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금요일 오후 8시에 핸드볼경기장에서 태연의 콘서트를 봤습니다
온라인으로 주문 못한 굿즈도 MD부스에서 구매 완료해서 미션 클리어
오후 6시부터 스탠딩 입장줄 서서 공연 8시까지 2시간 그리고 콘서트 2시간
총 4시간을 서서 보냈네요 예전엔 스탠딩이 좋았는데 이젠 좌석 좀...
예상 외의 라인업도 있었고 소녀시대 멤버들도 와서 화면으로나마 봐서 좋았네요
오늘하고 내일도 스탠딩이라 허리 무릎 관절 남아날지 걱정됩니다
돌출 펜스쪽으로는 사람들이 몰려드니까 그냥 뒤에서 화면으로 볼까 싶은...
3일간의 콘서트 관람이 여러모로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콘서트 보는 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