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띠가 올라왔다면 반파 된거 아닐까

왜구놈들 또 이간질 작업들어가겠네 ㄷ

일반 선박도 아니고... 군용잠수함인데 사람이 살아있으면 뭔가 통신이든 신호든 생존을 알렸을텐데...

그러지도 못하고 그냥 가라앉은건 왤까요. 짱 깨 잠수함에게 어뢰라도 맞았나?

물속에서요?

뭔가 음파관련된 장비는 엄청 많지 않을까요? ㅎㅎ

잠수함도 통신하려면 해수면까지 부상해서 통신안테나(?)같은거 물위로 뽑아서 통신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 밑에선 통신이 아마 불가능할거에요

너무 오래사용해서 고장났다는계 관련학계의 정설

해병대 출신이 멀 안다구

1980년 독일제  마지막 2009년 개조를 한게 하필 대우조선해양이 거기 끼여 있는게 영 찝찝한 상황..

그게 대우조선해양의 잘못일수 없답니다
잠수함은 7.5~8년에 한번씩 창정비를 해야하고 저 잠수함 수령은 40년이나 된 거라
노후함이 창정비 연한을 넘기면 더 위험하죠 거기다 정원 34명의 함인데
무려 19명이 더 많은 53명 탑승하고 훈련 나갔단 말이죠
단순 운항이 아닌 극한상황을 테스트 해야하는 훈련을 과적인원으로  말이죠
사람이 많으면 보급품, 무기 등등도 인원수에 맞추어 실어져야 하죠
따라서 대우을 탓할거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동안 방산협력 잘나가다가 인도네시아에 프라보워 국방장관 취임으로
지들이 이유없이 비딱선 탄 때문인데 그게 왜 대우 잘못이겠습니까

잠수함 포함, 대부분의 군용 선박이 일년에 2번 이상 점검 및 유지보수를 겸한 수리를 합니다.

일단 대우에서 개조를 한 건 아니고 창정비를 한 것이고
보통 30년 이상 노후함의 경우는 6년 운영할 때 마다 창정비를 한다고 하네요.

2010년 부터 2년간 작업해서 2012년 인도네시아에 인계했으니 2018년
다시 창정비를 받았어야 했는데 어떤 사정이 있었는지 건너뛰었다는군요.
이후 도크에 정박해놓고 방치하다가 이번에 굳이 꺼내서 훈련을 했다는 건데...

프라보워가 KF-21 출고식에서 받은 압박을 대우가 수주한 2차 잠수함 사업을
대상으로 풀겠다고 급히 낡은 독일산 잠수함 꺼내서 퍼포먼스 하려다 보니
정비도 제대로 못해서 사고난게 아닌가 하는 의혹도 있나 봅니다.

2009년에서 지금 2021년 10년이 더 지났는데 문제시 한다면 그게 더 문제죠.

정원초과에 관리까지 안해서 난 사고인데 누굴 탓하겠음~

내구성능이 수심 200미터인데 700미터면 이미 깨져도 깨졌겠죠

정원 34명보다 19명을 더 태웠는데 그래도 저때까지 간다면 다행인데
그리고 잠수 능력치 보다 세배나 깊은데 수압은 제대로 견디려나 두배까지는 견딜지 모르겠으나

안타깝게도  댓글 보니 거의 희망이 없어 보이네요  그래도  무사하길  바랍니다

안그래도 노후화된 잠수정에 정원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