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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07 03:51
[걸그룹] [트와이스] 팬즈 지효
 글쓴이 : 베말
조회 : 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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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 전체적으로 수많은 공격을 당해왔고 

거기다 지효는 연애건이 합쳐지는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네요 

글만 보고도 전 가슴이 아픕니다. 

깔분들은 그래도 까겠지만 그만 마무리 해주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사건의 발단이된 그때 팬들과 있었던 이야기들입니다. 
전체적인 맥락을 봤으면 해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ForMuzik 20-01-07 04:08
   
전형적인 4과문이네요
지금 제일 큰 논란이 웅앵웅인데 그것에 대해선 전혀 언급이 없군요
     
베말 20-01-07 04:12
   
사과문이라하기엔 부족해보이는건 맞습니다 우선 대상이 원스에게 하는 말이에요
그 챗방엔 원스와 안티들이 있었으니깐요 위에 링크를 먼저 보는것도
          
ForMuzik 20-01-07 04:21
   
이 상황에서 가장 먼저 쓴 글이 사과문이 아니라 팬들에게만  따로 글을 작성한다고요? 그리고 팬중에서도 웅앵웅에 대해 실망하고 해명을 바라는 사람이 있을텐데요. 이해할 수가 없군요. 사태를 악화 시키는 행동입니다.
               
니에루 20-01-07 08:08
   
어떤 사과도 안먹힐거 같은데 그냥 지효가 은퇴하면 되겠네요 맞죠?
                    
키드킹 20-01-07 08:41
   
그말 쓴거 사과하고 그쪽성향 아니다 라고 선만 그어주면 됩니다
고블린킹 20-01-07 04:09
   
그동안 제대로 쉬지도 못 하고 활동하는 바람에 탈 난 듯.
이참에 아픈 멤버들은 잘 쉬면서 추스르는게...
이제 연차도 있는데 개인활동도 소속사에서 지원 좀 해주고.
휴식기 좀 길어질 거 같으면 유닛활동도 괜찮을 듯.
원스분들 생각은 어떨 지 모르겠지만, 일반인이 보기엔 그렇네요.
골드버그 20-01-07 04:16
   
지효는,,최근 사진이나,,나와서 행동할때 말하는걸 보면,,
좀 오버 한다는 느낌이 ,,들긴 했서요,,
표정이나 그런거에서,.애써 좋게 보이려는것두 같았구,
일부 팬이나 어그로 들은 너무 나대는거 아니냐,,,
이런말두 많았죠,,,
어떤 자기 불안함을 감추려구,,그랬던게
맞나 보내요,,,
그런게 이번 채플에서 터진것 같구요,,,
회사두 저런거 다 알고 잇었을텐데,,,
좀 관리가 됐어야 하는거 아니었나 십네요,,
오브이 20-01-07 04:18
   
부정적인 표현을 일부러 썼다라는게 들어간걸보면 본인도 어떤 의미로 쓰이는지 알고있었나봄

다음부터는 조심하세요
gaist 20-01-07 04:22
   
아직 마의 7년차도 아닌데, 구설수 터지는 숫자가....벌써 레임덕인가?
트루킹 20-01-07 04:28
   
러블리즈 미주도 악플러 때문에 입에서 욕 튀어나왔는데 비교적 조용히 넘어간 이유는 혐오표현이 없어서였지. 동정여론도 있었고 말유. 별로 욕 할 마음도 없고 또 누구 하나 잡을까 싶으니까 적당히 하는 것도 미덕이지 아까 구하라 곁으로 가자는 악플 보고 충격이였수
귤까고있네 20-01-07 04:32
   
저는 트와이스 팬이 아니라 지효 감싸고 싶은 생각은 조금도 없습니다만....평소 '쿵쾅거린다'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쓰는 사람들은 적어도 지효가 '웅앵웅거린다'고 한 거 비판할 자격이 안되는 거 아닐까요. 자기들은 여성혐오적 표현 마음대로 쓰면서 타 여성에게만 남성혐오적 표현 쓰지말라고 하는 게 내로남불 같아서요. 물론 연예인이라 조심해야 하는 게 맞긴 하겠지만.
     
오브이 20-01-07 04:35
   
비판하는 사람들이 쿵쾅거린다라고 했다는걸 어떻게 파악합니까
          
귤까고있네 20-01-07 04:40
   
누구 욕하자고 쓴 댓글은 아니구요. 지효를 비판하는 이들 가운데 그런 이들이 있다면 스스로 한 번 돌아봤으면 해서 쓴 댓글입니다. 웅앵웅이든 쿵쾅이든 저는 둘 다 듣기 싫더라구요. 비판할 점이 있어서 비판하는 건 좋아요. 그러나 그 표현방식이 잘못되어 버리면 의사소통을 통한 문제해결로 가는 게 아니라 엉뚱한 곳으로 가게 되니까요. 감정의 골만 깊게 하면서.
     
오브이 20-01-07 04:36
   
그런식의 논리는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자극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트루킹 20-01-07 04:40
   
쿵쾅은 메갈 까는 용어고 웅앵웅은 여초 메갈이 한국남자 까는 용어로 쓰는데 범주가 다른 것 같음
     
말랑한감자 20-01-07 04:41
   
그런식이면 평소 일베충 일베충 하는 사람도  자격이 없겠군여
그것또한 혐오의 표현이지여
뭐 혐오표현이 싸그리 전부 모조리 깨끗하게 없어지면 좋기하다지만
모든걸 동일상에 놓고 비교하는것 또한 웃기는 일이지여
쿵쾅쿵쾅의 대상과
웅앵웅의 대상은 명확히 다릅니다
쿵쾅쿵쾅은 일베충처럼 저 웅앵웅을 쓰는 제네들을 조롱하는 말입니다
웅앵웅은 그동네 사람들이 소위 한남이라 부르는 한국남자들을 조롱할때 쓰는 말입니다
     
수호랑 20-01-07 07:37
   
그건 좀 아닌게 그런 시각이 전형적인 양비론적 시각이죠
여성에게 쓰든 남성에서 쓰든 중요한 것은 혐오표현을  쓰는 것 자체가 비판의 대상이 되어야지
거기에 자격을 부여하기 시작하면 비판 자체가 불가능해 지죠
교통 위반 단속 당할때 나만 위반한 것도 아닌데 왜 나만 잡냐고  주장하는 것과 똑같은 거죠
사실 이 사람 말이 틀린 말도 아니지만 그래도 단속 당하는 것이 맞는 것 처럼
이 세상에 양비론을 들이밀기 시작하면 비판 할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게 됨
양비론이 무서운게 바로 그런 점이고 그래서 정치인들이 자신의 잘못을 물타기 하고 싶을때 젤 많이 써먹는 방법이 양비론이죠
따라서 선후관계에 있어서 잘못을 탓할 자격을 먼저 판단하기 보다는 잘못이라는 그 자체를 우선에 둬야 한다는 거
     
환승역 20-01-07 07:59
   
그런 식의 논리는 전형적인 물타기로 보일 뿐이죠. 다른 사람이 그런 표현을 썼다고 해서 잘못된 행동이 사라지는게 아닙니다.
베말 20-01-07 04:51
   
위에너무소모적인 논쟁은 피하셨으면합니다
그리고 너그러이 봐주셨으면합니다 지효도이번에 크게 느꼈겠죠
당나귀 20-01-07 05:29
   
SNS는 보지도 듣지도 쓰지도 말아야죠. 공식 채널엔 멤버를 궁금해하는 팬들에게 사진과 일정 정도로...
팬과의 만남은 SNS가 아닌 공연장이나 공식 팬미팅에거나 이뤄지는게 맞아요.
아직 해외건 국내건 온라인에선 성숙도가 부족합니다,
영원히같이 20-01-07 05:54
   
지효 멋지네요 더욱더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
일빵빵 20-01-07 06:57
   
지효 홧팅 ...
바보레터 20-01-07 07:10
   
이건 사과문이 아닌데..
그냥 변명인데..
웅앵웅 사과문을 해야지..
천성이 싸가지가 없는건가
탱크 20-01-07 07:39
   
그동안 이번 일에 대해 판단 미루고 지켜봤습니다.
모르고 썼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사건발생 후 24시간도 넘은 시점에 올라온 입장표명 글엔
팬심에 호소하는 정상참작 요청 뿐, 웅앵웅 발언 관련 해명/반성은 없네요.

결론이 난 것 같습니다.
개개미S2 20-01-07 08:02
   
이게 어딜 봐서 사과문인가요?

신세한탄이지..

다른 그룹에서 페미논란이 있었을 때 어떻게 몰락했는지 못봤나 보군요. 하긴 워낙 트와이스가 팬기반이 튼튼하기는 하죠.. 이전에 일베용팝도 팬층은 튼튼했었죠..
하얀사람 20-01-07 08:08
   
눈물 같은 한숨이~
비가 되어 내리고~
이 어둠이 다 지나가~
아침이 내게로 와도~
또 다른 그 어느 세상에 다시 널 보리~...*.*
MGaller 20-01-07 08:20
   
보통 사과문을 내놓을때는 자신의 서러움을 토해내지는 않지요. 부분 부분에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말한 것은 자신이 얼마나 힘들다는 것에 대한 고증임을 알 수 있겠으나, 대중들이 원하는건 과정이 아닌 결과로써의 사과죠... 이 일은 어쨌든 아쉽습니다. 지효가 힘내길 바라야죠.
ost하나 20-01-07 08:29
   
채팅중에...
뜬금없이...관종ㆍ웅앵웅 이란 단어를 불쑥 꺼낸것 자체가 이해가 안됨
평소에 관종이니 웅앵웅 이란 뜻을 잘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임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채팅중 저런 문자를 쓴다는건 상상도 못함
키드킹 20-01-07 08:33
   
이게 사과문이라고?
사과문이라면 최소 메갈쪽이랑은 선그어줘야 할텐데
뭐가 문제인지 전혀 파악을 못 했거나
아님 그럴 생각이 없거나
트위치 여자 스트리머는 메갈단어 썼다가 시청자 다 떨어져 나갔던데
연예인이 좋긴 좋구나 육수들이 실드 열심히 쳐주네
급제동 20-01-07 09:03
   
정작 제일 중요한 웅앵웅에 관한건 한마디도 없네 ㅋㅋ

이건 사과문이 아니라 변명임

그리고 역겨운 이중성 트와팬들

만약 방탄이나 엑소 이런 탑급 남자 아이돌이

일베용어 쓰고 사관문이라고 이딴 글 올렸으면 뒤지게 깠겠지

걍 댁들은 아가리 닥치고 있는게 오히려 트와이스

신상에 좋을듯 어휴~ 지효 본인보다 팬들때문에 안티될거 같네 ㅋㅋㅋㅋㅋ
김흥 20-01-07 09:13
   
휴식기를 좀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멀쩡해 보였는데 한방에 훅 가네요.
죽여줘요 20-01-07 09:17
   
이건 사과문이 아닌데

성격 보이네
발해로가자 20-01-07 10:11
   
전에 댓글에도 썼었지만, JYP가 늘 그랬듯이 그냥 사과 없이 넘어가는게 제일 좋았습니다.

가장 최근만 해도 사나가 한국 공트에 올린 <나루이토 왜왕 연호 원년(元年) 개원 축하> 게시글 논란만 해도
비록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논란이었지만, 그후 어떠한 사과나 게시글 삭제도 없이 무시전략으로 가니
아직도 그 강렬한 여파가 찜찜하게 남아있기는 하지만 네티즌들간 공방만 남았을 뿐 상당히 지워졌습니다.

반대로 티파니의 광복절 전범기 사건 후 올린 두루뭉실 한 사과문은 오히려 역풍이 되어
티파니는 댓글에 친일파니라는 딱지가 평생 따라 붙게 생겼습니다.

지금 지효의 사과문을 보니 흡사 그때의 티파니 사과문을 보는 듯 하네요.
이런 사과는 안 하느니만 못 합니다. 그냥 이렇게 넘어가려 한다면 웅앵웅 꼬리표는 때기 힘들겠네요.

이래서 페미팬들을 버릴 용기가 없다면,차라리 사과 하지 말고
사나처럼 영원히 논란거리로 내버려두고 가는게 나았다고 생각했죠.
     
꿈속나그네 20-01-07 10:30
   
뭐 태클은 아닌데요...

사나건은  애초에 시비거리가 아니었죠...
새 원년 축하글을 엄하게 제국주의랑 역어서 싸잡은 무리수
애초에 말이 안되는 억지였으니까요 대처할 이유가 없었다고 봐야겠죠

티파니는... 확실한 대처가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두루뭉술 얼버무렸고
지금 행보도 미국에 올인하는거보면 그냥 검은머리 외국인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듯 하네요

그리고 이번 지효건은 확실히 아쉬운 사과문이긴 합니다.
잘못에 대한 주체가 없이 자기 변명 위주는 호소문이지 사과문이 아니니까요...
근데 내용 쭉 보면 그 상황과 심정이 살짝 이해가기도 하네요...

제가 생각 하는 중요한점은 웅앵웅 이라는 단어를 지효에게 들려준 누군가가 혹은 소통 수단이
다른 트와이스 맴버들 가까이 곁에있을수 있다는거 이건 제와피 내부적으로 단도리를 해야겠죠~
          
발해로가자 20-01-07 10:47
   
네. 공감가는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살짝만 덧붙히자면,
사나의 논란 중 제국주의 비판은 저도 말도 안되는 비판이라 생각하구요,

다만 나루히토 왜왕의 연호 개원 축하를 굳이 일본 공트도 아닌 한국 공트에 올렸어야  했느냐,
게다가 나루히토 일왕의 할아버지인 1급 전범 히로히토 왜왕의 연호가 아직도 종묘에 9개나 새겨져 있어서 왜왕 연호만 봐도 치가 떨려하는 한국인들도 많은데,
이런 아픔을 조금이라도 헤아렸었다면 과연 왜왕 연호 개원 축하를 이렇게 대놓고 할 수 있었을까?
그것도 한국공트에서 한국어도 아닌 일본어로 말이죠.

평소에는 광복절이나 3.1절 축하글을 일본팬 눈치보느라 한번도 올린적 없이 조심했는데 뜬금 없었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나의 왜왕 연호 개원 축하글은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한국공트가 아닌 일본공트에 올렸었다면 말이죠.

지금도 그 축하글은 일본공트로 옮기는게 좋았겠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타튤라 20-01-07 10:41
   
사나가 무슨 논란거리요 ㅡ.ㅡ 사나가 한국인도 아니고 자기나라 국왕바뀌는거 얘기하는건데 그게 문제가 되나요? 저런게 다 보기 싫다면 차라리 일본이랑 단교하는게 낫죠. 일본 제품이나 부품 다 쓰지말고 왕래도 하지말고..
 광화문광장에서 전범기 흔들면서 만세를 외친것도 아닌데 너무 몰아세우네요
          
발해로가자 20-01-07 10:48
   
윗 댓글에도 썼지만 사나의 왜왕 연호 개원 축하글은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한국공트가 아닌 일본공트에 올렸었다면 말이죠.

왜왕연호만 봐도 치가 떨리는 저같은 사람으로서는
지금도 그 축하글은 일본공트에 올려서 일본인들과 축하를 나눴어면 좋았겠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다. 각자 생각이 다른거겠죠.
썩을 20-01-07 12:48
   
새로운 글을 쓰는것보다 여기에 쓰는게 좋을듯하여 처음으로 이사건에 대해 한마디 적어봅니다

지효의 발언은 분명 잘못되었습니다..이건 100% 동의합니다

윗글에  타튤라님이나..뽕구님 말씀처럼
마지막 한줄 표현을 했다면 과연 악플이 줄어들었을까요?

어디서 쓰이는지 몰랐다? 정확히 모르고 썻다? 안통합니다.. 의미없는 말입니다

아~그래 잘못한거 인정했으니 다음부터 조심하고 잘하자 하고 다들 이해하고 넘어갔을까요?

아니요.오히려 더 심하게 악플이 달리면 달렸지 줄어들진 않아요..이건 제가 100% 장담합니다.

그래 그것봐라...이러면서 오히려 더 까이면 까였지 줄어들진 않아요

거기에 폐미들도 합세해서 더 엄청난 양의 악플이 달릴께 불보듯 뻔합니다.


두분처럼 생각하는 분들만 계시다면야

당연히 사과를 했겠죠 그게 올바른 행동이죠

그점은 100% 동의하는 바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지효가 어쩌다 저런 상황까지 간건지에 대한걸 추측해보자면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팬이라서 지효를 감싸는걸로 보시겠지만 하나더 적어보려고 합니다,
그렇게 보시는거 맞습니다)

지난번 버닝썬 정준영 사건때 그 단톡방 피해자중에 연예인도 있었다는 말이 나옴과 동시에

그 연예인이라는 루머와 함께 벌거벗은 사진(av)에 지효얼굴 합성해서

돌아다녔죠..그래서 고소까지 했고 최초유포자외 몇명?(정확히 인원을 모르네요) 처벌받은걸로 압니다

그게 저 글에 있는 3월사건입니다.

그 사건이 터지고 지효는 눈물의 연속이었습니다

입출국할때 표정이 너무너무  않좋았고...또 공항에서 펑펑 울기도 했죠
(어떤 팬의 힘내라는 말 한마디에...솔직히 했으면 안되는 말이었습니다)

화나겠죠...억울하고, 짜증나고 분노하고...서럽고 원망스럽고 등등등등

팬으로써 너무 안쓰러운 기억입니다.

그런일이 있은후 몇달 뒤 열애설이 터졌죠

열애설이 터진후 지효에게는 매일 악플(성희롱포함)에 연속이었습니다

팬들에게 소식전하는 사진,단순한 공항 입,출국 사진에

 ~의 그녀, 연애하더니 더  이뻐졌네 ,~는 좋겠네 등등의 제목으로 기사가 쏟아지고

악플러들의 좋은 먹있감이 되었고요

일반적인 기사나 트와이스갤에 지효 사진하나 올리면 그 기사나글에 무수한 악플이 달렸구요

글작성자가 댓글 삭제해서 볼수는 없지만요...(가셔서 개념글에 지효치시고 검색해보세요)

정말  악플러들이 너무너무 괴롭힙니다

무슨 발언을 한것도 아니고,표정을 험악하게 한것도 아니고

그냥 공항에 마중나온 팬들에게 웃으면 웃는다고 악플

슬픈표정 지어도 악플...고개 숙이고 다녀도 악플

그냥 무조건 악플의 연속이었습니다

팬인 제 입장에서도 그 악플들이 아프고 아픈데

지효 본인은 얼마나 아팠을지 상상이 가지 않네요 ㅠ.ㅠ

저도 지효가 반성문을 쓴다면 어떻게 써야할까 생각해봤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아무리 생각해봐도 결론이 안나더군요

잘못을 했으면 잘못한것에 대한 사과가 있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그럴수 없는점도 저는 이해가 갑니다

이 글을 보시고 또 뭐라 하실분 계신거 압니다

님이 팬입장이니 이런 글을 쓰는거지

일반 대중은 그렇지 않다.

네 이해합니다.

그렇다고 정당화 될수 없다는것도 압니다


다만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올바른 사과를 했으면 받아주셧을분들 만이라도 이쯤에서 멈춰주시고

좀 지켜봐 주셨으면~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ㅠ.ㅠ

지효가 조금이라도 '안됬구나' 라고 느끼셨다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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