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간 열리는 태연콘서트 The UNSEEN의 관람을 위해 올림픽 공원을 찾았습니다.
바람이 제법 부는 날씨
어플을 이용한 응원봉 연동
얼마전 온라인으로 구매를 마친 MD
일찍 와서 줄을 안서도 되니 마음 푸근합니다.
우블 2층 1열, 광각이라 멀어 보이지만 시야가 좋았습니다.
Into the Unknown의 여운이 오래도록 남아 있습니다.
이틀간 묵을 장을 잡고 지인분과 가볍게 수제 맥주 한잔
첫콘 슬로건 '네가 걷는 길 항상 함께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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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태연(TAEYEON) The UNSEEN 콘서트(Concert) 첫콘 퇴근길
중콘 날 짬을 내 오전 7시 상암으로 이동
하루 전 신청해 둔 오마이걸 승희의 음악중심 사녹을 보기 위함입니다.
하루 오프 두탕의 뿌듯함
공방북을 다시 보니, 현생에 치여 번지 공방을 하루 밖에 못 뛴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사녹 후 찾은 올공, 이른시각이라 주변이 한산합니다.
우연하게도 중콘 좌석이 첫콘 근처라 시야가 비슷합니다.
중콘 슬로건 '널 보면 UN제나 SEEN나'
콘서트 이름을 응용해 만든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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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태연(TAEYEON) The UNSEEN 콘서트(Concert) 중콘 퇴근길
비온 뒤라 쌀쌀합니다.
막콘은 출근길을 보려고 서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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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9 태연(TAEYEON) The UNSEEN 콘서트(Concert) 막콘 출근길
이벤트로 준비한 종이비행기
날리기 전 찍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