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이 가장 큼. 압도적으로 큼.
(참고로 민주당도 여서 선거할 땐 종부세 폐지등 거의 같은 공약 내세움ㅎㅎ)
그 다음 부동산과 교육인데, 부동산도 결국 세금과 크게 밀접하고요.
제가 누차 말을 하는데, 정치색이란 것이 근본을 잘 뜯어보면,
결국 개인의 유불리에 따라 정해놓고, 그 다음 살을 붙이는 것임.
강남이라고 다를 것 없음.
지방에서도 이 지역 개발해주겠다하면 어디든 무지성 찍는 것과 비슷.
설령 타지역이 그걸로 손해를 보더라도?
조금 더 시민이 성숙했더라면 토론과 논쟁으로 중간 어딘가를 찿는게 맞는데,
현실정치는 그렇치가 않음.
무지성 세력화 악마화 똘똘 뭉쳐 프레임 짜고 노니는 곳이 현실정치란게 문제.
결국. 그 시민이 그 나라를 만드는 것이 민주주의죠.
전정권 떄는 우리나라 시민의 의식이 높다는등 (그야 여당이 강했으니) 하더만,
그런 말 쏙 사라짐.
그럼, 그때 시민과 지금 시민은 다른건가? 결국 구미에 맞춘 가스라이팅.
하지만, 적어도 이 문제의식이 있다면,
편한 길보단 어려운 길을 택해서 가는 한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음.
근데, 이 편한 길을 정치인이 버릴 리가 없고,
자신의 구미에 맞는 말에만 똘똘 뭉치는 시민이 사라질 리도 없죠.
근데, 강남놈으로서 말합니다만, (지금은 송파놈. 강남에 20년삼)
잘 보시면 강남이라도 진보당 지지세 적지 않음. 7:3~6:4 느낌일 것임.
소위 리버사이드 지역말곤 수도권은 진보당이 현재 우세인게 팩트.
이 부분도 좀 봐주셨으면 하는 맘임.
내 주변만 하더라도, 무지성 1찍하는 애들도 있음. (2찍이 더 많긴 함 ㅋㅋ)
대선 패배도 2찍들 페미 처단했다 어쨌다 주접 떠는데
성별 갈라치기가 먹힌것 보다도
종부세 떄문에 소위 말하는 강남좌파들이 돌아선 이유가 제일 크다고 봅니다
그렇게 해도 1%차이였으니 ㅎㄷㄷㄷ
실제 제 주변에 종부세 덕분에 수백, 수천만원 굳은 애들이 널림
돈 앞에 장사 없음
종부세 개혁은 제가 보기에도 너무 성급했고 대선에 악영향 줄 수밖에 없는 짓거리
수백 수천채 가지고 장사하는 업자들 먼저 확실히 조지는 모습 보여줘서 명분과 실효를 입증한 다음
대선 승리한 후 차근차근 단계별로 진행했어야 함
노무현 대통령이 뜬금없이 서울대 폐지 얘기했을때는 선뜻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기득권을 폐지시킬려면 서울대를 폐지하고 각 광역권별로 정부에서 지원하는 강력한 대학을 만들필요가 있어보임....
거기에 지역 공공의대를 설치해서 무상교육,군 면제등의 혜택을 줘서 10년이상 그 지역 공공병원에 근무 못박고....
기재부의 권한도 축소시켜서 지역안배 예산 짜게하고.....
판.검사는 퇴임후 적어도 5년간은 변호사 개업 못하게 하거나 아예 변호사를 따로 뽑아서 판검사는 변호사 못하게 못 박아야됨....
그래서 판.검사와 변호사가 서로 짬짬이 할수없게 만들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