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001100100062290003840&servicedate=20200109
가수 에일리가 2020년에도 '믿고 듣는 에일리' 파워를 입증한다.
오는 11일 에일리의 전국투어 콘서트 'I AM : RE-BORN'(아이 엠 : 리-본)이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9년 12월 7일 인천에서 화려한 첫 포문을 열었던 에일리의 'I AM : RE-BORN'은 광주와 수원, 대구, 성남, 대전, 부산에서 최고의 공연으로 관객들의 만족감을 동시에 이끌어내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한 바 있다.
콘서트 외에도 에일리는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비평가 선정 '2019년 최고의 K-pop 25 앨범'에 정규앨범 'butterFLY'(버터플라이)로 가수 보아와 아이유, 그룹 방탄소년단, 세븐틴과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본격적인 미국 진출 전부터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
활발한 활동으로 2020년을 환히 밝힐 에일리는 'I AM : RE-BORN'을 비롯해 라디오와 방송, 미국 진출 등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