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방송국 해체하지

저 여자애는 일거리도 잃고 앞으로 방송pd들 입장에서 섭외도 꺼려질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어른 시각으로 보면 그렇지만 아이들의 우상이니 곧 다시 나올 겁니다~~

전대 하니들도 다른 프로를 하는게 없음.

뭔 근거로?

사람들 시선 쏠려서 말 행동 하나하나 다 유별나게 조심해서 대해야 되는 상황인데
굳이 저 아이를 데려다 쓸 이유가 없잖아요
대체할 애들이 없을만큼 스타성이 탁월한거도 아니고
방송 중단이면 새 포맷이랑 그런거 짜면서 조용히 떠내려 가는거죠
뉴스댓글들 보면 그분들은 이미 특유의 공감능력 발휘해서 가해자 조지시는 중이고요
처벌에 눈돌아서 피해자는 죽든말든 상관안하는게 그분들 특기인건 다들 아실테고

인기프로인데 보조진행자 행위 때문에 방송을 없애는 바보는 없겠지요. 잠잠해질때까지 잠정 중단하는 것일 뿐~

사람들의 관심은 피해자보다 가해자의 처벌인건가...
피해자는 피해를 더 보게 됐네

출연자, 스텝들  무고한 피해 없길..

다른 기사보니까 스탭과 출연진들 싹 갈아버리려는것 같아요.

이 논란의 진실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으나
이런식의 징계는 집단내의 문제를 더욱더 은폐하도록 장려하고
앞으로 있을지도 모를 다른건의 피해자에게는 인내를 강요하게되는 최악의 방식입니다.
망하게 될 조직의 전형적인 징계방식이죠.

222 박그네스타일...

333

피해자가 안 맞았다는 데 대체 왜??

신체적 폭행 뿐만 아니라  언어적 폭력도 있었으니까요

채연이 아이 발랄하고 이쁘고 귀여워서 가끔 봤는데 갑자기 잠정중단 ㄷㄷㄷㄷㄷ 해결은 할 생각을 안하고 무조건 자르고 없애고 보는구나 ㄷㄷㄷ

워마드 및 맘충들이 또 일거리 하나 말아먹었네요. 덕분에 멀쩡한 아이돌과 출연진들만 욕 먹고 일자리 잃음

그분들 생각보다 빠르게 방송국이 고개 숙이고 다 잘라내버려서 볼일 다 끝났을겁니다
논란거리 만들어서 자기들 정치공작으로 써 먹어야 되는데 말이죠
앞으로는 아이들 보호를 위해서 출연을 점점 자제시키는 방향으로, 컨셉도 건전하게
그러다보면 재미 없어서 안보게되고 결국 폐지되겠죠

유튜브채널들과 경쟁하기 위해 과한 컨셉이나 내용을 다루다보니 저런 사단이 난거라 봄.
아무리 시청률도 중요하지만 교육방송의 정체성은 지켜가며 하는게 옳죠.

이번건은 젠더이슈로 몰고가기엔 애초에 문제가 있었던건입니다. 애들 보는 앞에서 년년 하는건 어떤 이유로든 교육방송 답지않은 장면이었어요.

그러니까요 그 문제로 지적해서 처벌하고 개선하는 방향으로 갔어야 되는데
생전 들어보지도 못한 억지 성범죄 프레임 씌우기에 걸려서
어린 여자애 하나 성범죄 피해자 만들어버림
여자한테, 더군다나 얼굴 알려진 연예인한테
그런 낙인 찍히는게 어떤 의미인지는 생각도 안함

출연자만의 잘못이라기보단 프로그램 전체의 문제로 봤나보군요.
이번뿐이 아니라 그동안 과한 액션들이 자주 연출되서 학부모들의 지적이 꽤 있었다는군요.
제작진 물갈이하고 컨셉도 건전하게 바꿔서 다시 복귀하기를..

댓글보다보면 다른세상도 있다는 것을 체감합니다
오래 어린이 관련으로 일하신 종사자들의 의견이신지는 모르겠으나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어린이 관련이 아니었어도 조직문제가 되었고 관련이었으면 더 엄격했습니다
개그맨들이 한 행동들은 당황스러울 정도입니다 
제가 경험한 어린이 관련 일하는 곳에서는 일하시는 분들의 보여지는 행동에 너무 예민한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엄격하십니다 이번 이슈로 본 EBS 프로그램 영상이 신기할 정도입니다

소속사가 왜 그냥 장난이다라고 말했는지 알겠네요. 결국 이렇게 갈 가능성이 높다고 본거 겠죠; 정확히 조사해서 가해자가 있다면 가해자만 징계를 해야죠. 이런 모습을 보여주면 다음에는 어떻게 할까요? 아마 피해자가 직접 인터뷰를 하면서 절대 아무일 없었다. 장난이었다고 하겠죠. 욕나오네요. 만일 이건이 오해라면 그 개그맨은 욕만 먹고 짤린거고... 오해가 아니라면 피해자인 그 여자아이돌은 피해도 입고 방송도 사라지는 최악의 상황이 되는거네요. 일을 왜 이런식으로 하는지...

와... 어제 대대적인 인적개편으로 피해 여아이돌도 같이 하차할거라고 예상했었는데.. ㅋㅋ
그냥 프로그램을 없얘 버리는구나.... 여윽시... 예상을 뛰어넘는...ㅎㄷㄷ

폐지가 아니라 29일부터 다시 방송재개 한다네유

하여간 피해자는 구제할 방안을 마련한 후속조치가 있어야 하는데
그냥 발본색원이라기에는 너무 피해당한 아이에 대한 배려는 없는 전형적인
사무 편의주의적인 사후 처리네요.
EBS라는 방송국의 특성으로 인한 엄격한 처리라고 이해를 한다고 해도
채연이라는 어린 친구가 많이 안타깝습니다.

여자애 웃고 있던거 나만 보이나?진짜 폭행 당했으면 그표정이 안나올 텐데?자기들이보고 싶은것만 보나 봄.물론 방송중에 뻘짓한건 출연자로서 퇴출감이지만 인간을 쓰레기로 만들어서야 되나?

패미들과 엮이면 비정상적인 일들이 너무 당연하게 일어나네요
예전에 베스킨 아이스크림 광고 내렸다가 다시 올린 것처럼,
EBS도 미친애들 무시하고 정상인들 말에 귀를 귀울이면 좋겠네요
패미 비건 퀴어 관종은 무시가 답인 듯

폭행이나 이런 건 보는 시각에서 장난으로 아니면 진짜로 볼수도 있는데
리스테린 소독한 년이라고 한거는 빼박임. 그 남자가 그건 잘못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