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정용에서 500kw 넘기면 670원이라는 말은 금시초문인데
7~8월 이나 12~2월 한정해서 1000kw 넘길때에야 704원 적용인데 잘못된 정보임.
그리고 산업용은 기본요금도 생각해야함.
계약전력 높을수록 높아짐.
가정용이야 거의 3KW고
산업용은 그정도 수준에서만 쓰지 않을 확률이 크므로 실제로는 전력량 요금에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고 생각해야함 단순히 전력량요금만 따질것이 아님.
다만 그래봤자 여전히 가정용 누진 요금에 비하면 전력량 요금이 싼것이 팩트
여하튼 누진제 폐지에 찬성하는 쪽임.
타 용도와 역차별적인 기준을 두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1인가정이 늘어나는 판국에 1단계 쓰는 사람들에게 쓸데없이 혜택을 너무 많이 주고 있는 점도 큰 문제. 저소득층에게는 에너지 바우처로 때우고 실질적으로 돈 많이 벌고 전기를 누진 1단계 한도에만 쓰는 1인 가정에게는 누진제 폐지로 발전단가보다 싸게 공급하는 것을 금지하고 더 걷는게 도리에 맞음.
거기에 다자거주지에는 인구절벽에 미루어봤을때 오히려 혜택을 더 증가시켜야하는데 아직도 70년대식 기준을 잡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