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티즈가 차세대 K팝 주자로 우뚝 떠오르고 있다.
오는 2월8~9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15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에이티즈의 2020년 월드투어 ‘에이티즈 월드 투어 더 펠로우십: 맵 더 트레져(ATEEZ World Tour The Fellowship: Map The Treasure)’가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월드투어를 2~3개월 앞둔 현재 시점 이미 로스앤젤레스, 뉴욕, 달라스, 마드리드, 암스테르담, 모스크바 6개 도시에서 매진을 기록했으며, 다른 도시들 역시 전석 매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데뷔 1년 3개월 만에 단일 투어 관객 10만명 모객이라는 대단한 기록을 세운 것과 동시에 북미 유럽국가에서 에이티즈의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 보여주는 결과다. 에이티즈 측은 이러한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더 많은 팬들을 만나고자 각 도시별 가능한 추가 티켓을 오픈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