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이 JYP오디션인데 엠넷에서 한 것과 비슷한검돠~ ㅋㅋㅋ

JYP가 식스틴 제작비용을 참가자와 트와이스에게 물리진 않았죠 ^^

CJ 문제가 많네~ㄷㄷㄷ

CJ 소속 PD가 제작발표 기자회견과 최종무대에도 관여했다고 하는데, 어떤 식으로 관여했는지 구체적인 보도를 하지 않은 점이 아쉽네요.

그런데 지금 KBS 뉴스 찾아서 보니....
엠넷이 재방송 편성한 것도 의혹의 근거로 들던데 그 부분은 좀 이해가 안되는군요. (아래 캡쳐)
재방송을 근거로 CJ와의 연결성을 주장하는 듯한 논조는 너무 과한 거 아닌가 싶군요.

[https://i.ibb.co/C6Tv9Mb/drue54s7.jpg]

도대체 어디까지 썩은거냐 ㅡㅡ

그럼 태하는 11억 주고 나간건가요?

개제이 이놈들과 와이지는 좀 조져야는데 버닝썬꼬라지보니 견찰등등도 연결되있는거보니 연예계 엄청나게썩었죠 뭐

애들한테  제작비를 부담시킨사람이 누군가요?
엠넷? 소속사?
결과 조작을 누가 했나요?
엠넷? 제작사?
답은 간단해요

나쁜새끼들 못된 것만 쳐배워서...

CJ가 매니지먼트 시장에 뛰어들면서 우리나라 매니지먼트 시장 물이 흐려지다 못해 완전히 시궁창이 되어 버렸음

이래서 지상파 방송국이나 CJ 같은 거대 미디어그룹이 매니지먼트 시장에 직접 뛰어드는 것을 허용해서는 안된다는 거

연예인 인기를 좌우하는데 있어 TV 매체 영향력이 절대적으로 큰 우리나라에서는  TV 송출권을 가지고 있는 미디어 회사가 직접 매니지먼트 시장에 뛰어드는 거 자체가 공정경쟁이 불가능한 기울어진 운동장이기 때문에

프듀 씨리즈도 그래서 초기에 우려가 컸던 것이었는데 그래도 초기에는 우려와는 달리 그동안 상대적으로 미디어의 주목에서 외면받았던 중소기획사와 소속 연습생들에게 기회를 준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시각도 있었으나 이게 다 사기극에다 눈가리고 아웅하는 쇼였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그리고 CJ가 연관된 거의 모든 서바이벌 오디션프로들이 조작 내지는 갑질이나 착취와 연관 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결국 거대 미디어 회사가 매니지먼트 시장에 뛰어들어서 발생하는 긍정적인 요인은 거의 없다시피 하고 반면에 나올수 있는 부정적 요인이라는 요인은 다 발생하는 그런 최악의 실험이 되고 말았다는 거

따라서 이제는 법제화라도 해서 지상파나 CJ같은 거대 미디어 기업들이 직접 매니지먼트 시장에 뛰어드는 행위는 막아야 함

안그럼 제2의 제3의 프듀나 모모랜드 사태는 계속 될거라는 거

절대 불가능 그걸 할려면 대한민국 문화산업 다 접어야함
네이버, 카카오, 와이지, 에스엠,cj  전부다 사업 접어야함
모두 음악사업만 하는게 아니라 연출부터 프로듀싱 예능은 물론 하다못해 코스미틱, 의류, 모델까지
싸그리 장악하고 있습니다.
님 말씀처럼 힘이 오고가는 연관된 사업은 다 접어야함.

거대기업이 안 뛰어들었을 때도 시궁창 보다 더 했음.
인권이라는 거 없었던..
오히려 거대기업이니 더 언론에 나오는거.. 매체도 많이 다양해지기도 했고..

옛날 1990년~2000년대 아이돌 이야기 들어보면 지금 현재의 아이돌 인권에서
천국이라고 하더군요.(예능에서 본적 있음)
옛날에는 옥탑방에 반지하에 살고 밥도 없이 라면만 먹고 살았다고 합니다.
물론 한국 아이돌 문제점 바궈야겠지만 너무 영세 소속사가 많아서 불가능할듯
그나마 일본 아이돌 보다 인권면에서 좋은것 같아요.

그렇게 따지면 모든 분야들이 옛날보다 나아진거죠 옛날하고 비교하면 한국은 복지국가임

상대성이죠.
지금 왜만한 아이돌은 강남권에 전속헤어숍 등등
나름 아티스트 비용지불이 들어가고 서로 돈으로 소송하는것이라 봅니다.

그렇게 하는건 당연한게 아니라고 봅니다 영세소속사들이 많아서 불가능하다는건 이유가 안되죠

보는 입장에서는 안타깝죠.
근데 어쩝니까???ㅠㅠ 그만큼 할려는 사람이 넘치고
소비가 있으니 이런 듣보잡  중소소속사가  넘쳐나고 악순환 되는거죠.
그렇다고 국가에서 메니저먼트 사업자등록증 강제 압수할수도 없죠.
그냥 법으로 데뷔후 3년이상 장기계약 못하게 강제해야 하는데
이건 초기자본 들어간다고 절대반대할껄요.

왜 안바뀌는지 알겠네요 그걸 편들면서 이해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나마 이만큼 바뀐것도 인권에 대한 개념이 예전보다 나아져서지만 그것마저도 한계가 있는거 보니까 씁쓸하네

솔직히 인구대비 엔터사가 너무 많아서 그래요.
모든 소속사가 3대소속사에 cj, 카카오 같은 빵빵 회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개인적으로 해외를 노릴려면  잡다한 소속사들 빅딜해서
1조원대 자본 소속사 6~7개 가지는게 더나은것 같아요.

솔직히 이건 CJ욕할건은 아니라고봅니다.

이 프로그램 본 사람들은 아시겟지만, 괜히 모모랜드가 방송직후 1년이라는 추가 연습기간이 필요한게 아님을 알고 있을껍니다.

(네. 제가 그 희귀한 이 프로그램 6회차까지 본방 본 사람입니다. 그리고 접었습니다. 너무 심각해서요)

(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ws&query=%EB%AA%A8%EB%AA%A8%EB%9E%9C%EB%93%9C%EB%A5%BC%20%EC%B0%BE%EC%95%84%EC%84%9C%20%EC%A0%9C%EC%9E%91%EB%B0%9C%ED%91%9C%ED%9A%8C&sm=tab_opt&sort=0&photo=0&field=0&reporter_article=&pd=3&ds=2015.05.13&de=2019.01.09&docid=&nso=so%3Ar%2Cp%3Afrom20150513to20190109%2Ca%3Aall&mynews=0&refresh_start=0&related=0 여기 링크의 기사들을 읽어보면 대충 CJ가 제작에 참여했는지 보일겁니다. 얘들 그냥 송출만해줬어요.)

솔직히 저는 보면서도 '이걸 왜 엠넷에서 제작했지? 퀄리티 차이가 왜이리 심해?'라며 봤습니다.(비슷한걸로 소년 24가 있었네요. 이것도 소속사 제작 엠넷 송출 프로그램) 그리고 너무 심해서 찾아봤더니 자체제작 프로그램...

이건 CJ와는 연관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다만, 소속사에서도 좀 억울할만한게, 애초에 프로듀서(제작사) 60%평가였는데, 조작이고 말고가 어딨습니까?(....) 애초에 시청률 안나오고, 주목도 안된 프로그램에서 프로듀서가 왕이죠. 게다가, 데이지가 밝힌대로면, 결국 본인들이 계약서 쓰고 동의 후 촬영한거에, 탈락 후 소속사 제안 안받았으면되는건데 굳이 받아서 고생하는거죠뭐....

양측다 서로의 입장이 있으니 평행선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건이라고 보네요. 다만, 기사내용대로 제작비 전액을 가수들에게 떠민거면 그건 잘못된겁니다. 그룹이 자기 흥보에 든 돈을 그룹에서 다 낼 이유는 없으니까요

그러나, 그룹에 떠민금액이 10억정도랬는데, 그건 총 제작비의 일부라고 봅니다. 자체 제작에 저런프로그램을 엠넷의 8시, 10시정도의 시간대에 배정받은 자체가 체널 확보하는데 돈을 들였다는게 되니까요. 게다가 당시 섭외된 작곡가나 가수들 보면... 돈 좀 들였는데...라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이해안가네요..제작비를 출연자에게 부담시킨다? 지들은 한푼도 손해 안보겠다는 이야기네요 ㅎㅎ..프로그램 나갈때 광고비 및 기타부분으로 생긴 이익금은 누구꺼?

뭐...일종의 나쁜관행같은건데, 연습생 기간중 트레이닝 비용은 3대 기획사 아니고선 연습생에게 부담시키는경우가 많습니다.(그래서 3대 기획사로 연습생들이 가기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는것이며, 거기서도 탈락되지않기위해 노력하는겁니다.) 그리고 그걸 성공 후 회사 유지비용명목으로 때가죠.

이건 소속사와 아이돌 상호간 계약서를 봐야 답이  나옵니다.

비상식을 이해할수는 없죠

저런 100% 데뷔 확정 프로그램은 아마 차후 정산으로  계약조항에 들어갈거라 봅니다.
일종에 데뷔과정을 스토리로 보여주는  쇼케이스죠.
모든 가수 쇼케이스 비용 지불하지 않나요???

오프더 레코드도 cj산하인데 중간에서 얼마나 해처먹을지.. 이래서 조작그룹 활동 반대한다 아이들이 아무리 이뻐도 해처먹는놈들은 따로있으니 겉만보고 모든걸 판단하면 안되는

거긴 부루조아 기획사 아닌가요???
강남 삼성동 25억대 아파트에 살고 식비만 한달3천만원 쓴다는데;;;

님은 이전 주장이나 팩트체크 하심 됨돠~
항상 증거는 하나도 없이 뇌피셜로만 피해망상에 젖어계신걸 보면 안타깝숨돠~

CJ랑 이거랑 뭔 상관잉가
그럼 식스틴도 CJ에서 손 본건가?ㅋㅋ 제작사 배급사 구분은 허야지

MLD엔터테이먼트 이 회사가 문제더만.......
다 뽑아놓고 빵꾸난 프로그램 제작비를 추가맴버로 메우고......
그럴꺼면 애초에 프로그램을 기획하지 말았어야지......
그리고 프로그램 PD가 CJ소속인데 CJ는 나몰라라......
엠넷은 어느순간부터 개판이여..........

이거랑 룰이 비슷한게 식스틴인데

식스틴 보고 만든게 이거

JYP가 식스틴 제작비용을 참가자와 트와이스에게 물리진 않았죠 ^^

애초에 연습생 비용은 투자개념으로 청구없이 정산하는 기획사라 해당사항이 없기도 하죠`

MC몽이든 CJ든, 얘들이 관련되면 아주 그냥ㅉㅉ

11억 누구 애 이름도 아니고...

제작비 부담을 아이들에게 하다니 미친...

현실은 일부 탄탄한 회사 말고는 대부분이 연습생한테 비용을 부담 시킵니다
저도 매니저로 잠깐 발담궜을때
(잠깐이지만 연예계 안좋은 모습만 많이 봤음)
그런 모습 보고 이건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해서 바로 나왔죠

남은 애들 불쌍

이것도 cj가 조작?

외주제작 프로그램 사와서 방영한거면 cj에는 책임이 없죠.
대신 외주제작할때 cj에서 투자해서 해당 제작물에 대해서 입김이 들어갔으면 책임이 있는 것 아닐까요?
어떤 방송사가 영화 사와서 프로그램 편성 했는데, 영화 감독이 출연자들 이런 저런 상납 받았다고 해서 영화 사온 방송사 잘못은 없는거랑 마찬가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