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1-0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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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율희-최민환, 딸 쌍둥이 부모 된다…”소원 이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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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율희-최민환 부부의 쌍둥이가 딸인 것으로 밝혀졌다.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아버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율희, 최민환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율희, 최민환 부부의 집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주인공은 바로 율희의 아버지.율희 아버지는 “우리 손녀들 위한 것”이라며 선물을 건네 율희가 딸 쌍둥이 출산에 임박했음을 알렸다.율희는 “딸 쌍둥이를 너무 바랐다. 이제 모든 걸 다 이뤘다”며 기뻐했고 최민환 역시 “속으로 내심 딸이길 바랐다”고 말했다.이후 율희 아버지는 딸에게 “네가 잠을 잘 못 잔다고 해서 준비했다”며 숙면을 위한 보디필로우를 건네 율희를 감동시켰다.이를 보던 최민환은 “아버님 제 선물은요?”라고 물었고 아버지는 최민환을 향해 “내 마음을 받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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