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1집부터 10집과 싱글엘범, 베스트 엘범까지 모두 테이프로 구매했는데(중국으로 유학간 사이에 어머니가 버리심..어머니가 강수지를 극도로 싫어하셔서..)
그땐 청아한 목소리떄문에 좋아했지만
지금 강수지 누나 동영상을 보니까 진짜 미모가 미쳤네요^^
게다가 당시 여가수로는 거의 없다시피한 작사, 작곡(친구에게는 강수지 작사, 곡)까지 가능한 싱어송라이터였으니...아마 미모에 가려서 저평가된 여가수인걸로 생각...
요즘 나오는 아이돌 전부 혼자 올킬할 정도의 미모였네요 진짜
혼자만의 겨울을 부를때는 오 나의 여신님 여주인공인 베르단디 실사판이었음
P.S: 요즘 수지 누나 요리 유튜버로 변신해서 하루종일 요리만 하고 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