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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20 01:41
[솔로가수] [후기]태연 The UNSEEN 콘서트(feat. 오마이걸 승희 음중사녹)
 글쓴이 : 얼향
조회 :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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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간 열리는 태연콘서트 The UNSEEN의 관람을 위해 올림픽 공원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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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제법 부는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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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을 이용한 응원봉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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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온라인으로 구매를 마친 MD
 
일찍 와서 줄을 안서도 되니 마음 푸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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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블 2층 1열, 광각이라 멀어 보이지만 시야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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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o the Unknown의 여운이 오래도록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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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묵을 장을 잡고 지인분과 가볍게 수제 맥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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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콘 슬로건 '네가 걷는 길 항상 함께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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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태연(TAEYEON) The UNSEEN 콘서트(Concert) 첫콘 퇴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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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콘 날 짬을 내 오전 7시 상암으로 이동

하루 전 신청해 둔 오마이걸 승희의 음악중심 사녹을 보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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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오프 두탕의 뿌듯함

공방북을 다시 보니, 현생에 치여 번지 공방을 하루 밖에 못 뛴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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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녹 후 찾은 올공, 이른시각이라 주변이 한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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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하게도 중콘 좌석이 첫콘 근처라 시야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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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콘 슬로건 '널 보면 UN제나 SEEN나'

콘서트 이름을 응용해 만든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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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태연(TAEYEON) The UNSEEN 콘서트(Concert) 중콘 퇴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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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마지막 날

눈과 비로 젖은 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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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 뒤라 쌀쌀합니다.

막콘은 출근길을 보려고 서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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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9 태연(TAEYEON) The UNSEEN 콘서트(Concert) 막콘 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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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로 준비한 종이비행기

날리기 전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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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힘들지만 스탠딩은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빅맥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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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흘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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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콘 슬로건 '우리 같이 있어서 행복해 #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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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9 태연(TAEYEON) The UNSEEN 콘서트(Concert) 막콘 퇴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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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w7 20-01-20 02:18
   
잘 봤습니다.
부럽네요^^
stabber 20-01-20 03:00
   
3일 콘서트 보고 새벽에 집에 돌아오니 몸은 피곤한데 그래도 좋긴 하네요
못들었던 신곡 2곡은 앙콘을 기대하며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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