0000840684#


시즌1은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서 1월 31일 방영

시즌2는 니혼테레비에서 4월 방영

11월 데뷔


그나저나 지원자가 1만명이었다니 일본의 케이팝 지망생이란 지망생은 다 모였었나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트루킹 20-01-20 15:56
   
JYP도 JAP이 되어가는구먼
Arang 20-01-20 16:30
   
한국에서도 활동하려면 한국인들 몇명 뽑을듯
마당 20-01-20 16:52
   
떡고  드럽게 고집 센놈...
지만 똑똑하고, 지만 옳고...
수많은 한국 한류 팬들의 염려와 의견을 통해 논의되어지고, 결과가 도출되는 집단 지성도 부정 할 만큼.
언젠가 지발에 지가 걸려 넘어 지는 것은 분명하겠지만,
우리 한류의 흐름에 찬물 끼얹을 것이 뻔히 예상되니...참 답답하다.
이그젝스 20-01-20 17:05
   
역사에 매국노로 기록될 듯?
에리땅 20-01-20 17:39
   
미국진출에 목말라 하는 일본인들인데 전폭적인 지원 들어갈듯
마당 20-01-20 18:43
   
BTS팬들과 다른 한류 아이돌 팬들이 자신들의 우상 때문에
한국을 좋아하고
한국에 오고싶어하고,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음식을 찾는다는 인터뷰 사례가 수도 없이도 많은데,

왜 굳이 일본인 만으로 구성되고 일본어로 데뷔하는 닛지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저 짓인지?
그 프로젝트가 성공된다면 프로듀서로서의 떡고 명성이 좀 올라가고,
 JYP 엔터에 돈이 좀 흘러들어가게되겠지만,
과연 한류 전체에 도움이 될까?

결국 한류를 흐름을 꺽고 짓밟고 올라설 방법을 찾아보려 갖은 방법을 찾는 왜구들에게
길만 열어주고 마는 일이 뻔할텐데.
결국 한류로 인해 파급효과를 어마어마하게 누리고 있는 산업계에도 서서히 영향이 전달 될텐데....

닛지 프로젝트는 문화적 매국노 짓이라도 단정해도 될 듯.
K잉TM 20-01-20 19:28
   
그렇게 할 짓이 없더나 아니면 우리나라에 그렇게 인재가 없다고 생각하나
전자면 그냥 찌그러져 아무 짓도 하지 말고 후자면 영원히 케이팝을 떠나라
Tarot 20-01-20 20:30
   
JYP는 2PM시절부터 일본에 기대는 기획사입니다. 즉 일본자본에 의해 유지되는 면이 강하다는 겁니다.
그들의 자본이 없다면 JYP의 위기를 벗어나기도 어려웠을 겁니다. 일본이 좋아서 라기 보다는 일본이 없으면 안되는 기획사입니다.
현재 한국의 기획사들은 이제 일본과 중국의 시장에 국한 되지 않고 전세계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멤버를 넣지 않은 그룹들을 런칭하고 있구요. 하지만 일본시장을 궂이 포기할 필요까지 있을까요.
일본시장에서 한류를 좋아하는 10%안팎의 사람들의 지지보다 전국민의 지지를 받는 걸그룹을 런칭해서 그 큰 파이를 갖겠다는 심산이겠죠.  있지를 통해 전세계를 아우르는 마케팅을 하고 니지를 통해서는 일본에서의 그림만 그리고 있을거라 추측합니다.
두비야 20-01-20 21:05
   
국적상관없이
일본어가능한 15세~22세 여자.
 이게 지원자격조건이었던거 같네요~
나중에 itzy+nizi 묶어서  한팀으로 활동구상 있는게 아닐까싶기도하고..
뭐 두고봐야 알일이니 패스.
푸른마나 20-01-20 22:59
   
일본 엔터가 자국엔터의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jyp에 도움을 요청한거라 봐야죠.. 저기에서 뽑는 인원을 국민투표로 뽑으면 지극히 일본인 취향의 멤버가 뽑힐거라 아시아시장 공략에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죠.
안전운전 20-01-21 00:42
   
박진영 고집 알아주죠  : 텔미 소핫으로  걸그룹 평정했던  원더걸스 데리고  미쿡가서 개망하게하고  소시 천하일때 복귀해서  머좀 해볼려니 머가 돼? 중간에 2PM 안떳으면  JYP 간판내렸음
야크모 20-01-21 00:52
   
성공하면 안됩니다. 철저하게 망하길.
     
푸른마나 20-01-21 05:06
   
망하기는 어려워요... 분명히 국민투표는 애정을 가지게 되서 저기에 뽑힌 인원은 일본에서의 인기는 톱을 달릴겁니다... 단지 그 인기가 아시아까지 넘보게 될지가 의문이죠......
akb는 덕후라고 해서 불호가 심해 젊은층의 진입장벽이 높았는데  저건 kpop유명세를 끌고 와서 kpop에 관심있는 일본 젊은층을 끌어들일겁니다...
pgkass 20-01-21 16:16
   
저거 이용해서 도쿄올림픽에 활용하고,  쿨재팬에 활용.
한국이 kpop 평창올림픽때 하는거 보고 지들은 할거 없다고 민망했지.
 
 
Total 1,48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87 [잡담] 민희진과 안성일. 박지원과 전홍준의 차이점. NiziU 10:12 94
1486 [잡담] [속보] 하이브, 민희진 고발…“뉴진스 데리고 나… (4) 혁련소 09:03 823
1485 [잡담] 프로젝트 1945 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 (5) 고슴도치1 04-24 1074
1484 [잡담] 애초에 (1) 리포트래쉬 04-24 368
1483 [잡담] 저여자는 (3) 리포트래쉬 04-24 702
1482 [잡담] 20프로가 먹을수도 있다네요 (8) 행복코드 04-24 1045
1481 [잡담] 뉴진스 성공이 자신 때문이라는 기사 (6) 공알 04-24 952
1480 [잡담] 하이브 민희진 여론은 이미 하이브쪽 이네요.... (2) 스마트가이 04-24 1099
1479 [잡담] 케이팝 발전이 어려운 이유 (9) 공알 04-24 808
1478 [잡담] 민희진이 케이팝 열풍의 창조자? “모두 나를 베꼈… 미켈란젤리 04-24 816
1477 [잡담] 아일릿이 이번에 제대로 뉴진스팬들에게 찍혔나봐… (8) 콜리 04-24 922
1476 [잡담] 걸그룹 아티스트 (2) 무영각 04-24 403
1475 [잡담] 대박 치려는 사업가면 하이브에 들어가면 안됨 (21) 공알 04-24 899
1474 [잡담] 민희진은 미디어에서 우쭈쭈 해주면서 자의식과잉… (3) matthew 04-24 636
1473 [잡담] 하이브 덕 아잉교~ (7) 공알 04-24 454
1472 [잡담] 민희진 1년전 인터뷰. (7) NiziU 04-24 842
1471 [잡담] 일본 여자 아이돌 스피드는 한국 여자 아이돌에 영… (2) 인천쌍둥이 04-24 803
1470 [잡담] 뉴진스는 SES+스피드 카피가 맞다 (31) 꽃무릇 04-23 1321
1469 [잡담] 빅히트, 민희진 비교는 100만 유튜버가 올리는 영상… (27) 고슴도치1 04-23 1417
1468 [잡담] 참고로 보는 2023년 하이브 레이블 수익 top 7 뒹굴맨 04-23 485
1467 [잡담] 아! 회사가 내 스타일 따라했어! 빡치니까 회사 주… (1) 고슴도치1 04-23 589
1466 [잡담] 어제 하이브건으로 입 졸라 털던 둘 있었는데 어디… (1) PowerSwing 04-23 655
1465 [잡담] 실패하면 삼프티! 성공하면 제와제 아닙니까! (3) 고슴도치1 04-23 702
1464 [잡담] 아일릿이 뉴진스를 배꼈다고? (59) 범내려온다 04-23 1292
1463 [잡담] 민희진은 그냥 직원 일뿐인데 ㅋ (6) 꽃무릇 04-23 109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