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중국영화느낌나는 CG씬이 몇몇 있었긴했지만 화끈한 액션에 한국판 어벤져스같은 세계관의 확장가능성이
전 매우 긍정적으로 바람직하게 봤네요
잘 만들어졌다든가, 스토리의 완성도라든가 이런것까지 있으면 최고지만, 포기할거 포기하면서 발전시켜나갈 요소를 위해 시도해보는건 좋은것같습니다.
나름 세계관이 풍부해지는 기분이라 앞으로도 시리즈로 더 나와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게 과연 가능할지는 의문이지만.
예전에 감독이 무슨 마녀2 제작에 조건을 걸고 자빠져서 어이없었긴했는데. 결국 제작해서 나왔으니 시리즈로 밀고 나가면 좋겠네요
근데 캐릭터간의 능력차이가 언발란스해서 이건 좀 발란스하게 맞춰나가줬으면 싶기도하더군요.
마녀2 주인공이 너무 타노스급 끝판왕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