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카즈하 현재 활동하는 국내 걸그룹 일본인 멤버 중에 비주얼 탑인 거 같습니다.
현재 활동하는 일본인 멤버들이 50명 정도가 될 정도로 많다고 합니다.
뭐 대표적으로 트와이스의 사나, 모모, 미나, 아이브의 레이, 빌리의 츠키, 하루나 등이 있죠.
사실 개인적인 의견일지도 모르나 안타깝게도 걸그룹 일본인 멤버들은 대부분 전형적인 미인 상은 거의 없었던 게 사실인 거 같습니다.
약간 귀여움에 특화 되어 있거나 4차원 매력으로 어필하는 경우가 많았죠.
그런데 카즈하라는 이친구는 데뷔 6개월 남기고 캐스팅 될 정도로 스펙이 대단합니다.
발레 15년으로 다져진 춤 기본기는 물론이고 170센티의 늘씬한 키, 그리고 비주얼이 수지 + 김고은(개인적으로 김고은 닮은 건 모르겠긴 한데요...) 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예쁘고 매우 한국적인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발레 동작을 활용한 안무가 압권입니다.
아무쪼록 하이브에서 잘 밀어줘서 탑 급으로 올라섰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