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러시아에 4개 지역이 새로 생겼다"며 우크라이나 내 점령지의 합병을 선언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크렘린궁에서 우크라이나 내 4개 점령지와의 합병 조약을 앞둔 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 "러시아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영토를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은 일본에 두 차례 핵무기를 사용하는 선례를 남겼다"고 지적하며 "서방은 민주주의를 말할 자격이 없다"고 덧붙였다.
새로 합병된 4개 지역은 우크라이나 내 동부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루간스크(우크라이나명 루한스크)인민공화국(LPR), 남부 자포리자주, 헤르손주 등이다. 이들 점령지 면적은 약 9만㎢다. 우크라이나 전체 영토의 15% 정도이자 포르투갈 전체와 맞먹는다.
말은 똑바로 해야지 공산당 스타일이 아니고 독재자새끼 스타일임.
지금 푸틴이랑 가장 비슷한 자는 체코랑 폴란드 합병할때의 히틀러고
너도알고 나도알지만 히틀러는 공산당새끼가 아님.
민주주의 반대가 공산주의로 알고있는 사람도 많은데 제발 구분좀 제대로 하자.
민주주의<->전체주의(독재) 자본주의<->사회주의(하부개념 공산주의) ok?
작성일 : 22-10-0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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