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은 자연인이나 법인만 가질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의 작업물이면 그 그림생성을 한 사람이고 회사일로 한거면 법인이 가집니다. 인공지능은 아직 재산권이나 법적권리를 가진 주체가 될 수 없고 카메라나 포토샵 같은 도구 취급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원숭이가 카메라로 자기 얼굴을 찍은 셀피 사진의 저작권도 그 카메라의 소유주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러 작가는 마치 사진 카메라가 처음 등장했을 때의 미술가들이나 레코드 기술 이나 가라오케 반주기가 나왔을 때 음악연주가 들을 생각하면 됩니다. 그때 미술가들도 사진에 대해 반발했고 연주가들도 레코드나 가라오케 에 반발했지만 결국 더 싼 초상화나 더싼 음악을 원하는 자본의 논리가 승리했지요. 그래서 귀족의 초상화나 여흥 반주로 먹고 살던 미술가나 음악가는 다 직업을 잃었지요.
일본 출신은 아닌데 픽시브라든가 그런 AI가 학습하는 메타가 전부 일본발 크리에이션이니 뭐.... 일본 애들 + 그리고 거기에 영향받은 일뽕들은 이상하게 수박만한 거유를 좋아하더라고요. [아카데미 검은머리 외국인이 되었다]란 소설 일러스트에 비정상적으로 크게 그려진 가슴 일러스트를 실제 인체비례에 맞게 수정했다고 검열 정권이다 문재앙 물러가라 이 지X 떨던 거 보면... 에휴.... 진짜 뇌를 일본에다 위탁용역 처리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