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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12 00:36
[방송] 보니하니 문제가 심각하더만
 글쓴이 : 물가에
조회 : 1,511  

당당맨이란 케릭터가 여자한테 한방 날릴 것 같은 모션을 취하면 그걸 보는 애들은 여자한테 저렇게 대하는게 당당한 남자의 태도구나 하지 않겠냐? 그리고 어린이 프로에서 출연자가 미성년 여자애한테 이런 년 저런 년 한다는게 말이 되냐? 이러니 예전 여자 연예인들이 방송가 아저씨들 무섭다 무섭다 그랬던거지. 제일 별볼일 없는 놈들이 저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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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무사나 19-12-12 00:42
   
이 말도 일리가 있네요.
진실은 당당맨이란 사람의 평소 행실에서 나오겠죠.
평소에 착하고 바른 사람이었으면 진짜 장난이었을 수 있겠고, 아니었으면 쓰레기인거죠.
근데 바른 사람이었다고 하더라도 년이란 표현은 용납이 좀 힘들 듯 하네요.
환승역 19-12-12 09:15
   
1. '년' 이라는 표현을 한 건 심각한 문제 - O
2. 리스테린 소독이라는 말은 성희롱을 의도로 했다 - 알 수 없음

리스테린 소독이 성희롱 발언이냐를 떠나서 1번에 해당된다고 2번까지 해당될거라는 억측을 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대다수의 기사들이나 퍼나르는 사람들만 봐도 1번에 대한 언급은 얼마 안하면서 2번만 강조함.

여러 커뮤들을 보면 1번은 맞지만 2번은 확실치 않다는 의견을 내면 1번도 옹호를 한 것처럼 몰아가는 사람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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