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유 모지리들
더빙 오디션도 디즈니가 뽑는데?.쯧쯧

유비소프트 게임인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도 주인공이 흑인인데,

아무런 문제도 없었죠.

흑인이라고 말하는 리뷰어도 아예 없는것 같아요.

천만장 팔리는데도 전혀 상관없었구여.

인종 차별과 관련하여 미국에서 흑-백간에 얘기이지 만약 우리나 아시안까자 목록에 올리면 흑인 커뮤에선 우리에게 아무 할 말이 없슴...
지들이 백인이나 미국사회로 부터 받은 것에 대한 피해의식으로 백인과 미국사회에 해야할 말과 비판을 외려 우리한테 풀며 역으로 차별...

굉장히 오래전 들은 것이지만,
예전에 우리 조상님들이 아메리카로 넘어갔던 초기에 백인들 농장에서 일했던 시기에 백인 농장주 안주인이 목용할시 흑인들(남자) 앞에선 옷을 벗거나 하지 않아도 우리조상님들 앞에선 별 거리낌없이 벗고 목욕하고 했다 합니다.
왜? 우리조상님들은 지들이 키우는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존재로 여겼기에 별 부끄럼이 없었다네요...

애시당초 겟 아웃도 흑인들 주연인데 겟 아웃은 흥행하지 않았었나?
겟 아웃 뿐 아니라 맨 인 블랙이나 블랙펜서 같은 것도 흥행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어인공주 흥행 실패는 인종차별이 아니라 작품성이 ㅈ 박았으니 그런건데 인종차별 운운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보니깐 영상애서도 지적하는 내용이네요 ㅎ

저 주인공은 피부색이 문제가 아닌데 . . .

개인적으로 논란과 관련해 생각을 좀 적자면,

1) 살재를 기반한 디즈니의 다른 작품들과 달리 인어공주는 얼마든 흑인이든 아시아계든 다른 인종을 주인공으로 설정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왜냐면 내용 전체가 다 가상이고 인어도 가상의 생물이니 그게 애초 피부나 외모가 흑인이었던 검었던 상관 없고 그렇게 원전과 다른 버전이어도 앞선 버전을 경험한 사람들에 대한 위화감이 문제인 것이지 인어모델 인종이 원전과 다르니 마니는 별로 중요한 쟁점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2) 배우가 자신에 대한 이런저런 비난에 대해 비록 그게 잘못되었다 하더라도 과격한 대응 보다는 좀 다르게 반응하고 대응했더라면 어떗을까 싶습니다.
본인이 이제 배우로서 좀 더 프로의식을 갖고 대중을 대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이고, 이런 경우 기존 창작물을 이미 본 사람들로 그에 대한 애정이 있어 원본과 다른 시각적 설정에 대해 충분히 불만을 갖을 수 있는 것으로 그걸 이해해주고 PC등의 관점이 아니라 1)과같은 이유로 설득하고 부탁했더라면 좋았겠다 싶습니다.

3) 인종이나 외모 논란과 별개로 연기나 표현 노래등에 대한 지적은 비록 그게 인종이나 원본가의 차이로 인한 비난이 섞여있고 묻어 있더라도 그런 분리하고 무시하여 좀 겸손하게 받고 대응했더라면 좋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특히 본인 내심이야 어쩃든 표면적으로 소위 PC들과 어떤 컨넥션을 보일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1) 아뇨 인종 따지는거 매우 중요한 경우입니다

예술은 감성이 들어가는 분야입니다. 논리로 된다 안된다 따질수만 없죠

특히 캐릭터의 인지도, 상징성, 중요도에 따라 그것은 더욱 중요해집니다
반응은 당연히 날카롭고 까다로울 수 밖에 없는거죠

에리얼은 실제 역사기반 캐릭터인지, 그냥 일개 가상의 캐릭터인지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 상징성과 급이 중요한 것이죠

인어공주 에리얼은 디즈니 캐릭터들 중에서도 끝판왕급 중요한 아이콘입니다
침체되었던 디즈니 만화영화 시리즈 부활의 신호탄을 쏜 캐릭터이고
80년대말 90년대에 디즈니에 빠져든 사람들에게는 상징과 같은 캐릭터입니다

특정 매니아 층만 알고 있던 DC, 마블 캐릭터와 달리
에리얼은 전 세계급으로, 그것도 아이때부터 동심부터 파고들어 함께했던 상징적 캐릭터니까요

닉퓨리, 캣우먼 등 아무 인종으로 바꿔도 소수 매니아 외에는 신경도 안쓰고 눈치도 못챌 그런 급이 아니란거죠

아마 에리얼에 백인 배우가 캐스팅 됬어도 디테일한 부분에서 오리지널 에리얼 느낌과 상반되는 부분이 있다면 대차게 까였을겁니다
백인 여배우가 빨강머리 안하고 금발로 출연했어도 욕 뒈지게 먹었을겁니다

거기다 2) 3) 관련하여 단순히 배우의 대응이나 이번 편에 대한 자세만이 문제가 아니죠
그간의 행보 자체가 문제죠

이게 인어공주 포함 그간 한두번 정도 흑인배우로 교체하는 그런 정도였다면 모르겠는데
디즈니를 비롯하여 헐리웃이 PC냄세 풀풀 풍기며 의도적으로 반강제적으로 블랙워싱 해온 것이 한두번이 아니었고

이제는 그 '에리얼'까지 건드리고, 원작동화 배경과 시대 자체도 흑인과 접점이 1도 없으니 팬들 반응이 오죽하겠습니까?

비단 배우의 대응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디즈니와 헐리우드가 그 동안 저지른 짓거리가 있었고
팬들과 소통은 커녕 오히려 차별주의자 취급으로 셧다운하는 대응방식들이 치를 떨게했죠
이건 이번 인어공주에 대한 싸늘한 반응은 인어공주 한편만으로 형성된 것이 아니죠

흑인이 할 수 도있지 뭐...도 아닌 경우고
근대 배우랑 제작사가 이번에 대응이 좀 그랬다... 정도로 받아들여지는 상황이 아니란 말씀

인종차별의 해결책이랍시고 이제는 흑인이 노예주가 되야한다~는 식이 디즈니 및 PC뭍은 제작사들
모든 면에서 따져도 실드치거나 이해해줄 건덕지가 없어보입니다

재들이 실제 역사기반 캐릭인지 가상인지 따질거 같나요?

이제는 클레오파트라도 흑인 캐스팅을 했다죠?
머잖아 세종대왕이나 이순신도 흑인이 캐스팅 될 겁니다

좋게 좋게 봐주실거 없어요

아직까지는 우라가 미국의 감성을 따라가기는 부족한 것이 사실인데 자꾸변명하면 더 꼬이게 됩니다.

변명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불과 몇년전 개봉했던 디즈니의 알라딘은
똑같이 흑인인 윌스미스를 주연으로 캐스팅 했어도 성공 했습니다.

고전작품에 고증도 문제점이지만 이문제를 차치하고
캐릭터에 어울리기만 하면 대중들은 비판하지 않고 문제없이 몰입해서 봅니다.

백인 주인공은 외모, 연기력등을 감안해서 배역에 맞고 어울리는 배우를 캐스팅하면서
흑인, 아시아인은 이런 사소한 고려조차 하지 않고 뽑는게
더 편협한 시각을 보여주는 그들의 인종차별에 해당됩니다.

파란칠을 한것은 잊은 모양이네요.

흑인이 아니라 파란색 지니였죠. 그 파란칠해서 흑인이라는 것은 없어요.

다시 말해서 그정도 개연성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노래는 잘하더라... 노래 때문에 캐스팅 된 게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최소 1시간은 목소리가 없는 배역인데, 노래로 뽑았으면 절반은 망하고 시작한거죠.

노래야 대역쓰면 됩니다.
디즈니 애니 만들때. 대사하는 성우 따로 노래하는 가수 따로...

영화 드라마에서도 얼마든지 하는거죠.

원래 배역이 안맞으면 관객들의 지적은 당연한 것임
게다가 원작에 맞는 배역이 이미 설정되어 있다면 더욱더 기존 팬들은 고정관념을 가지게 됨
괜히 헐리웃 배우나 한국등 여러 국가의 배우들이 배역에 맞춰 다이어트를 하고 운동을 하는등의
행위를 하는게 아님

보통 이런 문제가 생기면 최대한 배역에 맞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지켜봐 달라는 식의 인터뷰를 했음
근데 이번에 디즈니와 할리의 대응은 하나임
배역이 안맞는다고? 너 인종차별 주의자!
배역에 맞추기 위해 뭘 했나? 드레드 머리 할꺼야~ 싫다고 하면 인종차별 주의자!
관객들의 반응을 어떻게 보나? 많이 보러 와서 좋다고만 하면 돼~ 싫다고 하면 인종차별 주의자!

예수를 그린 종교 영화조차 비판이 있는 판국에 디즈니 만화영화를 비판하면 안된다니
신성불가침 저리가라임

어떤 유튜버 말이 생각나네요.

인어공주는 디즈니 주인공 케릭터중 유일한 빨간 머리.
디즈니가 인종 차별 한거죠.

유일한 빨간머리를 버리고 흑인을  선택 했으니.

빨간 머리도 흑인이니 (아일랜드인드 혐국이 흑인이라고 불렀음) 흑인을 쓴게 잘못이냐~ 인종 차별주의자~ 라고 했으면 괜찮았을텐데 미국은 영국에서 출발한 국가~ (하지만 독일계가 더 많다~ 쬐끔)

그냥 브라질 같은 곳 빼고는 실제로는 디즈니 역대 개봉 영화 중에 세계적으로 망한 편에 속합니다.
현재 거의 북미에서 낸 수익으로 손익 분기 채워야 하는 상황이고, 그 북미도 예상치 보다는 못한 상황
손익 간신히 넘을까 말까 하는 상황입니다.

그냥 인종 교체만 하고 내용 변경 없이 안일하게 돈벌기 생각했다가 제대로 교훈 얻거나
아니면 일부러 그랬겠죠.

흑인 영화(?)도 흑인이 감독하고, 쓴 영화 중에서는 나름 개연성있게 매력적으로 보여줄려고 했기 때문에.. 좀 자연스러웠는데.. 이번은 낙하산 주역에 내용은 떨이 상품들을 어거지로 한테 모아서 강매 하는 느낌 이었기에 망하는게 차라리 자연스럽습니다.

그리고 흑인 애들이랑 이야기 해봤는데 그 친구들이 인종차별이라 느끼는 부분은
그냥 영화 안봤다고 보다는 한글 유툽 댓글에 단순 비난이 아니라 흑어나 흑인어 같이
색깔 논쟁이 들어간 단어가 영어로 번역된게 큰 이유입니다.

번역기 자체가 한명이 아닌 그 전체 (흑인 전체)를 싸잡아서 욕하는 늬앙스를 줘서요.

타잔을 찍어면서 흑인을 주인공으로 케스팅하면 인정한다

진짜 머리가 이상한가?
블랙워싱 안하면 영화 못만들어?
그냥 원작살리면 되잖아?

배우에게 어떤 감정도 없고 오히려 불쌍하다고 느끼는데
가해는 디즈니가 한거지, 관객들이 한게아님.
그냥 배역에 어울리면됨. 그걸 못해놓고 누굴탓함?

얘네들은 한국인이 흑인여자 주인공인 영화 싫어하는줄아나?

그냥 못생긴 여자얘를 주연으로 내세워서 폭망하는거.
백인을 쓰더라도 못생긴 괴물같은얘 쓰면 망하는거 똑같음.
그 이유가 여주가 왕자를 만날때 벙어리인 상태로 공주 미모에 왕자가 뻑 가야 하는데 이건 얼굴 보면 괴기스러운데 얼굴 보고 사랑을 느낀다는게 말이 처음부터 안되는거임.
예고편 극장에서 보고 놀랐음.공포영화인줄 알았음.난 저번에 헨델과 그리텔처럼 무슨 잔혹 호러무비로 생각했음.
괴물 인어공주가 왕자를 무슨 마법으로 유혹해 결혼한 다음 성 안의 백성들을 모조리 잡아 먹는 ...그런 류의 영화가 아닐까 상상했음.

머 할리웃에, 특히 디즈니에 pc 심한거야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마블, 미즈마블을 비롯해 어벤져스가 성비 5:5를 맞춰가고 있고,
흑인비율도 점점 늘어나고 있죠.
얼마전 넷플 크레오파트라도 흑인 캐스팅으로 이집트 변호사들이 고소했습니다.
윗분 말처럼 이순신 세종대왕 캐스팅도 헐리웃에서 제작하면 흑인 여성이 하게될거에요.

번외로… 미국에서 20년을 흑인들이 많은 남부에서 살았지만
인종차별은 흑인에게만 당해봤습니다: 백인에게 당한 설움 그냥 기타 유색인종에 푸는거죠.
Black lives matter 하지만 다른 색깔엔 관심 없죠. 그게 pc

남의 나라 인종차별 운운할게 아니라 지들 나라에 아직도 만연한 인종차별이나 해결해라 양코배기들아

만만한게 동양인이구만  지들도 안종차별 당하는거 싫어하면서 인종차별하는데 신났네

다음번 와칸다 주민 30%는 백인이어야 하는거 맞지???
20%쯤은 중국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