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인종주의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지요
흑인은 머리에 자외선을 조금 덜 받으려고 머리가 꼽쓸로 진화했죠
(머리에 자외선을 심하게 받으면 머리가 나빠진다는 연구도 있음)
이건 관짝소년단에 대한 어느 가나인의 반응과도 같은 것이죠
오히려 머리를 서로 만지고 때리는 것은 서양이 더 관대하죠
축구나 mlb 보면 앏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옛날에 골 넣거나 끝내기 홈런 때렸다고 머리 안 때렸습니다
다양성을 수용하는데 인색했던 백인들은 머리색깔로 차별했죠
빨간머리 앤에서 처럼
빨간 머리카락은 차별의 대상이었죠
스코트란드나 아일랜드쪽에 많아서 지역차별 인종차별의 대상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마녀로 간주되서 화형도 많이 당했죠
개를 먹어도 야만인이 아니듯이 저렇게 자신들의 문화적 관념을 타문화권에 투영하는 것 자체가 야만이자 오만이죠