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3만큼은 아니지만 끝까지 정주행 한지라.. 나름 드라이하게 본다고는 했는데 그래도 스토리를 다 아니까 참 마음이 그러네요. 특히 김우석, 한승우같이 이미 실패의 아픔이 있는 애들 보기가 참 그렇습니다. 안 풀려도 이렇게 안 풀릴까 싶고..
얘들 팬덤은 쾌재를 부르고 있던데 글쎄요.. 개인팬덤만 가지고 가는데 화력이 계속 유지될지는.. 그 팬들이 해당그룹 올팬이 될 거라 생각되지도 않고요. 어쨌든 참 여러 생각이 납니다. 이동욱도 불쌍하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